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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의 준비하심” 창 22장 8~14절
<황당한 소리로 죽은 어린양>
어린양이 시냇가에서 물 마실 때 늑대가 나타나 호통 쳤다.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르신이 먹는 물을 왜 흐려?"하자 어린양은 눈을 껌뻑이며 "난 너보다 더 아래 있는데... 어떻게 물을 흐린단 말이냐?" 할 말이 없어진 늑대는 잠시 머리를 굴리더니, 다시 어린양에게 호통 쳤다. "지금 보니 작년에 날 욕하고 도망간 녀석이 바로 너지!" 하자 어린양은 다시 늑대에게 "난 작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다." 할 말이 잃은 늑대는 이리저리 궁리하며 "그럼 날 욕한 놈은 네 형이겠구나. 네놈의 형이 날 욕한 대가로 널 잡아먹을 테니...너무 원망 말아라!" 결국, 늑대는 말 같지도 않은 황당한 소리로 어린양을 잡아먹고 말았다. (라 퐁텐 우화 '늑대와 어린양')
<아들을 잃은 아버지>
경남 양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 받은 뒤 상태가 악화되어 숨진 6살 아동의 아버지가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등을 촉구. “수술 예정시간 1시간 2시간 뒤에 나왔고, 의사는 수술 부위에 출혈이 있었으나 지혈 다 잘 됐다” A씨 아들은 2019년 10월 양산 한 대학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 후 3일 지나도 아들이 음식을 거의 못 먹자, 동네 이비인후과 방문, 다시 인근 병원 입원. “입원한 지 이틀 새벽녘, 애가 갑자기 기침 몇 번 하고, 엄청난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고 심정지.” 다른 병원 찾느라 30분 지체 부산 다른 대학병원 이송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함. 아들은 뇌사판정 후 5개월 만에 숨졌다. 아버지 “억울한 아들의 진상을 밝힘 아버지가 할 마지막 일인 것 같아요”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등 촉구. (중앙일보. 2020.07.22.)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딛음. 『내일에 대한 희망과 비전』이유 『‘L 이레’의 축복』 약속 때문이다. <X인들의 앞날>은, 예비되어 있다.
<G을 바라볼 때>
제2차 대전 때 당시 영 국민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을 때 영 황실과 윈스턴 처치 수상은 영 교회의 요청으로 전쟁이 발발하던 날, 온 교회에 같은 시각 일제히 종을 울렸다. 무슨 의미인가? 전쟁 중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을 심기 위함의 종. 동시에 영 황실은 영 성공회 주교 윌리엄 템플 에게 전 국민에게 보내는 방송 설교. 주교 "대영 제국 국민 여러분, 잠시 후 모든 교회에서 종이 울릴 때 종소리를 듣거든 모두 교회로 나갑시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전능하신 G을 바라봅시다. 지금이야말로 G의 인도를 받을 때입니다." (조상호)
<아침밥을 준비하시는 어머니>
어렸을 때 눈 내리던 어느 겨울날, 어머니가 펴주신 이불 덮고 잠자다 무심코 눈 떴다. 미닫이문 틈으로 움직이는 빛이 들어왔다. 무슨 일하시는지 분별 못했지만,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며 뭔가 분주하다. “얘야, 일어나라!” 일어나 보니, 앞에 따스한 밥과 반찬들. 『어둠 속에 빛』은 아침상 준비하는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X인들을 위해 준비하시는 ‘L 이레’의 한 줄기 빛이 분주하게 일하고 계신다.
“믿음은 미래의 불안과 불확실성에 맞서는 용기를 준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타지마할 무덤>
인도의 타지마할은 샤 자한이 그의 아내를 위해 1632년부터 1653년까지 20여 년에 걸쳐 지은 것. 흰 대리석으로 장식한 타지마할은 넓은 강변에 우뚝 서서 보석처럼 반짝인다. 주변으로 4개의 첨탑, 각각의 첨탑은 건물 전체를 떠받치는 붉은 사암판 네 모서리에 길고 하얀 손가락들처럼 하늘을 가리키며 자리한다. 20여 년 2만여 명의 노동력이 소요되었다. 그 정성과 기술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타지마할은 애초에 궁전이나 별장 혹 사교장으로 쓰일 의도가 없었다. 타지마할은 무덤. 14년간의 결혼 생활하고 먼저 세상 떠난 아내를 위해 지은 것이다.
