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에 거주하는 동기님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재부신반중학교 제22회 동창회 모임 개최와 관련한 아래 사항을 읽어 보시고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동창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재부신반중학교 제22회 동창회 모임 행사 개요
우리 모임의 목적은 단결 화합으로 동기간의 우정을 다지고 재부신반중학교 22회 동창회 임원구성 및 재부신반중학교 동창회 수석부회장 1명 및 이사 3명 추천에 따른 우리들의 의견을 집약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행사 일정은 이미 1박 2일로 공지를 한 바있지만 1박 2일 일정은 여러가지 사정상 힘들것 같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수정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모임 일정을 부득이 1일 일정으로 택해야 하는데 8/29(일)에는 성모가 많은 관계로 이날의 진행은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임은 8/28(토)이 가장 적당해 보임으로 28일(토) 당일 일정으로 개최할까 합니다.
오전에는 등산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점심을 먹은뒤 연이어 모임을 개최할까 합니다.
모임 당일 하루 일정으로 오전 9시에 정해진 현장(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장소 결정하여 공지하겠음)에서 만나 점심시간까지 등산을 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뒤에는 간단한 회의를 하고 그 다음에는 자유 시간과 간단한 유흥으로 휴식과 담소로 즐거움을 취할까 합니다.
이제 장소 문제는 여러분들이 아래 3가지 장소 중에서 잘 살펴 보시고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의사표시는 댓글로 1번 또는 2번 이런식으로 기재하여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등산을 못하는 사정이 있는 분은 정해지는 식당으로 바로 오시면 됩니다.
각자가 선택해야될 모임 장소는 아래와 같음
1번
오전 9시에 암남공원(부산서구청 홈페이지 관광명소 참조)입구에서 만나(주차가능) 암남공원 해변도로 등산을 마치고 점심(생선회와 더불어 식사)을 마친 뒤에 간단한 회의를 하고 그 다음 송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해변을 즐기면서 걸어서 해수욕장으로 이동이 가능함)하여 유흥을 즐겼으면 합니다. 송도해수욕장에는 8/31까지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에서 직영하는 해변에서 임시로 마련한 비치에서 가격 부담 없이 술과 음료수 그리고 간단한 음식(일반 음식점과 같은 가격임)을 먹고 저녁 바다를 만끽할 수 있고 그 뒤에 바닷가에 있는 노래방에서 적당한 유흥을 즐길 수 있음
2번
오전 9시에 남항 대교 송도 시작 지점에서 집결(주차가능)하여 남항 대교를 송도에서 영도쪽으로 걷고 영도에서 제2 송도 절영 해변(부산영도구청 홈페이지 관관명소 참조)을 등산 하면서 부산 전경과 바다 전망을 관망하고 제2송도 절영해변(최근에 개방 정리되어 절영과 바다를 보고 낭만을 만끽 할 수 있음)을 구경한 뒤 태종대 부근 또는 자갈치 시장(오던 길을 되돌아 가야 함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따르나 새로 개조한 자갈치 시장에서의 음식 취식도 즐거움을 더함) 식당(생선회와 더불어 식사)에서 식사를 마친 뒤 회의를 하고 노래방에서 적당한 유흥을 즐긴 뒤에 귀가하는 방법
3번
오전 9시에 용호동 메트로시티 아파트 단지 뒤에서 집결하여 “이기대”와 “신선대” (부산의 명소임 부산남구청 홈페이지 관광명소 참조)를 등산한 뒤 용호동 또는 수변공원과 광안리 해변의 햇집으로 이동하여 점심(생선회와 더불어 식사)을 먹고 회의를 마친 뒤에 수변공원 해변 또는 광안리 바닷가에서 낭만을 즐긴 뒤에 2부로 노래방에서 적당한 유흥을 즐기고 귀가하는 방법
4번
오전 9시 범어사 입구 매표소에서 만나 범어사 뒷쪽 북문을 거처 산성마을까지 등산을 한 다음 산성마을(주로 염소 닭. 오리고기와 산성토정 탁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그 곳에서 간단한 유흥을 마친 뒤에 동래 온천장으로 가서 유흥을 즐긴 뒤에 귀가하는 방법
5번
오전 9시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서 집결하여 동문으로 등산을 마친 뒤에 동문 부근 마음에서 점심을 먹고 회의를 끝낸 뒤에 간단한 유흥을 마친 뒤에 온천장 소재 노래방으로 내려가서 유흥을 즐긴 뒤에 귀가하는 방법
6번
기타 : 동대신동 구덕산 산행 뒤에 꽃마을에서 행사 또는 금정산 북문 산행 뒤에 만덕에서 진행하는 방법
끝
재부신반중학교 제22회 동창회 준비위원장 김춘오
첫댓글 나의 의견이 좌우하지 않도록 나의 의견은 일단 보류합니다.
우리총무님 고생이 많으십니더.....많이들 참석해서 좋은시간 보내시길요~~~~
날짜는 2/28일이 아닌 8/28일(토)이 맞는거죠???
잘 봐서 고맙소.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8/28(토)
동기들이 계속 침묵만 지키고 강 건너 불보듯 구경만 하고 있으면 2가지 뜻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침묵에 대한 하나의 해석은 묵시적인 동의이고 또 다른 해석은 묵시적 부동의인데 악용에는 묵시적 동의로 해석될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침묵이 지속되면 여러분들의 의견은 묵시적 동의로 해석될 것입니다.
현재, 조회 35명 34명은 모두 윗지방 동기만 보았나 아무런 반응이 없노,참으로 입맛 맞추기 어렵다. "삶의 매력을 음미하라 ! 삶은 한번 밖에 없다."<F.융거 독일의 시인 소설가>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8. 28행사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 할까합니다.
일단은 멀리 있는 친구들 모두가 찾아오고 가기 쉽고, 등산로에는 여름이라 그늘이 있었음 좋겠고, 본인은 등산은 1시간용이라 중도에 멈출수 있는 곳이면 좋은데 그렇다면 나는 4번 범어사를 추천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총무님 수고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니 이기대 생소한데.지방 교통편을 생각하면 4번이 좀여유가 있지싶네요. 개인적으로 밀양쯤이였으면 했는데.부산 친구들 위주로됐다는 생각이.........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밀양쪽도 알아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외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기대에 한표 찍습니다 근데 9시는 너무 이른 시간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번 가봤는데 별 오르막 길이아니라 산책로 정도라 누구든 갈수있는 곳이예요 추천 합니다
산책로이면서도 코스가 길고 좋습니다. 9시가 이르니 더 늦추자... 생각해 보겠소...
문기총무 수고많소,가는목적지도 좋지만 친구들 가는곳이라면 어딘들못가겠소 넘많이생각하면 머리아프니 적당히 생각하시오,
머리 식혀주니 고맙소! 토요일 원동 베넷골 갔다 왔었는데 당일 치기는 너누 무리군요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 108번지 파래소 유스호텔은 1박 하기에는 더 좋터군요 이건 다음에 고려해 보지요
교통편을 생각한다면 구포 방면으로는 어떨지요 찾아오기가 쉬울텐데 이건 위의 내용에 없는 부분이지만 ...총무님 입이많다보니 말들도 많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잖소 이해를 바랍니다 수고도 넘 많습니다
다 -~ 맞는 말...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