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지못한 여행일기
2023.5.10일06:00 집에서 출발
용산역에서 08:19출발~목포역10:51 도착
목포역서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이동 40분-
터미널에서 진도 50분 버스간격 대기-
광주 출발 12:20~13:20분 진도터미널 도착
터미널에서 진도항(팽목항)버스1시간 대기-
진도터미널 출발14:20~14:50진도항 도착
진도(팽목)항에서~관매도 가는 배 없음.
1일오전 09:50분1항과 오후1항12:10분종료
*선사가 다른 농협배와 한림페리호가 운항함
하도 기다리는 시간에 시달려서 기진맥진
하여 배가 종료되었다는 소리에 허탈함
다른 여행지와 다르게 진도에서는 관광지 이동거리가 먼 관계로 개인차를 이용해야 됨을 알았다
하여서 이번 나홀로 여행으로 하여금
다시한번 더 배우고 더 깨닫고 하였습니다 .
진도항에서 기다리다 버스로 진도터미널로 다시
발길을 옮겼고,이제 어떻게 해야지 머리가
멍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1박2일 여행지를 세밀하게 계획하고
했지만 이곳 저곳 이동하는데 버스 대기시간이
보통 1시간 이상이라 A곳을 갔다 B곳을 갈려면
관광 프러스 연계시간이 맞지가 안더군요
터미널에서 이런 저런 생각 번뇌하다 시간이
흘러 7시경 저녁식사하고 진도시내에 숙소를
찜질방으로 정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했지만 자리가 낮설고 불편한지라
잠을 설잠잤기에 아침 일어나도 커디션이
좋치가 않았습니다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항 08:10분 버스이용
했고 다른 항근처에서 구경좀 하고 시간상
간편식 아침 김밥으로 먹고 09:50분 관매도
배를 타고 출항을 했고 12:00시에 관매도에
도착했습니다.
관매항에서14:20분배를 타고 나와야
하기에 많이 계획된 산행과 트레킹코스를
전부 다 돌수는 없었다
평일이라 여행객 10여명하고 산행길을
가는 사람은 여자분 1명과 나혼자 뿐이었다
각자의 산행길로~~!
정신없이 산행 마치고 14:20 분을 타고
출항~16:40분에 진도(팽목항) 도착함. 팽목항에서 역순으로 목포역까지 와서
19:57분 KTX타고 용산역 22:35분 도착
김포집에 12:00도착 예정입니다.
계획예정된 여행지를 거의 가지못해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고 하여서 실패한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 잘한 여행을 다짐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을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힘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