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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온돌마루 접착제 · 수풀林
1930年 스위스의 P.castan.S.O.greenlee 가 최초로 합성. 같은해 독일 I.C사의 P.Schulck 이 특허를 제출한 일종의 열경화성 수지로서, 분자내에 에폭시기를 2개이상 함유한 화합물의 총칭이다. 경화제의 첨가로 상온 또는 가열함으로써 강도와 경도가 특출한 다목적 수지로 변화하여 보호도막의 접착제, 주형물, 성형품등 광벙위한 용도에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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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안전보건자료 (MSDS) 수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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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특성
(1) 강력한 접착력과 최소의 수축성을 갖는다. (2) 약품성, 내수성, 내열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3)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다. (4) 방수효과가 크다. (5) 용도에 따라 제반물성을 조절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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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마루용 EPOXY 가 갖추어야할 제반물성
(1) 초기 접착력이 우수하다. - 마루재의 탄성에 의한 접착불량 방지
(2) 골의 무너짐이 없어야한다. - 시멘트 몰탈(시공면) 부분의 LEVELING이 좋지 않을 경우 접착불량 방지
(3) 내수성이 있어야 한다. - 난방 가동 또는 중지시에 발생되는 습기에 의한 접착불량방지
(4) 경화시 탄성력을 가져야한다. - 난방 가동 중지시에 발생되는 마루재의 수축, 팽창에 의한 하자 발생 방지 |
수풀림 (SP-1) 온돌마루용 EPOXY 특성 및 제반물성
(1) 특성 |
기존의 EPOXY는 시공면의 물기가 남아있거나 시공면이 완전 건조가 되지않은 경우 시공면에 완전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고 피접착물과 동시접착이 아닌 EPOXY자체만 경화되거나 EPOXY성분이 습기에 융화되어 접착력을 상실, 하자발생 주요인이 되었으나 수풀림 (SP-1) 온돌마루용 EPOXY 접착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경화시나 경화후에 생기는 습기를 배제하여 시공면과 마루사이의 접착력을 증강시켜 상기 발생되는 하자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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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반물성 |
① 마루바닥재, PVC타일, 아수타일등 모든 바닥재에 완전 접착된다. ② 방수 및 SEAL 효과가 있다. ③ 습윤면에서 접착력이 우수하다. ④ 골의 무너짐이 없다. ⑤ 시공이 간편하다. ⑥ 초기 접착력이 우수하여 접착력을 증대시킨다, ⑦ 저점도여서 사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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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합비율 및 가사시간, 경화시간 |
① 배합비율 : 주제 (100) : 경화제 (100) ② 가사시간 주제와 경화제를 배합후 일정한시간이 지나면 작업하기 힘든 점도로 경화되기 시작하는데 그시간을 가사시간이라 한다. ※ 약 40분/상온 18℃ ③ 경화시간 : 약 24시간/ 상온 18℃ ※ 기온차에 의해 가사시간과 경화시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을수록 가사시간과 경화시간도 짧아지고 기온이 낮을수록 길어진다. |
기술시방
① 시공전에 시공면이 좋지 않을 경우 시공환경에 따라 Primer 도포나 putty 작업, selfleveling 작업을 합니다.
② 주제와 경화제를 배합비대로 (100:100)배합통이나 배합판을 이용 배합합니다. 이때 배합비가 맞지 않거나 배합통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면에서 직접 시공할 경우 하자요인이 됩니다.
③ 시공면의 함수률을 check 하신 후, 가능한한 원목 바닥재인 경우 경우 3%이하, 합판 바닥재인 경우 8%이하일 때 시공하시는게 좋습니다.
④ 배합된 제품을 약 3.5kg/평으로 가사시간내 도포후 마루재를 부착시키고, 모래 주머니등을 이용 압착시킵니다.
⑤ 시공완료 후 48시간정도 급난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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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마루용 EPOXY 시험성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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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공할 바닥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습기를 제거한 후 (원목 바닥재 : 함수율 약 3% 이하 합판 바닥재 : 약 8% 이하) 바닥면을 될 수 있는 한 평평하게 한다. 레벨링이 좋지 않을 경우 하자가 발생되므로 필요시 Self Leveling 공법을 사용한다.
2. 시공면이 부실하거나, 먼지등으로 인해 시공면이 약할 경우 로울러나 붓을 사용 Primer를 충분히 도포한다.
3. 상기작업이 완료된 후 온돌마루용 EPOXY 접착제를 빈용기(배합통)를 이용하여 주제와 경화제를 1 : 1비율로 정확히 넣고 충분히 섞는다. ※ 이때, 배합통을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 몰탈부분에서 직접배합시 하자발생요인이 된다.
4. 배합된 EPOXY접착제를 시공면에 붓고 톱니헤라를 사용 골고루 도포한다. (1~1.3Kg/㎡ : 시공면에 따라 사용량이 차이가 있을수 있음)
5. 여름에는 10~15분, 겨울에는 20분정도의 오픈타임을 준다. (점착력 증대 효과)
6. 도포된 EPOXY접착제 위에 바닥재를 부착시키고 경화시간까지 압착시킨다.(12시간~24시간) | |
주의사항 |
1. 주제와 경화제의 배합비율이 맞지 않을 경우 경화시간이 늦거나, 경화되지 않을수 있으며 접착력도 약해질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 시공면에서의 배합은 완전한 배합이 될 수 없으므로 배합통을 꼭 사용한다.
