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화) 경기도 안성시 실내체육관 에서 제31회 흰지팡이 날 및 제84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 과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 를 회원 상호간에 신뢰와 협력을 높이고 점자(點字)에 대한 홍보 와 관심 사회재활 을 마련하고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 과 성취를 토대로 시각장애인 의 복지대회 를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에서 장애인가족등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개최 하였다.
구리지구협의회 한울타리봉사회(회장:백상순)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회장:손남숙)와 결연을 맺어 년 중 3~4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팡이 역활과 봉사활동을 하여왔으며 이날 행사 당일에도 봉사원11명은 시각장애인 80여명과 함께 동행 하여 손을잡고 문화 행사장(윳놀이,투호,노래자랑,점자경시대회)을 인도 안내하는 몫을 적십자봉사원이 흰 지팡이 역할을 하였다.
또한 대한적십자 안성시 지구협의회 권혁진회장.임원 봉사원 80여명이 동원 각 문화행사 부스에 배치(피켓.커피써빙.관리,무대안내)봉사활동과 박후근 홍보부장은 분주하게 사진 촬영등 안성시 실내.외 체육관주변 을 노란색천사들이 물들였다.
⎾흰 지팡이 날⏌1980년 10월15일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기념을 공식 제정였으며 흰 지팡이의 상징은 자립 과 성취 을 시각장애인들의 삶속에 구체화 시키는 뜻이 담겨져있고 ⎾점자의 날⏌은 “훈맹정음”을 창안한 故송암 박 두성 선생을 기리고 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실명자에게 점자의 필요성을 인식케 하여 문자 생활을 할수 있도록 재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날이다.
첫댓글 한울타리 봉사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활동사진 보고나니 역시 한울타리 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하 회장님도 사진 잘 올려 주셨네요. 한울타리 봉사원님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