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바퀴 투어가 있는 날 아침 7시20분에 서둘러 화순에서 광천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간다 차안에서 8시20분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마음은 시간에 가 있다 도착하니 8시30분 여기저기 살펴보지만 버스는 없다 사무실에 가서 물으니 9시출발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바뀐것을 잊고 옛전시간에 맞춰 가슴 조이면 왔는데~~~ 30분의 여유가 생겼다 오늘 코스는 쌍봉사 초암정원 율포해수욕장 봇재를보고 광주로 오는 코스다 초암정원이 기대된다 가보니 79세의 김세기 주인장은 260년된 광산김씨의 가문으로 어릴 때 어머님을 잃고 18살에 어머님묘를 가꾸기위해 심기 시작한 나무가 지긍60년이 지난 후 3만평의 대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어 민간정원 3호로 전라남도에 등록되었다 설명을 해 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더욱 존경스러웠다 남도한바퀴는 나에게 설레임을 준다 화순이외의 지역을 배울수 있게 하는 즐거운 셀레임 ~~~^^
화순군은 한달에 한 번 밖에 못하니 아쉽습니다. 코스가 바뀌기 전 두번은 난코스로 화순군이 더 많이 해오다가 (저 혼자 많게는 한달에 3회, 평균 2회, 그때는 화순군에 해당하는 해설사가 저 혼자라서) 지금은 코스가 단순해지면서 한달에 총 5회로 보성 4회, 화순 1회로 화순해설사가 3개월만에 1회 밖에 할 수 없다는게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되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최순희샘~~!
화이팅이에요~~^*^
네 회장님 !!
감사합니다.
10만원정도 받으면 더 좋을텐데 '''
화순군은 한달에 한 번 밖에 못하니
아쉽습니다.
코스가 바뀌기 전 두번은 난코스로 화순군이 더 많이 해오다가 (저 혼자 많게는 한달에 3회,
평균 2회, 그때는 화순군에 해당하는 해설사가 저 혼자라서)
지금은 코스가 단순해지면서
한달에 총 5회로
보성 4회, 화순 1회로
화순해설사가 3개월만에
1회 밖에 할 수 없다는게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되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기대해봅니다^^
저희는
화순 잘지키고 있습니다. ㅎ
듣보잡, 박춘란샘, 서순복교수님.
그래서 초암정원 댕겨왔네요
주인장의 수고를 오롯이 느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