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청룡포
숲기행인원이 40명
모처럼 꽉찬버스로 가게되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거 하고 다르게 설명하시는 문화해설가
굴뚝높이는 구들이 정상으로 작동할때는 3.2미터 기준으로 더올려서 시설하는데
여자가 기거하는 처소는 아주낮게 굴뚝을 설치한다고 하신다.
그러니 이굴뜩으로보아 여기는 남자만이 거주하던곳이다..( ??)
모든게 비정상으로 안치된 상황( 방향)
ㅇ영상이 옆으로 찍혔는데
문상가거나 어른들께 절하거나 항상 햇갈리고
습관화 되지않는데 잘설명해주셨어요. 소리만 잘들어보세요.
아래나무가 느릅나무 위는 느릅나무 씨앗
고목인것에비해 씨앗이 씨알이 너무작다.
이것이 영월시장의 유면한 올챙이국수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그래서 길게 안되고 올챙이처럼 잘린다고.
점심은 각자 알아서 영월 재래시장에서
메밀전병 배추전 생각보다 부드럽고 연하고 맛 났어요.
이번숲기행의 두해설사분들의 해설은 정말 잘하셨어요.
단종처소를향해 절하듯 점점 쓰러졌다는 관음송의 자손송
관음송의 자손 소나무는 각각 번호가정해져 관리되고 잇엇어요,.
이것이 천연기념물
600년이상 1000년 되었다는 관음송
씨앗이 몸체에 떨어져 발아까지 햇어요.
언제 까지 살련지
옮겨놓을수도 없고 한두개도 아니고 많네요.
청룡포로 들어가는배
출발해서 도착 2분 한번앞뒤로 회전하면 바로 도착 달릴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요금은 단체로 2500원
돌아오는길에 들린 한반도 지형
멋진곳인데
들어가는임구에 심은 무궁화는 지난겨울에 98프로가 얼어죽었는지 잎을 안주네요.
꺽어보니 말랐어요. 그게 영~~ 보기 싫네요.
첫댓글 으왕~ 전에 갔을 때보다 더 알찬 일정으로 댕겨오셨네요!
너무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