▶<한 왕>이 14년 살았던 아내 위한 무덤, <G> 자녀들을 준비하신 것은 뭘까?
<G의 테스트>
중고차 사기전 타보고 검사한다. 전자제품 살 때 괜히 한번 버튼을 눌러본다. 마스크 판매 때도, 사전 관리 테스트에 통과해야 매장이나 마트로 보낼 수 있다.
<준비하는 자>
다케무라 겐이치 『단 한줄의 성공법칙』이란 책에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 기회가 안 오지만, 준비하는 자에게 시기 문제일 뿐 기회는 오기 마련” (이성희)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라는 젊은이는 1968년 2월 12일 생.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잘 자랐다. 대학 졸업식 ‘공부 했으니, 좀 한적한 시골에 푹~쉬고 오자’ 졸업식 후, 배낭 메고, 경비행기로, 알래스카에“사람 없는 곳에 내려주세요” 사람 없는 오지에 도착. 처음에 좋았다. 공기도, 풍경도 다음날, 빵이 없다. 산에서 뭘 먹을까? 닥치는 대로 풀뿌리를 캐먹고, 독초 먹어 식중독, ‘집으로 가야지’ 지만 지도 한 장 없다. 준비성 없어 동서남북도 모른다.
그는 버려진 버스 속에서 굶어 죽었다. 그가 죽은 곳 관광도로 10Km. 만약 관광지도만 있었어도, 집에 갔었을 것. 『인투더 와일드』 라는 영화로까지 제작됐다.
<세상 어느 곳에나 있는 유혹>
초대 교회 성 안토니는 유명한 성자가 젊은 시절 ‘어떻게 거룩할까’고민. 사회생활에 보는 것이 죄요, 듣는 것이 죄. 도무지 주님 원하시는 거룩한 삶 살 수 없어, 모든 것 뒤로하고 사막에, 35년 동안 고행.후 "세상든지 사막이든지 어디나 유혹 있다. 어디에 있느냐보다 <유혹을 이기는 믿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김홍진)
<영원토록 지켜주신다는 믿음>
장로교 신앙에 주일예배만큼 가치는 없다. 목사에게 주일예배는 우선된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주일예배를 온라인다. 신앙적 고뇌 끝에 내린 결정. <G 사랑>과 <영혼구원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에 내린 포기다.
무지와 미신에 중세시대 신자들이 예배당으로 몰려들다 전염병을 더욱 확산. 종교 개혁가들 주일성수를 매우했지만 전염병 때, <G 사랑>과 <이웃 사랑> 규범을 벗어나지 않는 한, 피신을 지혜로운 방법 G께서 허용한 방법. 칼빈과 루터는 죽음을 무릅쓰고 남은 환자들 돌봄, 성도들 예배당 떠나 피신을 금하지 않았다.
코로나의 위협에도 두려워 말것은 어떤 상황에도 지키실 주님의 약속. 살든지 죽든지, 세상에서 영원토록 지켜주신다는 믿음 때문이다. (계강현)
<주저하지 않았다>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7절)
“번제할 어린 양은 G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8절).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8절)
<독이 있는 열매>
인도의 정글에 만차닐 나무. 정글 원주민들은 나무를 ‘신이 주신 축복’ ‘완벽한 나무’라 부른다. 나무의 외관은 매우 고풍 스럽고, 목재는 다루기 쉽게 강도가 좋아 다양한 사용 향이 좋아 집 짓거나, 벌레도 먹지 않아 어떤 용도든 사용될 목재다. 다만 만차닐은 한 가지 약점 열매 먹으면 안 된다. <만차닐 열매>는 사과와 비슷, 그 안에 독이 있서 원주민들은 열매를 즙내 화살촉에 묻혀 사냥 때 사용.
<어떻게 반응하느냐>
인생에서 문제 때,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문제를 상황이 바꾸지 않는다.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우리 인생을 바꾼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G의 위대하심>
이삭을 취하시려는 G의 손. G은 전능자, 인간 머리로 이해뷸가하신 위대한 분.
<이제야 내가 알았다(12절) ⇒ G의 기쁨>
G은 자식을 제물 금지 왜 ‘아들’을 바쳐? A에 대한 시험 G을<경외>하는지 아기기 위함 <감정의 극한>까지 받은 ‘약속의 후계자’를 G은 포기를 요구하셨다.
