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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2구간(창원 진해구 일부-마산합포구 진동면 향군교까지 94km)-제게도 동행이 생겼어요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449 21.07.05 06:5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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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5 08:27

    첫댓글 친구랑 같이 걷고 싶다던 소원 이루셨으니 즐겁고 재미난 가벼운 걸음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21.07.12 15:10

    우리 동강님 이제 맘 편히~ 매일 매일 풍족함 누리소서~
    23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21.07.05 09:16

    먼길... 홀로 걷기엔 두려운길 힘든길...
    그렇다고 깡과 오기로 걷기엔 여자로썬 결코 쉽지 않은 길에...
    든든한 보디가드가 생겨 축복 받을 수 있는 길이 될 것 같아 좋습니다요.
    다정다감한 오누이 두분 홧팅~~~

  • 작성자 21.07.12 15:12

    히힛~ 전국구님 같이 걸어주셔서
    더 재미났던 남해안 2구간 창원지역~
    언능 다리 회복하시고
    서해안길 이어가세용.
    제가 부지런히 쫓아가겠습니당.
    늘 고맙고 감사하고.. 멋진 전국구님 응원 드립니당.

  • 21.07.05 12:44

    어쩜..같이 다녀온길인데 보고 느낀게 더 많네요~저도 더 좋은길이 되도록 공부할께요~

  • 작성자 21.07.12 15:14

    뭘 찾아보고 간다고 해도 놓치는 것들이 많으니
    그건 애초 내것이 안될 것들이었나?!~
    누구보다도 좋은 남해안 길벗으로
    함께해주니 고맙고 감사.
    그냥 우리 막내~ 그렇게 저절로 나오니...
    막내하자. ㅎㅎㅎ^^
    지리산에서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

  • 21.07.05 12:45

    일회용 돗자리가 눈에 먼저 들어 옵니다
    축하드립니다
    동행이 생겨서 심심하진 않으시겠어요
    전국구님도 수고하셨구요
    오누이가 잼나게 걸으시길~~^^

  • 작성자 21.07.12 15:16

    우리 이쁜 골짝 총무님~
    지리산에서 방장님 지원~
    얼굴 뵈어서 같이 걸어서 너무 좋았구용.
    언제 뵈어도 환한~ 미소로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골짝총무님~~

  • 21.07.05 13:29

    남해안 2구간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그리운 지명들이 많이 나오네요^^
    동행이 생긴것도 축하드립니다
    남은 다음길도 새로운 이야기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1.07.12 15:17

    아론님^^ 방가방가~
    ㅋㅋ 저도 마창진 한 번 가봤다고
    창원쪽 지명들이 반갑더라고요.
    그냥 좋은 사람들이 살면 좋은 동네~
    다음 구간 더 즐겁고 신나게 걸어보겠습니다.
    늘 응원 기운 팍팍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론님~~~

  • 21.07.05 13:30

    ^♡^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내 성숙의 길로^^

  • 작성자 21.07.12 15:19

    우리 김정선님~^^~
    제가 진짜로 남해안 걸음 접고 대암산 가고 싶었었다니까요.
    마창진 걸음하면서
    저~~~어~~~기 어디가 대암산이겠구나
    그러며 걸었습니다. 뭐 보이는건 잘 없었지만... 암튼 창원이니까~
    한걸음 한걸음 내 성숙의 길로...
    또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감사합니당.

  • 21.07.05 14:23

    너무나 기억에 남는 한편의 대서사시를 써 내려 가십니다. 든든한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 추사 선생꺠[서 말씀 하신 "대팽두부과강채 (大烹豆腐瓜薑菜) 최고로 좋은 반찬이란 두부, 오이, 생강, 나물이고

    고회부처아녀손 (高會夫妻兒女孫) 최고 좋은 모임은 부부와 아들 딸과 손주와 함께 하는 모임" 라 한것처럼 좋은 사람과 필요한 먹거리를 함께 하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여행을 하시다니,,, 정말 좋은 추억일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1.07.12 15:21

    편안한 여행은 노~
    조금 부족하게 먹고
    조금 불편하고 조금 뭔가가 부족한 듯한 여행으로...
    그렇게 걷는 것이 더 즐거워요.
    ^^
    길벗이 같이 하니 모든 것이 꽉~ 찬 느낌...
    현사님 멋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1.07.05 16:12

