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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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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유아삽(실생목) 키우기 시원 섭섭하지만 더없이 좋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더불어 숲 추천 0 조회 1,000 10.02.19 23:0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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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0 08:16

    첫댓글 그랬군요.....실감 나게 잘 읽었습니다 뭐든지 시행 착오가 있군요 .... 애쓰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번 전화 했었는데 28일 시간내서 한번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2.20 20:35

    감사합니다. 정모때 뵙죠.

  • 10.02.20 09:23

    방가 더불어숲님 맘 고생이 심하셨나봐여 ....ㅎ

  • 작성자 10.02.20 20:36

    맘고생은 요.. 시련뒤에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 10.02.20 09:43

    좋은 공부 했습니다. 실생목 재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실생목 재배에는 수형이 중요함니다. 수형 배우는 방법 중 여러방법이 있지만 분재를 배우면 실생목 재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2.20 20:37

    그렇습니다. 나무를 잘 키울려면 분재에서 사용되는 여러 기술들을 습득하시는 것이 유리할겁니다.

  • 10.02.20 11:06

    고생하셨군요 저는 청주에 살고있는데 반갑네요 ~~ 저도 청주에 적송 소나무를 친구랑 함께 친구땅에 심어 5년이 되어 갑니다. 500주정도는 고향에 옮겨심고 아직 400여주는 남아있는데 이땅을 팔아야겠다고 해서 약간 고민이 되네요 팔아야되나 어디로 옮겨야 하나~~~~

  • 작성자 10.02.20 20:43

    반갑습니다. 제 고향은 청원 북이 석성입니다. 좋은 묘목만 골라서 심으세요.

  • 10.02.20 11:10

    왜 남이 고생하여 심어놓은 나무를 손대는지 참 ..재배목을 명목으로 잘키워 보세요.

  • 작성자 10.02.20 20:38

    감사합니다.

  • 10.02.20 12:37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그러기에 전문가가 되셨나 봅니다...

  • 10.02.20 15:12

    이쁘게 키우시던 나무를 팔으셨군요. 참 서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연목에서 배운 수형을 어린 실생으로 옮겨 싹수있는 정원수로 키워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도둑 아저씨들 정말 밉지요. 세상을 그리살면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후대에서라도 꼭 벌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로 키우는 어린 나무들 멋있게 잘 키우셔요. 시간날때 농장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2.20 20:39

    발품을 팔면 그만큼 노하우가 생깁니다. 놀러 오세요.

  • 10.02.20 16:17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무 키우시면서 좋은 경험을 글로 나타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나무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울것인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글중에 나무는 니 땅에 심어라가 마음에 와 닿네요
    나무심을 땅이 지인이고, 임대료가 싸다 하더라도 나무심기에는 좀 주의를 해야겠더군요
    아는 지인께서 2007년도에 느티나무 500주정도 를 굴삭기로 갈아 업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키운지는 거의 10년정도 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나무가 팔아먹을때쯤 되어 땅주인이 갑자기 땅을 비워달라하니
    지인께서 부랴부랴 판매를 알아 봤지만

  • 10.02.20 16:18

    그 많은 나무가 갑자기 팔릴리도 만무하죠.
    드뎌 땅주인과 대판 싸우더니만 그 이튿날인가 굴삭기 불러 전량 폐기 시켜버리더군요
    제가봐도 그 땅주인 너무 하더군요

    그 넓은땅 지금 가보면 아무것도 안심겨져 있거든요
    그냥 나무 심게 내버려 둿으면 도지라도 받으며 지낼 수 있었는데 땅주인 심보가 아주 못된것 같네요

  • 작성자 10.02.20 20:42

    그 맘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자식처럼 키운 나무를,,,,

  • 10.02.20 21:02

    맞아요 그 나무 훔쳐간 님은 잘살고 있을려나요?
    마음이 찜찜 할텐데요

  • 10.02.20 20:46

    짧은 기간 많은 어려운 일을 겪으셨군요... 생생한 경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10.02.21 21:52

    저도 잘 읽었네요..저도 앞으로 더 나무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이 배우고 싶네요!!~~

  • 작성자 10.02.22 06:50

    얼굴보기 어렵구먼,,, 언제함 보세.

  • 10.02.22 00:11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아버지가 관리 잘한 나무라며........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이젠 무장에서 정성껏 도둑 걱정 없이 잘 키우겠습니다 ^^

  • 작성자 10.02.22 06:49

    그래요. 아버님께서 봉이씨의 미래를 위해 구입하신 것 같습니다. 잘 키우세요.

  • 10.02.22 11:12

    드디어 파셨군요. 손해 안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무에서 돈을 얻으려면 참 힘든것 같어요. 약간 사자도 있어야하구.
    나무는 정직한데 나무를 다루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냥 나무만 보구 가꾸기로했어요. 돈은 훠이 훠이 ....

  • 작성자 10.02.22 19:23

    잘 생각 하셨습니다. 특히 소나무의 경우~~글구 정원수(조경수)유통시장도 선진화되고 있으니, 기대해 보죠.

  • 10.02.22 13:07

    맘 고생은 조금 했어도 소나무에 대해서는 이제~~~~올해는 자주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2.22 19:25

    나무를 잘 키우려면 미쳐야한답니다. 자주뵙도록 하고요, 고천리 개천에서 피라미라도 잡아 매운탕 파티 함 하죠.

  • 10.02.22 20:20

    나무를 시작하면 누구나 겪어가는 수순입니다. 실생목으로 천천히 만들어가는 모습 늘 지켜봅니다.

  • 작성자 10.02.23 19:30

    감사합니다. 아직 젊음이 있으니 도전합니다.

  • 10.02.25 10:47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 입니다.앞으로쭉~ 좋은일들만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10.02.25 19: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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