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산과 들의 신록이 연둣빛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이,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여유로운 푸름과 희망의 싹을 키우시는지요?
초록으로 풍성한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도 여유롭고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되며, 또 다른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합니다.
인천열린(에파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한 발 씩 더 나가기 위하여 새롭게 준비하고 시작하며, 나름 바쁘게 보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여러분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보일런지, 현 시점에서 과정을 되돌아 보고, 처음 다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준비하고 행동하는 열린센터로 여러분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여러분 곁에서 같이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적극적인 참여가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의 일원으로 동등(同等)하게 살아가는 그 날을 위하여.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시작!
인천열린(에파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응원과 격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