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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자료
달팽이를 그냥 키울려면 밥주고 물주고 똥치우고 흙 갈아주고 하면 되지만
이왕지사 키우는거 이놈을 알고 키우면 그 재미는 몇배가 될것이다.
그래서 공부하기로 했다......면허증 시험 이후로 공부라는걸 처음 해본다......ㅋㅋ
달팽이.....이놈의 모든것을 알아보기로 한다.
먼저 달팽이라는 이름은 '달처럼 둥글고 팽이처럼 생겼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설이...
달팽이
영어로는 snail [sneil] 1.달팽이 2.다슬기 3.게으름쟁이 4.우편으로 보내다.
한문으로는 蝸 (달팽이 와)
와각지쟁,와우각상은《
와각지쟁[蝸角之爭]
와우각상[蝸牛角上]
[위키백과] 달팽이는 복족류 연체동물 가운데 나선형의 껍질을 가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딸린 한 종(Fruticiola sieboldiana)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껍질이 없는 육상 복족류는 보통 민달팽이라 한다.
달팽이 특징:
마찰을 생기게 하기 위해 배 부분에 점액을 분비한다. 점액은 달팽이를 보호하기도 하는데, 점액 때문에 달팽이는 면도날 위도 기어갈 수 있다.
머리에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 뿔처럼 생긴 두 쌍의 촉각이 있고 그 끝에 시력은 없으나 명암을 판별하는 눈이 있다. 암수한몸으로 알을 낳아서 번식하며, 외부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기 때문에, 겨울에는 잠을 잔다. 피부호흡을 하기 좋은 때인 습기가 많은 때나 밤에 나무나 풀 위에 기어올라가 세균, 식물의 어린잎, 채소등을 치설이라고 부르는 입으로 갉아먹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달팽이는 먹은 식물의 색상에 따라 대변의 색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실례로 달팽이를 사육할때 녹색채소인 양상추를 주면 녹색 대변을, 주황색 채소인 당근을 주면 주황색 대변을 눈다.
천적으로는 곤봉딱정벌레, 꽃 개똥벌레, 늦반딧불이의 유충, 들새, 뱀이나 쥐,또는 개구리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에스카르고라는 요리로 식용 달팽이를 기르기도 한다.
달팽이는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날씨가 덥거나 몸이 마르면 몸을 껍데기속에 집어넣은 뒤 얆은 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다가, 축축해지면 다시 몸을 끄집어낸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 한자어로는 보통 와우(蝸牛)라 쓰였고 이유(螔蝓)·여우(蠡牛)·부라(蚹蠃)·산와(山蝸)·토우아(土牛兒)라고도 하였다.
우리말로는 달팡이·달○·집진팡이라 하였고, 방언에는 골배이·달파니·달패이·할미고듸이 등이 있다.
우리 나라에는 배꼽달팽이·왼돌이달팽이·참달팽이·각시달팽이 등 35여 종이 알려져 있다. 달팽이는 머리가 뚜렷하고 발은 넓고 편평하며 몸 전체의 신축성이 매우 크다.
머리에는 2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큰더듬이의 끝에는 눈이 있다. 몸에서는 점액이 분비된다.
껍데기는 낮은 편이고 얄팍하며 표면에 나사모양의 줄무늬가 있다.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낮에 숨어 있던 곳에서 나와 활동한다. 활동할 때는 껍데기에서 나와 이것을 등에 진 채 기어다니며, 풀이나 나뭇잎을 먹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달팽이는 성이 한랭하고 맛이 짜고 독이 약간 있으며, 적풍(賊風)·괘벽(喎噼)·원질(踠跌)·탈항(脫肛)을 고치고 경간(驚癎)을 다스리며 소갈(消渴)을 멈춘다고 한다.
꿈에 달팽이가 기어가면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진다는 속신이 있으며, 세상이 좁다는 것을 비유할 때는 ‘와우각상(蝸牛角上)’이라고 한다.
또한, 작은 나라들이 하찮은 일로 다투는 것을 ‘와각지쟁(蝸角之爭)’이라 하고, 작은 집을 ‘와려(蝸廬)’ 또는 ‘와사(蝸舍)’라고 한다.
