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왜 1억이상을 준비해야 할까요? (두번째 이야기)

[빛사위(안대성)]

모처럼 화창한 날씨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4월은 모든 보험사의 보험료가 인상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 보험료는 10%~15%정도 인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보험가입에도 차례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업을 하는 영업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제일 첫번째 의료실비보험가입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80세 100세까지 수명연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서 검사을 받거나 수술,치료받을날이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검사나 치료 없이 살아가면 좋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절대 병원에 안갈수는 없습니다.

만약 병원에 안 갈 자신이 있다면 그분은 인조인간일것입니다.

따라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상해사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병원 검사비,치료비,수술비,

입원비,통원치료비등등을 기본적으로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가입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큰 질병발생에 대비한 대비책으로 건강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건강보험 역시 요즘은 의료실비와 함께 통합으로 설계하여 따로 따로

가입하지 않고, 한곳에 모두 집중해서 종합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입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의료실비보장과  함께 중복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암보장과

뇌혈관질환,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 보험사별로 보장내용이 천차만별이고, 무조건 자신들의 보험상품이 월등하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비교하여 걸러내어 최저의 보험료로 최적의 보장안을

설계하여 제시하는 것은 진실된 영업인의 사명일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두번째 제시하는것은 그 중에서도 암보장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개의 보험사에서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암을 보장해주는 진단비를 3천이상 가입하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먼저 24개 보험사의 암보험을 비교분석하여 그 중에서 납입기간, 보장기간,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 암종류에 상관없이 최고 진단비가 얼마인지를 따져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금 질문을 드립니다.

왜 암보장을 1억이상 준비해야 할까요?

치료기간동안 최소한의 생활을 버텨내기 위한 생존권을 보장하는 담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시간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보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