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돌계아재부부와 고무줄님 부부가 2020년 성탄연휴를 맞아 국내10대 명품섬 "대난지도"섬의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도비도항에서 대난지도로 향하는 여객선(사진)에는 우리팀4명과 다른여객2명뿐으로
너무나 한가하고 조용한 여행이 었습니다.(선상낚시하러 떠나는 낚시배에는 낚시꾼들로 왁자지끌(?)하였답니다.)
대난지도 둘레길을 걷는동안에도 코로나 때문인지? 너무나 한가하여 우리팀4명외에는 딱2명 한팀과 현지인외에는 만날수가 없어서 조용했답니다.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해변길, 등산길, 황금모래길, 산속길, 갈대숲길 등 약11Km의 둘레길은 환상적이었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면서 코로나로 갇혀있는 답답함을 풀어 보실까요?
우리가 타고간 도선.
도비도항 선착장
해상에서본 도비도
선상낚시배 출발을 기다리는 낚시꾼들
도비도항의 일출
대난지도 입항
우리가 둘러본 둘레길
자연이 빚어낸 바다위의 선녀상
설물때의 선녀상
황금모래길
소난지도와 연결을 위한 다리공사중인 바다위의 다리교각들...........
등대 가는길
등대가는길의 낚시꾼
국물의 시원함이 끝내주는 물메기와 자연산 굴
서해안의 대표적인 맛 간재미
자연산 굴 양식을 위한 가리비조개 껍질묶음.(현지인 말씀이 이것을 바다에 뛰워두면 자연산 굴들이 달라붙어 자란답니다)
첫댓글 와, 한적한 정서가 느껴지네요.
연말에 다녀오고 싶어요.
가족들과..
수원 원앙 2쌍이 겨울바다에
만혼 여행 다녀오셨군요!
깨가 얼마나 쏟아 졌는지?
마실님! 고무줄님!
오랜만에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특히 마실님 !
어디로 마실 다니 셨는지?
내년에는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두가정 내외분께서 아름다운 곳을 답사차 다녀오셨군요 코로나가 물러서면 가페차원으로 여행도보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궁금하신분들 뵈오니 참 좋습니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네분을 이리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어서 길에서 뵙구 싶어요
우고에겐 낮설은 대난지도와 둘레길,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마춤형 섬 트레킹 인듯
참으로 잘 다녀 오셨습니다.
반가운 님들 모습으로 이 아침을 힐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