3. 시공이 끝난후 약 48시간 이후부터 보일러를 가동시키되 며칠동안 서서히 온도를 높여준다. (급가열시 마루재 수축,팽창으로 인한 하자 발생 가능성)
4. 마루재에 묻은 EPOXY접착제는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시공시 주의하여야한다.(젖은 헝겊등에 희석재를 묻혀 경화되기전에 닦아낸다.)
5. 기온이 낮아질수록 EPOXY 경화속도가 느려지므로 주의하여야한다.(특히, 5℃ 이하일때는 경화속도가 현저히 떨어짐)
6. 시공면 상태에 따른 EPOXY 시공 주의사항
(1) 몰탈이 부실할 경우 (모래가 일어나는 경우) self-mortar 시공되어 있는 경우 * EPOXY primer 또는 Resin mortar 시공후 마루 시공
(2) 시공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경우 (Leveling 이 좋지 않거나 시공면이 파인 경우) * Putty 또는 self leveling (EPOXY 계) 시공
(3) 시공면이 고울 경우 (면이 고울 경우 EPOXY 접착제가 흡수되지 않으므로 하자발생 요인) * 그라인더 작업후 시공 * Primer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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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이해 |
1. 가사시간 주제와 경화제를 배합후 일정시간이 자나면 발열과 함께 경화가 되는데 반응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도포 및 도장의 작업이 가능한 시간을 가사시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18℃ 일 경우 30~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단, 기온변화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온도가 높으면 가사시간이 짧아지고 온도가 낮으면 가사시간이 길어진다)
2. 오픈타임 가사시간내에서 피접착물을 좀더 좋은 접착조건에서 접착시키기 위해서 접착제 도포 후 바로 접착시키지 않고 약간의 시간을 준 후 붙이는 시간을 오픈타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5~10분정도 도포 후 시간이 경과되면 충분한 접착효과를 볼 수 있다. 오픈타임이 여의치 않을경우 배합을 오래하거나 헤라 작업을 반복하는것도 좋은 접착력을 가져올수 있으며 기온이 낮을 경우 오픈타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3. 경화시간 주제와 경화제가 배합되어 완전히 경화되는 시점까지의 시간을 경화시간이라 한다. 18℃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온이 높을수록 시간이 단축되며 기온이 낮을수록 길어진다. 5℃ 이하일때부터 경화시간이 급속도로 길어지며 특히, -5℃이하일 경우에는 발열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경화시간이 3~4일까지 길어질수 있으므로 압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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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시공시 주의사항 |
여름 (18℃~30℃) |
전반적으로 하자가 거의 없는 시기. 주제, 경화제의 비율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배합통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면에 직접 배합할 경우 하자 발생됨. |
장마철 |
시멘트 몰탈에 습기 함유로 인하여 접착 불량 발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습도 측정후 원목제품일 경우 시공면 함수율 3%이하일 때, 합판제품의 경우 8% 이하일때 시공한다.
또한 베란다의 방수 공사여부에 따라 하자발생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시공 하루전쯤 보일러를 약하게 가동 습기를 어느정도 방출시키는 것이 좋으며 primer를 도포 시공하여 방습의 효과를 가질 필요가 있다. |
혹한기 (-5℃ 이하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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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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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시멘트 몰탈이 얼어지는 경우로 습도가 상당부분 내장되어 있으므로 시공직후에도 하자가 발생될수있음. 가능한시공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불가피한 경우 보일러를 가동시키면서 시공하는 것이좋다.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을 경우 오픈타임을 길게 주고 헤라질을 좀더 여러번 반복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2~3일정도의 압착시간도 고려해야함. |
기존의 건물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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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물의 경우는 실내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보일러를 약하게 가동후 시공하는 것이 좋고 방습 효과를 위하여 primer시공도 현장여건에 따라 실시한다. |
※ 혹한기에는 마루자재를 24시간이상 현장에 미리 가져다 놓는 것도 하자방지에 도움 |
환절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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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이나 기존의 건물 모두 보일러 가동으로 인하여 (결로에 의해) 습기발생으로 잦은 발생요인이 되는시기. 보일러 가동이 시공하는쪽이나 입주자쪽에서 특히 주의되어야함.
* 시공 2~3일전 보일러를 서서히 가동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시공당시에는 보일러를 가동시키지 않거나 낮은 온도에서 시공하는것이 좋다.
* 시공후 입주자 역시 입주후 보일러를 가동시킬 때 시공직후 약 48시간은 가동시키지 않도록 하며 48시간이후부터 낮은 온도부터 서서히3~4회에 걸쳐 높여준다.
* 혹한기와 환절기에는 EPOXY 경화시간이 일정치 않고 보일러 가동으로 인하여 습기발생에 의한 하자가 많으므로 시공 2~3일전 보일러 가동이 가능한 한 이루어지는 것이 좋으며 시공당시에는 보일러 가동을 중단 혹은 낮은 온도에서 시공하고 시공후 약 48시간(최소 24시간)은 보일러가동을 하지 않고 (EPOXY 경화반응이 이루어지는 시간 및 낮은 온도부터 높은 온도로 서서히 3~4일에 걸쳐 보일러를 가동하는것이 하자방지에 도움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