한편,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말을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닌다.’라고 하고, 핀잔을 받고 겁먹은 표정을 가리켜 ‘달팽이 눈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입을 꼭 다물고 말이 없을 때 ‘달팽이 뚜껑 덮는다.’라는 말을 쓰며, 누가 건드려야 화를 내거나 움직일 때 ‘달팽이도 밟아야 꿈틀한다.’고 한다
[두산백과]
복족류에 속하며 세계에 약 2만 종이 알려져 있다. 달팽이류는 이동력이 약하기 때문에 개체군이 지역별로 격리되어 있어 아종이 많이 생긴다.
그 중에는 대형(껍데기 높이 100mm)인 아프리카마노달팽이(Achatina achatina)와 껍데기 높이가 약 1mm인 왜달팽이(Valononia costata)가 있는가 하면 브라질에 서식하는 큰붕달팽이는 알의 길이가 약 27mm, 지름이 약 12mm이다.
열대지방에는 껍데기의 빛깔이 아름다운 달팽이가 많은데 그 중에서 쿠바에 서식하는 오색달팽이가 유명하다.
비스마르크제도에는 초록색이 투명한 초록파푸아달팽이가 유명하고, 일본에 서식하는 흑갈색 바탕에 황금색 무늬가 있는 금띠비단달팽이(Euhadra senckenbergiana)가 알려져 있다.
수많은 달팽이 무리 중에는 식용달팽이도 있고 유해 달팽이도 있다.
유럽에서는 중세에 가톨릭 수도원에서 달팽이의 식용을 허락한 뒤부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달팽이 요리가 유행했고, 현재 프랑스에서는 에스카르고(escargot)라는 달팽이 요리가 유명하다.
뭐 그냥 인터넷에서 훔쳐 왔지만 읽어보니 그럭 저럭 쓸만한 내용이 많네......ㅋㅋㅋ
그러면 울집에 있는 식용 달팽이라는 이놈들의 정체를 밝혀야 겠지...
식용 달팽이
전 세계적으로 달팽이의 종류는 약 2만여종으로 알려져 있고, 이 중 식용달팽이의 종류는 약 116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식용달팽이는 프랑스의 에스카르고 요리의 주원료로 쓰이는 헬릭스포마티아와 근연종인 프티그리입니다.
헬릭스포마티아는 껍데기 높이 약 4cm, 지름 약 4cm로 껍데기가 둥근 모양이며 적갈색 바탕에 흰색의 띠가 1∼4줄 있고 성장선이 선명합니다.
프티그리는 헬릭스포마티아보다 작고 껍데기가 둥글며 황갈색 바탕에 자갈색의 띠가 4줄 있습니다.
이외에도 헬릭스루코룸, 헬릭스아다넨시스, 아프리카달팽이, 오탈라베르미쿨라타 등이 있습니다.
아프리카달팽이는 껍데기 높이가 10cm나 되어 살이 많고 맛도 좋으며, 오탈라베르미쿨라타는 유럽과 캐나다에서 알려져서 중국에서도 미각을 돋구는 식품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애완용 달팽이
달팽이의 종류는 매우 많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이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달팽이는 살 색과 껍데기 색을 기준으로 '백와(白蝸)', '흑와(黑蝸)', '금와(金蝸)' 정도로 구분합니다.
백와는 살 색이 희거나 노르스름하고 껍데기에 갈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흑와는 살 색이 짙은 갈색이나 껍데기는 백와랑 차이가 없습니다.
금와는 살 색은 백와와 차이가 없으나 껍데기의 색이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띕니다.
그리고 한국 토종(?)달팽이인 명주달팽이까지 애완용으로 일반적인 것은 4종류가 있습니다.
백와(白蝸) 흑와(黑蝸) 금와(金蝸)
달팽이의 특징
1.생활환경
2.습기
기본적으로 습기가 충분하고 깨끗한 곳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습기는 70% 이상이 되도록 유지하되 너무 축축해지면 토양에 달팽이 이외에 다른 생명체가 쉽게 번성할 수 있으므로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은 분무기를 이용하여 뿌려주며 수분을 조절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달팽이는 몸에서 점액질을 분비하는데.그것과 관련하여 물은 절대 불가피한요소 중 하나입니다. 달팽이를 사육시에는 사육장 안에 자그마한 물그릇을 넣어주고 수돗물, 정수기 물, 생수 등 물을 담아 주어 그 물기가 증발하여 습도를 유지할수 있게 하고, 물 보충을 위하여 꼭 넣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3.공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산소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육통은 항상 산소가 통하여야 하고 밀폐 용기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만약 밀폐용기로 사육통을 만들 경우에는 드라이버,송곳 등으로 호흡을 할 수 있을만한 구멍을 충분한 량을 뚫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육통을 구매하여 사용할 경우는 이미 산소구멍이 뚫려진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괞찮습니다.
