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물건 만들기」를 테마로 한「QUALIA(퀄리아」브랜드의 신제품으로서 스테레오 헤드폰「Q010-MDR1」를 7월 1일부터 수주 개시한다. 주문 생산으로만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수주 후 30일 이내에 출하되며 가격은 262,500엔. 퀄리아 넘버는「QUALIA 010」.
나노 컴포짓 (composite) HD드라이버
「고음질과 장착감을 추구했다」고 하는 고급 헤드폰으로, 구경 50mm의 풀레인지 유니트에 새로 개발한 나노 컴포짓(composite) 진동판을 사용하는 것으로, 5Hz~120kHz의 광대역 재생 주파수를 실현. 경량 프레임 메카니즘이나, 천연 가죽의 압력 분산 대형 이어 패드를 채용하여 장착감의 향상을 꾀했다.
드라이버에는, 신개발의 나노 컴포짓(composite) 진동판을 채용한 50 mm 지름의 풀레인지 유니트를 채용. 120kHz를 넘는 초고역에서의 감쇄를 억제하여 SACD나 DVD 오디오등의 광대역 소스를 여유있게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고자력 네오지뮴 마그넷을 채용
또한 다이어프램 구조의 개선과 드라이버 유닛에 440kJ/m3의 고자력 네오지뮴 마그넷을 채용하는 등 높은 감도와 왜곡을 최소화한 선명한 음질을 실현. 원음의 미묘한 분위기나, 뉘앙스, 공기감을 충실히 재현한다고 한다.
또한 유닛에는, 공기의 환기를 최적화한 셀룰로오스계 다공질 재료를 채용하여, 불필요한 공명을 최소화한 것 이외에, 코드에는 99.9999%의 고순도 무산소동「6 N-OFC」를 채용. 코드는 4심 구조로, 그라운드측의 선재를 입력 플러그부에서 좌우 채널별로 분리하는 것으로, 공통 impedance에 의한 음질 열화를 최소한으로 억제하였다고 한다. 본체측의 플러그는, 장기간 사용시에도 안정적인 접촉 저항을 유지한다고 하는 LEMO제 고급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다.
프레임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유닛의 상당부분에 다공질 재료를 투입하여 높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본체 중량 200g 내외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이어 패드와 헤드 패드 고정부에는, 천연양피를 채용하고 있다.
판매는 도쿄와 오사카의 QUALIA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QUALIA 스토어에서는 헤드폰 전담 스탭이, 주문자의 머리 부분의 사이즈에 맞게 제품을 생산하는 fitting 서비스를 실시. 헤드 밴드의 사이즈는 S/M/L의 3 종류로부터, 케이블 길이 역시 5/3.5/2m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어 패드의 색상도 빨강과 파랑의 2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어 패드의 설치 위치 조정등도 퀄리아 헤드폰 전담 스텝이 맡는다.
형식:오픈형 드라이버 유니트:직경 50mm, 돔형 최대 입력:1,500mW(IEC) impedance:70Ω(1kHz에서) 음 압감도:100dB/mW 재생 주파수대역:5 Hz~120kHz 코드:6 N-OFC 릿트선 착탈식 플러그(헤드폰측):LEMO 사제 플러그(기기측):금 도금 스테레오 표준 플러그 질량:약 200g(코드 포함하지 않고) 부속품:스탠드
첫댓글 비싸보이는데..ㅋㅋ 저 선은 그 운동화끈-_-??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