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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 스크랩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
귀여운왕자 『이제~시작이다』 추천 0 조회 158 08.11.18 20: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Living Room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이되 가죽이 아닌 패브릭 커버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옥스퍼드지, 캔버스지, 조금 비싸더라도 좀더 고급스러운 감각을 원한다면 리넨으로 한다. 여기에 널따란 원목 테이블로 구색을 맞추면 컨템포러리 컨트리 리빙 책자에서 보는 편안하고 멋스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혹은 유리, 아크릴, 스테인리스 스틸과 같은 극모던의 테이블을 놓고 콘솔, 일인용 의자 등 다른 포인트 가구에 티크처럼 풍부한 질감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파 주변은 시즌별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쿠션 몇 점이면 충분. 복잡한 소품의 나열은 배제한다. 창가에 깔끔하게 우드 블라인드를 내리거나 뉴트럴 컬러의 커튼을 드리우는 것으로 마무리.

거실의 한쪽 벽면은 패널링, 화이트 패브릭 소파를 메인으로 두고 모던한 아크릴 테이블과 찰스 에임스의 플라이우드 체어를 배치한다. 봄을 재촉하는 듯 오렌지 쿠션과 그린 러그, 파스텔 블루의 커튼 등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할 때의 기본

Wall & Floor 벽은 솔리드 컬러, 무늬가 있더라도 두드러지지 않은 단순한 패턴의 벽지로 마감한다. 가구가 아주 모던하다면 벽지는 꽃, 나무 모티프가 들어가거나 핸드페인팅으로 장식해도 좋다. 바닥재 역시 메이플과 같은 밝은 분위기로, 진한 바닥은 카펫이 필수. 


Color coordination 자연에 가까운 색상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므로 화이트나 크림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우드, 브라운 정도를 더해서 톤온톤으로 연출한다.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그린 효과가 필요하다. 자연의 식물로 데커레이션하고 컬러 포인트를 만든다.


Main Furniture 자체적으로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마감 코팅이 따로 필요 없는 티크 소재의 가구, 쓰면 쓸수록 손때가 더해져 세월의 깊이가 멋스럽게 배어날 티크 의자와 테이블을 가져온다. 어울리는 소품은 라탄 바구니와 트레이. 테이블 세팅은 물론 다양한 수납, 행잉 연출이 가능하다. 

 


 

 

 

 

 

 

 

 

책상의 기능을 하는 똑 떨어지는 직선 라인의 원목 테이블이 모던하다. 조명과 책상 위의 소품은 앤티크 스타일, 라탄 바구니로 수납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가 믹스 매치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관, 코너와 같은 데드 스페이스를 휴식의 공간으로…. 내추럴 모던에서는 등나무나 라탄 소재 등 가든 아이템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것을 선호하는데, 컬러풀한 대나무 발이나 라피아 방석처럼 이국의 휴양지에서 구입한 인테리어 소품을 곁들여 개성을 표현해보자.




















  Bedroom  

모던한 디자인의 오크 원목 침대를 들여놓거나, 또는 침대의 디테일이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다면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되 침구에 변화를 주는 요령으로 진행한다. 모던 내추럴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패브릭은 면, 리넨 소재에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정도의 컬러. 솔리드가 단정한 맛이 있지만 체크나 스트라이프도 모던한 멋을 잃지는 않는다. 잠들기 전 읽던 책이나 티트레이 등을 잠시 올려두기 위한 사이드테이블, 베드벤치를 이용하면 더욱 실용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그러한 소가구 역시 원목이나 라탄, 천연 패브릭의 질감이 더해진 것으로 선택하여 내추럴 무드를 완성하는 데 소홀하지 않도록.

 

 

심신을 안정시키는 그린 컬러로 단장한 침실의 벽면. 침대 헤드 쪽에는 질감이 살아 있는 패브릭을 늘어뜨려 간단히 포인트 월을 표현했다. 컨트리풍 철제 침대 위 편안하고 위생적인 면 소재의 화이트 침구가 숙면을 이끌며, 독서 등의 여가를 위한 소가구로 실용성을 더했다.

 

 

 


  Dining Room  

싱크대 철거와 재설치, 여차하면 배관까지 건드려야 하는 주방과 달리 식탁 코너는 포인트  주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간단하다. 시선의 중심에 있는 식탁은 오크의 모던함이 아닌 티크나 호두나무가 제격. 색감과 나뭇결을 살리기 위해 테이블보는 씌우지 않는다. 식탁의자를 식탁과 세트로 하는 것은 진부하다. 모던, 앤티크, 차이니스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자를 섞어서 배치하거나 벤치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내추럴 무드를 만드는 것은 자연 조명의 역할이 크지만 보조조명으로 컬러풀한 펜던트를 달고, 자연의 빛과 향기를 들여놓기 위해 꽃과 그린 식물로 센터피스를 장식하여 완성도를 높인다.

 식욕을 촉진하는 옐로, 오렌지빛 탐스런 꽃 패턴의 벽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뭇결이 잘 살아 있는 식탁에는 라피아 끈을 엮어서 만든 식탁 매트와 뱀부로 장식한 물컵과 트레이를 세팅. 비트라의 펜톤 체어를 매치하여 소재와 디자인이 주는 모던함을 더해준다.

 

 


  Shopping Data 


*거실 테이블과 일인용 의자 인디테일, 커튼 in the g, 러그는 원룸데코 제품.
*책상 대용 테이블 보노야, 스탠드 와츠, 커튼은 in the g 제품.
*현관의 코지 코너와 침실은 모두 까사미아 제품들로 연출.
*식탁 벽면에는 대동벽지를 붙였으며, 테이블 위의 소품은 코디네이터 소장품으로 까사미아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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