경건한 사람에 대한 ‘시험’을 통하여 새로 얻게 되는 것은, ‘G의 기쁨’이다.
<진심어린 신앙고백>
커크 패트릭 교수가 펜실베이니어 로린스빌 캠프에서 집회 인도할 때. 매일 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독창 하는 청년 가수. 그는 J 믿지 않는 직업 가수 부르는 찬송은 많은 성도들을 감동. 커크 패트릭은 청년에게 열심, 청년은 변화 없었다. 그는 집회기간 청년의 영혼을 위해 온 밤을 새워 기도하던 중 문득 찬송시가 떠올라 즉시시를 기록 곡을 붙였다. 그 날 밤 곡을 청년가수에게 넘겨주고 독창을 부탁. 청년은 그 날 밤 아름답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패트릭이 만든 찬송을 불렀다. 273장(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찬송하던 청년은 5절을 못 부른 채 거기에 무릎 꿇고 "주님을 떠난 이 죄인, 받아 주십시오. 난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붙드소서. 잘 살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함과 허물을 사하시고 날 받아 주소서." 가사대로 자기 모습을 찾았다. 그가 부른 찬송 그의 신앙고백이었다.
<자폐증 크리스챤>
도날드 반하우스는 현대 교회에 자폐증 크리스챤이 많다. 현대 교인을 풍자. 많은 설교, 기도도 많이, 성경도 많이 읽고, 행동하는 믿음이 없다. 믿음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신앙고백하고 선율에 맞추어 찬송 부르며 일주일에 한 두번 봉사하다, 어렵거나 귀에 거슬리면 시험들어 상처 운운 교회를 등지려 하지 않는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초대교회 교부 아타나시우스는, 교회와 교인들이 타락할 때, 믿음을 위해 세상의 세력과 이단에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려 20년 동안 6번 추방. 이단들과 교회와 로마 황제는 자객을 보내 죽이려 했으나 실패 사람들은 그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아타나시우스. 삶은 설교의 현장이었다."
(창 22:8) A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G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 G이...친히 준비하시리라 – 이삭의 질문에 대한 거짓도 G께서 사전에 이삭을 대신할 다른 제물을 준비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는 뜻도 아닌 앞으로 될 모든 일이 G의 뜻 안에서 온전히 선하게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 확신에 찬 대답(히11:17-19)
(창 22:9) G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 이삭을 결박하여 - 이삭은 A이 자신을 제물로 드리려는 것을 알았다. 혈기 왕성한 이삭은 노쇠한 아버지의 행동을 뿌리칠 수 있었으나 아버지의 뜻에 순종 A의 행위가 G의 뜻 안에서 작정된 것임을 알았에 이삭의 순종은 G의 뜻에 스스로 대속 제물로 내어 주기까지 한 X의 순종(빌 2:8)과 속죄 사역(사 53:5)을 예표.
(창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 칼을 잡고 - A이 할 순종의 마지막 행위이다. 이삭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이삭을 죽이지 않아도 A의 신앙 입증, 제사도 성취. G께서 이삭을 살리신 까닭(12절) 이삭은 죽지 않았으나 죽었고, 죽었으나 살아났다. 바로 기독교의 페러독스다.
(창 22:11) L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A아 A아 하시는지라 A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 L의 사자 - 하갈에게 현현(16:7)과 동일한 성육신 이 전의 J X이시다.
* A아 A아 - 다급한 반복은 사태의 긴박성과 함께 이름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분명히 보여 주기 위함. 즉 이삭은 결코 죽임당해서는 안 되며 A은 약속의 상속자인 이삭을 통해서만 진정 열국의 아비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해 준다(17:5).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G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네 손을 대지 말라 -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뜻. G은 A의 믿음과 순종을 인정, 시험이 끝났다. A은 G께 절대 복종 믿음만이 더 이상의 시험이 불필요하다.
*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 L의 사자가 자신과 G을 동일시, 성자G 뒷받침.
* G을 경외하는 줄을 - 자신이 근본 G이면서도 L의 사자가 이처럼 G을 객관화시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G 같이 구별된 위격이 있음을 시사.
* 아노라(야다티) - G은 이삭 헌납을 통해 A의 믿음이 온전함을 확인하셨다.