    칭구생겨 걸으니
    보는이도 부드럽네요
    장구마을 지진나는 소리는
    멧돼지 였구만요
    대간길에서도 맛닥드린적
    있어 그위용은 격어본사람만 압니다
    눈빠지게 기다렸던 남해안길 2구간 재미지게
    읽고갑니다
    수고했어요 깽샘~~~^^

  • 작성자 21.07.12 15:23

    동이님 안녕하세요^^
    후기 올릴때마다 이렇게 자동 인사가 되어지니...
    어쩐지 오래 알고 지냈던 친구마냥...
    닉네임만 봐도 정겹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또 재미나게 잘 걷다와서 인사드릴께용.
    감사합니당. 동이님^^

  • 21.07.06 00:14

    언니~ 창원 오실땐 저한테 연락주세요~
    밤에 도착하면 기차 시간맞춰 데리러 갈께요~
    제가 밥 한도 한끼 대접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씻고 채비하기 힘들텐데 저희집 오셔요~!
    그러니, 창원 오실땐 꼭~! 저한테 연락주세요~!

  • 작성자 21.07.12 15:25

    이번 방장님 지원오셨을 때
    얼굴 뵐 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길이 어긋나서...
    창원 갈 때 연락 한 번 드릴께요.
    차량 지원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고운 피부를 위해 양보해야하니...
    (미리 지원해주신다고 연락 주신 천사분이 계셔서..^^)
    꼼지락 총무님은 말씀도 어쩜 그렇게 꼼지락꼼지락 이쁘게 하시는지...
    언제든 또 볼 날 기대해보며...
    한번 봤지만 너무나 사랑스런 꼼지락총무님^^

  • 21.07.05 18:18

    이야 저렇게 좋은 택시기사가 있네요.

    갱이님 복이 많아서 그런가요? ㅎㅎ

    함께할 친구도 생기고...

    해파리 신기하네요.
    사진으로만 봤는데..오늘도 역시 사진 ㅋㅋ

    걸어서 만난 흰녀 끝은 특별함이 더 했을듯..

    쉬엄 쉬엄 해안길 잘보고 갑니다.

    참 그저께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어요..^^

  • 작성자 21.07.12 15:27

    마창진 걸음 하면서 빨리 남해안길 시작해봐야겠다~
    막~ 그런 마음이 솟아오르더라고요.
    역시 걸어보니 좋았고요.
    두건님 주말에는 어디 댕겨오셨을꼬~
    후기 기다려 봅니다.
    저도 두건님 이제 좀더 많이 편안해진거 같아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그러다 보니..^^
    저도 엄칭이~ 반가웠습니당. 두건님.

  • 21.07.12 15:39

    @Jiri-깽이(신은경) 이번주는 쉬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당분간은
    보기 힘들거에요.
    대신 멋진 후기 올려주세요~
    후기 보며 위안을~~^^

  • 21.07.05 22:47

    남해안길 걸으며 인생공부 하네요 걸으며 보고 느끼고 겪고 댜른게 뭐 있겠습니까? 또한 동행인도 함께하니 이얼마나 좋은 일인가요...다음길도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1.07.12 15:29

    랑탕님 안녕하세용.
    ^^
    평상시에는 고생할 일이 없으니
    고생 사서좀 하려고 발품좀 열심히 팔고 다니고 있습니당.
    근데 그 고생들이 너무 즐거워서...
    또 고생이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원하면 언제든지 걸을 수 있는 곳에
    갈 수 있다는 게 그저 행복합니다.
    ^^ 랑탕님의 화이팅에 저도 랑탕님의 모든 발걸음 응원드립니당.
    홧팅홧팅~

  • 21.07.06 06:02

    남해안길의 동행하는 분들이있어
    조금은 여유가 있었겠네요
    깽이님 가는길에 멋진추억과
    즐거움이 가득담고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7.12 15:30

    미소대장님 안녕하세용^^
    후기 댓글에서도 사람들의 향기가 저마다 느껴집니다.
    대장님의 댓글에서는 음~ 대장님다운 절제된 힘이랄까...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미소대장님~~~

  • 21.07.06 08:58

    용기내어 동행 길 덜어주는 친구가 생겨 든든했어요 깽이님~~~ 지난 구간보다 꽃피듯 활짝활짝 더 어여뻐졌네요.
    감사한 분들 마음과 함께하니 더 특별한 해안길
    쭈~~욱 이어나갈 것같아요.
    사진 보니 바다도 보고 싶네요.
    해바라기 이야기~~~오호^*^

  • 작성자 21.07.12 15:32

    바이올렛님 방가방가~
    히힛~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에서 이젠 어떤 힘이 느껴집니다.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멋진 걸음들 늘 응원드릴께요. 멋진 바이올렛님.

