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교수
서울음대 작곡과를 나와 인도에서 10여년 인도음악을 전공하였다.
바나라스힌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에서 Tabla, Sitar, Vichitra Veena, 인도성악, 이론을 전공하였고 학사, 석사 및 최고디플롬 전체 과정을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수석 졸업하였으며 인도의 드루빠드 멜라등 여러 도시의 음악축제에서 연주하였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터어키, 그리스, 불가리아, 러시아등의 짚시음악과 이슬람, 힌두, 티벳불교, 수피등의 종교음악과 아프리카,중동,아시아등 세계 민속음악을 직접 다니며 연구하였고 20장의 음반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독일, 미국등 세계 각국의 페스티벌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독주회와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이태리 국영TV 다큐멘터리 “Into the Nature"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구체음악, 전자음악, 실험음악, 현대음악, 세계민속음악)등을 작곡, 연주하고 있다.
현재 서울음대 및 동대학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Asia Pacific Performing Arts Society 음악자문위원, KBS위촉작곡가, 한국밤벨음악연구소 소장이며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회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