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27기＞- 백두 제 12회차 우두령~석교산~푯대봉~감투봉~삼도봉~구간종주STORY- 01,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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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앱보다 컴 PC로 보면 매우 웅장하며 실감이 납니다.

<백두27기>- 백두 제 12회차 우두령~석교산~푯대봉~감투봉~삼도봉~구간종주STORY- 01,

이 시대 白頭大幹을 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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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산>- 백두대간 27기-제12회차 삼도봉구간 탐사!.,

일시: 2024년 2월 4일, 자유인 27기수-제12구간, 사진 및 기록: 한문희총대장,
일부 사진: 윤덕영, 민춘기, 민형기作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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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12회차 석교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4년 2월 4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9명
 
►대간숲길: 우두령-헬기장-석교산-푯대봉-1.111m-밀목재-감투봉-삼마골재-삼도봉-해인Y-석기봉Y-황룡사-물한계곡입구-물한리(한천)주차장-다래나무식당,
►도상거리: 13.2km, 실제: 15.5km(GPS기록), 선두6:30, 후미 7시간소요,
♣특이사항: 적설량 많아 매우 뜻있는 설경 상행이었음,
 
-07:15분, 양재역 출발,
-07:43분, 기흥휴게소,
-09:26분, 경부고속 황간IC진출,
-10;08~10:22분, 우두령(720m)도착, 산행준비, 들머리 출발,
-10:58분, (舊)헬기장,
-11:29분, 이정표(김천물소리 생태숲2.2km)지점,
-11:52분~12:03분, 석교산 1207m,
-12:32분, 푯대봉 암릉봉 오름,
-12:38~45분, 푯대봉(암봉) 1175m,
-13:05~13:30분, 1.111m 가기 전 점심,(선두 후미 교대)
-14:22~14:30분, 밀목재(약920m임),
-15:05~15분, 감투봉1123.9m, 山祭,
-15:32분, 삼마골재에서 휴식,
-15:51~55분, 삼도봉1172m, 안종석(허초)동행,
-16:16분, 석기암봉 3거리,
-15:46분, 음주암계곡, ※석기3거리~급경사 약30분 하산함,
-17:15분, 황룡사 흔들다리,
-17:29분, 황룡사 경내 삼성각,
-17:34분, 물한계곡 대형표지석,
-17:37분, 물한리(한천)주차장,
-17:40분, 물한리 다래나무식당 산행 종료,
-18:30~21:15분, 물한리출발 ~ 양재동 도착,
운행시간표 후미기준임, 선두조 약 30분 정도 앞서 감,
즐거운관광 박건배기사님 27기 배정,
12회차 석교~삼도봉 저녁만찬 최순봉(님) 찬조(贊助)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참고: 삼도봉-1.3km-석기봉-2.3km-민주지산-2.9km-각호산-1.3km-도마령, 합8.8km,
민주지산~물한계곡주차장 3.8km, 각호지맥 하실 때 참고하세요,
 
▶백두대간 예외 팁(Tip): 푯대봉(1172m)에서 분기하여 북쪽 능선을 따라 막기항산(996m)을 경유 영동군 상촌면 면소재지 초강천에서 생을 다하는 13km의 【막기항산분맥】 상촌면민의 지주와 같은 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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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12구간 우두령~석교산~푯대봉~감투봉~삼도봉~해인Y 설산구간  종주 STORY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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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예외 팁(Tip): 푯대봉(1172m)에서 분기하여 북쪽 능선을 따라 막기항산(996m)을 경유 영동군 상촌면 면소재지 초강천에서 생을 다하는 13km의 【막기항산분맥】 상촌면민의 지주와 같은 명산입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든 종주한 번 해 보세요, 

♠각호지맥(角虎枝脈)은 ?
백두대간의 삼도봉(三道峰 x1178m) 에서 서북쪽으로 분기해서 석기봉(x1242m), 민주지산(△1241.7m), 각호산(角虎山 x1202m), 도마령, 천만산(x960.1m), 삼봉산(△930.4m), 상촌산(x794.8m), 가리재, 백마산(x534.4m), 무량산(△426.5m), 솔치재, 갈고개를 지나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 초강/금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3 km인 산줄기 인데, 초강(草江 길이 66.3km) 우측 분수령을 이룬다.
 
각호지맥의 산줄기는 남으로 천만산 에서 발원한 영동천(永同川)과 북으로 초강(草江)을 나누는 분수령이 되며, 동시에 상주 봉황산 부터 영동 삼도봉 까지의 백두대간과 북쪽의 팔음지맥(八音枝脈)과 함께 초강 물줄기를 오롯이 가두어 금강(錦江)으로 흘려보내는 우측 울타리가 된다.
 

♠민주지산 특전사 천리행군의 사고가 남긴 교훈,
1998년 4월 1일 수요일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5공수특전여단 군인들이 천리행군을 하는 도중 저체온 증세로 제23특전대대 소속 김광석 대위(학군 30기) 이수봉 중사, 오수남ㆍ이광암ㆍ한오환ㆍ전해경 하사 등 총 6명이 사망한 사고다. (종합 편집한 글)
 
►1998년 3월 28일 토요일 특전사 제5공수특전여단 제23특전대대 소속 대원들이 천리행군을 시작하였다. 칠갑산에서 출발하여 약 8일 동안 속리산과 월악산을 거쳐 대모산에서 훈련을 종료하는 일정이었다. 훈련 5일차인 98년 4월 1일 수요일 오후 1시 대원들은 전라북도 무주군 하두 마을에서 출발하여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에 소재한 민주지산(1241m) 정상으로 행군을 하였고 그날 일기예보는 비가 조금 내린다고 하였으나 출발한 지 1시간쯤 뒤부터 비가 많이 쏟아져 내렸다. 오후 3시경 민주지산 6~7부에 도달할 즈음부터 기온이 급강하하였고 8~9부 정도에는 시야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눈보라와 한파가 되어 저체온증세로 아까운 젊은 군인들이 산화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특전사의 권위의식과 자연에 순응치 못한 지도자들의 무리한 훈련강행과 산악에 취약한 통솔력이 대 참사를 일으킨 오판이었으니 이 사고사의 역사를 귀감으로 여기며 제5공수특전여단 제23특전대대 故 김광석 대위와 5인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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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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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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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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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Story - 이모저모 12회차 사진첩 - 02 이어집니다.

댓글 하나 남기는 여유와 아량!..

[자유인한문희]

적설량이 많은 백두대간 登路,
가는 곳곳 보이는 곳곳 머무는 곳곳,
신이 내린 예술품에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