  • 21.07.06 16:00

    복받은 날씨에 기분좋은 사람과 즐겁게 걷는것도 복이죠~~
    후기를 통해 충족함이 꽉 차오름을 느끼는걸 보니 아마 초기 중독 증세인듯ㅎ~~
    매번 정성 가득한 글을 통해 많은것을 얻고 갑니다,

  • 작성자 21.07.12 15:36

    벽창호님 ^^ 인사드립니당.
    걸어보면 우리나라 곳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네요.
    참 평범하지만 낯선 이들에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왔고요.
    일상은 여행처럼
    여행은 일상처럼이라는 말...처럼
    또 다음 구간도 이어가 보겠습니다.
    댓글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벽창호님.
    힘힘힘!!~ 벽창호님의 건강한 발걸음도 응원드릴께요.

  • 21.07.07 00:55

    깽이님 남해안길 걸으실때 혼자라서 걱정이 되더만
    함께 걸어줄 동행자가 생겨서 당행입니다
    힘든 발걸음일수록 누군가 함께 걸어주면 힘이 나지요
    남해안길 이제 시작이니 아름다운 해안길 멋진 기억
    많이 담으시고 힘찬 발걸음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7.12 15:38

    ㅎㅎㅎ 우리 산이지부장님이시닷.
    그냥 이름만 봐도 이리 반갑고 좋으니...
    그냥 참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늘 반가운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분이세요.
    참 선한~미소를 가지신 우리 산이지부장님
    주말 XXX 발목 잡혀 걸음 못한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대간길 남은 구간은 별탈없이 술술~ 잘 이어가시길 바라며...
    멋진 산이지부장님 홧팅!!

  • 21.07.08 02:31

    깽이님이 창원에 오실때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심에 그저 감사하고 흐뭇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 든든한 보디가드님까지 생겼으니 혼자걷기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아름다운 남해안길을 두배로 만끽하세요
    다음구간은 머지않아 공룡의 고장 고성해안길을 걸어시겠네요
    동해면과 회화면 일대가 경치도 좋아요
    동해면 해맞이 공원이 해안조망이 좋은편이고
    당항포에 있는 공룡엑스포 관광지도 들러보세요
    볼거리가 꾀나 많습니다
    장마피해 조심하시고 계속 화이팅!!

  • 작성자 21.07.12 15:40

    까리High님 안녕하세용^^
    고성 말씀 들으니 기대가 품품~~
    매번 아쉽게 놓치고 가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최소한도로 놓치고 가는 것 줄일 수 있도록...
    아자자.
    까리High님의 늘 힘찬 발걸음 화이팅입니당.

  • 21.07.09 09:05

    혼자라면 위험상황 닥칠수도 있고 무서울텐데 동행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날머리까지 태워준 기사님 받아보기 힘든 호의를 받으셨네요~
    가시는길 늘 안전하고 즐거우시길 바래요

    79년도까지도 태어나지 않으신 분이군요.~

  • 작성자 21.07.12 15:42

    ㅎ 포근한빛님 안녕하세용.
    혼자 걷기에는 부담스러운 곳들이 종종 있어요.
    같이 걷던 솜주먹님이 어느 도로구간 걷다가는
    도대체 이런 곳은 제가 혼자 가게되면 뛰어갈 거 같아요~
    그럴 정도니...
    저 혼자서는...뒷머리 쭈뼛쭈뼛 그럴 듯....
    암튼 같이 걷는 동행이 생겨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포근한빛님~

  • 21.07.11 15:01

    밤새도록 찾아 나섰던 그곳의 정자는 우리 회사에서 지은것이구요
    두분의 아름다운 동행 부럽습니다.다음판에는 멋진곳에서 만날것을 약속 드리며
    그때 뵙도록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소

  • 작성자 21.07.12 15:44

    방장님 이번 한 주는 몸보신좀 바짝하시면서
    잃어버린 몸무게 되찾으시고요.
    암튼 멋지셨습니다.
    암튼 그 인내는 최고셨습니다.
    가슴 뭉클하도록...
    후기 기대 중.. 입니당.
    걷는것보다 더 힘드실 듯 한데...우짜노... 우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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