오늘 달팽이에 관한 공부 마지막 복습입니다.
분 류 : 병안목 달팽이과
종 수 : 약 2만종(세계)
크 기 : 0.1~38cm
생 식 : 자웅동체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등 온대와 열대 지방
달팽이(영어: Snail; 학명: Eulota Peliomphala Pfr.)는 나선형 또는 원뿔형 껍데기를 가지고 있으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인, 움직임이 느린 연체동물의 총칭이다.
건조한 지역에는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는 살아갈 수 없다. 민달팽이와 달팽이는 점액성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은 기어 다니는 동안에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를 입지 않게 해주는 보호역할을 해준다.
암수 한몸(자웅동체)으로 머리가 뚜렷하고 발은 넓고 편평하며 몸 전체의 신축성이 매우 크다. 머리에는 2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큰더듬이의 끝에는 눈이 있다. 몸에서는 점액이 분비된다.
껍데기는 낮은 편이고 얄팍하며 표면에 나사모양의 줄무늬가 있다.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낮에 숨어 있던 곳에서 나와 활동한다. 활동할 때는 껍데기에서 나와 이것을 등에 진 채 기어다니며, 풀이나 나뭇잎을 먹는다.
달팽이는 네 뿔이 있는데 두 뿔과 비슷하다고 하며 길다란 한 쌍은 명암을 구별할 수 있고 작은 한 쌍은 맛과 냄새를 식별한다고 한다. 달팽이는 들이나 어둡고 습한 곳에서 많이 발견된다. 습기와 함께 토양 중에 칼슘이 많은 석회암 지역에서 다량 서식한다. 달팽이는 건조하면 체내 수분이 너무 방출되어 죽게 되고 자신의 패각(껍질)과 알을 싸고 있는 석회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달팽이는 전세계적으로 약 20,000여종이 있으며 껍질이 없는 달팽이가 정력강장제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꿈에 달팽이가 기어가면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진다는 속신이 있으며, 세상이 좁다는 것을 비유할 때는 ‘와우각상(蝸牛角上)’이라고 한다. 또한, 작은 나라들이 하찮은 일로 다투는 것을 ‘와각지쟁(蝸角之爭)’이라 하고, 작은 집을 ‘와려(蝸廬)’ 또는 ‘와사(蝸舍)’라고 한다. 한편,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말을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닌다.’라고 하고, 핀잔을 받고 겁먹은 표정을 가리켜 ‘달팽이 눈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입을 꼭 다물고 말이 없을 때 ‘달팽이 뚜껑 덮는다.’라는 말을 쓰며, 누가 건드려야 화를 내거나 움직일 때 ‘달팽이도 밟아야 꿈틀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는 배꼽달팽이, 왼돌이달팽이, 참달팽이, 각시달팽이 등 35여 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달팽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달처럼 둥글고 팽이처럼 생긴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달팽이의 다른 이름은 와우(蝸牛: 명의별록), 복루(僕累: 산해경), 소우라(小牛螺, 황독:黃犢: 삼창), 부영(??, 와유:蝸?: 이아), 와영(蝸?, 라영:螺?: 설문), 려영(??: 광아), 능라(陵螺: 최표, 고금주), 산와(山蝸, 과우:瓜牛: 도홍경), 려우(?牛: 약성론), 부각연유(負殼??: 일화자제가본초), 해양(海羊: 선전외과집험방), 연유영(???, 토우아:土牛兒: 본초강목), 천라(天螺: 육천본초), 원라충(圓螺?: 생초약수책), 천라사(天螺?: 사천중약지), 무염라(無?螺, 기모라:肌母螺: 천주본초), 부각활유(負殼(??: 동의보감), 껍질을 짊어진 활유(??), 달팽이, 샵벨룰(히브리어), 스네일(Snail: 영어), 카타츠무리(かたつむり: 일본어), 전라. 경상. 황해. 평안도 지방에서는 달파니, 경북. 강원도 에서는 들판이 또는 들팽이, 경북지방에서는 하마고딩이 등으로 부른다.
달팽이의 껍질도 와우각(蝸牛殼)이라고 하여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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