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선거 '트램' 쟁점화

[도안공인부동산]

국민의힘 대전시당, 지방선거 '트램' 쟁점화

14일 시당 트램TF팀 “배터리방식 채택, 심각한 문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도시철도2호선 트램 사업 추진에 대한 검증에 나서며 쟁점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당 트램TF팀은 14일 전문가 지적을 근거로 대전시의 트램 급전방식에 대해 “대전시는 배터리 방식 트램으로 시민 안전을 시험해 보겠다는 것”이라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당은 “대전시는 당초 전 구간을 배터리 방식으로 채택했다가 배터리 기술력 한계와 경사도 등의 문제로 전체 30% 이상 구간에 가선 급전방식을 추가했다”며 “트램 TF팀이 살펴보고자 하는 부분은 배터리 급전방식 기술력이 시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정도로 검증되었는가”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대전시가 차종선정 용역을 의뢰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트램 배터리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자신들이 연구개발한 배터리 방식을 자신들이 추천하는 이해충돌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라며 “노면 급전방식은 유럽에서 충분한 시험운영 자료가 축적되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설명”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안전성이 입증된 노면 급전방식이 아닌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배터리 방식을 도입하려 한다는 주장인 셈.

시당은 “전문가들 사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트램 배터리를 연구하는 기관에 차종선정 용역을 의뢰해 배터리 방식으로 차종을 결정한 것”이라며 “심지어 이 기관은 노면 급전방식은 아예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배터리 방식 자료만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당 트램TF팀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 뒤 “배터리 방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다시 듣고 문제점을 시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 기자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도안공인부동산]

유익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저동부동산사랑]

매우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도안지기]

너무 귀중한 정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대전도시철도2호선사업은 원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정상이다.

즉, 문제 많은 트램이 아닌 원안인 지하철로 사업으로 다시 변경해야 한다.

아직 안 늦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라.

그럼 수고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daejon1004]

지하철 건설방식 적극 찬성, 트램(지상노면방식) 절대 반대

지상노면 트램건설방식은 주변에 대한 소음유발과 환경문제 야기 및 교통체증 증가로 인한 시간 지체 등으로 문제가 많다고 본다.

[도안공인부동산]

저도 트램보다는 지하철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소음이나 환경 및 교통체증 유발하는 지상지면방식인 트램보다는 공사비가 조금은 들지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건설방식인 지하철이나 지상고가 경전철방식이 트램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모든 대전시민들이 원하는 이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