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꽝도 요즘 아부지닮아 일당벌러뎅기느라 좀 바빴습니다... 어제는 우리 YH이 포항으로 회의를 오느라 하루 빼먹었지요~
RIST주차장서 기다립니다~~ 얼릉태워 대구로 날라야지요~~ 공대근처서 어슬렁거리다 잡히면 데이트 꽝됩니다...
오징어스타는 몇달전 마님언니가 올려둔걸보고 어찌나 침을흘렸던지~ 요즘 오징어로 염장하시는분들도 많고... 드뎌 오징어 만나러 갑니다~~
실내
가격... 산오징어 스페셜로 오더 넣습니다.. 가격 착합니다..
찬들어오고~
일단 말아달려줍니다~
오징어 기계로 썰어주는줄알았더니 직접 칼질합니다...
기름장은 따로부탁드렸습니다..
오징어회부터 나옵니다~~ 국수처럼 얇게...정말 맘에 듭니다..
살아서 꿈틀꿈틀...
살살 녹습니다..
튀김... 양이 엄청많습니다..
오징어순대.. 통마리쪄서 부추로 덮었습니다..
바로쪄서 따끈하고촉촉하니...고소합니다..
평 : 포항에도 생기믄 대박이겠는데~~
|
출처: 비록 힘이 들지라도 Life Is Sweet~ 원문보기 글쓴이: 얼꽝
첫댓글 나도 고흥가서 기필코 신선회를 먹고 와야겠으요~~
사실 바닷가사람들 서울에서 먹는회는 심심해서 싫어해요~~`ㅎ`ㅎ`
기계로 밀어내는 오징어 와는 때깔이 틀리군요..
이런집 설에도 생기면 120% 대박.. 뱃고동 오징어 튀김은 바로 아웃 될 듯..ㅋㅋ
고맙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