(창 22:13) A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A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 숫양(아일) - 'G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8절) (엘로힘 이르에 로)의 첫 글자를 모아 만든 단어와 일치 A의 믿음이 성취됨을 보여 주는 물중(이다.
* 수풀(사바크) - 팔레스틴에 흔한 잡목들의 가지가 뒤엉킨 상태다(시 74:5).
* 아들을 대신하여- 흠 없는 어린양의 제사, 십자가에서 X의 대속 죽음 예표한다.
(창 22:14) A이 그 땅 이름을 L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L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 L 이레 - 'L께서 준비하신다' 때에 따라 공급하시는 분(마6:25-32) 찬양한다.
* L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 문자적인 뜻은 'L의 산에서 보게 되리라'이다. 성도의 구원은 G이 미리 예비하신 구원 계획 믿고 순종할 때 온전히 주어진다(요 1:10-1
<하인리히 이야기>
『이삭의 제물 이야기』는 많은 문학작품을 기초 자료가 되었다. 중세시대부터 내려오는 『하인리히 이야기』라는 작품. 나환자인 그는 자기 병 고치는데 처녀의 생피의 효험에 처녀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가 처녀를 수술대 위에 놓고, 그녀 심장에서 생피를 뽑으려는 의사는 칼을 갈았다. 칼 가는 소리에 옆방에서 있던 그는 자기 병 고치려고 처녀 희생이 잘못이라 처녀의 심장에 칼 대는 의사의 손 막는 그 순간, 하늘에서 소리가 들린다. 너를 시험 했는데 시험에 패스, 나병도 나았다.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
중국 진나라 때 고전인 『여씨춘추』에 어떤 나무꾼이 하루는 도끼를 잃었다. 아무래도 <옆집에 사는 애>가 의심. 그 애가 훔쳤다는 생각이 그에게 파고들기 시작해서 그는 그 아이를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아이의 얼굴표정이나 하는 몸짓이 전과 다르다. 왠지 자기를 자꾸만 멀리 피하는 것 같아, 그 애가 도끼를 훔쳐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어느 날. 그는 산에 나무 하다가 자기 잃은 도끼를 발견. 나무꾼은 <자기 실수로> 그곳에 도끼를 떨어뜨리고 괜히 옆집 애를 의심. 그는 집에 와 그 애를 쳐다보았다. 그 애는 완전히 달라 보였다. <너무 순진해>학 ‘얼굴 표정’ ‘몸짓’은 남의 물건에 손 댈 애 같지 않았다.
<인신제사를 금지하시는 G>
* 몰록 우상 - A이 살던 당시 가나안 원주민들은 몰록 신에게 자신의 맏아들을 불에 던지는 것을 신에 대한 최상의 예배라고 생각했다.
* 마야인들 -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남미의 마야인들이 태양신에게 사람을 죽여 그 심장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 L G – 인신제사를 절대로 반대하신다.
(신 18: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신 18: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L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G L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도우시는 G>
미 펜실베니아 주는 갈매기를 주를 상징 배경은 펜실베니아 지역에 이주한 청교도들이 벼농사 짓고 수확기에 <들판의 황금빛 곡식>을 바라보며 G께 감사드렸던 어느 날, 많은 메뚜기 떼가 밭을 점령하고 낱알을 파먹었다. 어쩔 수 없을 때 주일도 아닌데 교회 종이 울렸다. 사람들이 다 모이자 종 친 장로님이 "여러분, 우리 G께 합심해서 도우심을 구합시다."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 마칠 무렵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수 없는 갈매기 떼가 메뚜기 떼를 먹었다. 갈매기들은 똥싸고 갔다. 청교도들 메뚜기 걱정 없이 이듬해 농사가 풍작. 갈매기들의 분뇨가 비료가 되었기 때문에 갈매기를 통하여 도우시는 G의 역사를 체험했다.
<잘 알았더라면>
한 사람이 가파른 길을 가다 발을 헛디뎠다. 그는 떨어지다 나무뿌리를 잡고 매달려 겨우 위기를 모면한 그는 구조요청 했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점점 손목과 팔의 힘이 빠져 더 이상 견딜 수 없자, 결국 잡았던 나무뿌리를 놓쳤다. 떨어지는 순간 '이젠 죽었구나.' 생각했지만, 겨우 1M다. 낭떨어지인 줄 알고 몇 시간 매달렸지만, 겨우 1M밖에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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