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초밥맛집 망포 은행골

[누보스타일]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용?

요번주는, 날씨는 흐렸지만,

그래도, 포근한 주말이였던것 같아용.

저는, 토욜날

토토가 보고선, 완전 빠져서,

90년대 노래 다시 다운받고,

아주 추억돋는 주말을 보냈어용ㅎ

저번주는, 크리스마스날도 쉬고해서,

주말이여도 딱히, 할게 없더라구요.

영화도 볼게 없고.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을 보냈던것 같아요~

오늘은, 오랫만에

디카를 가져와서,

먹방 포스팅을 하네용ㅎㅎ

?오랫만에 간,

죽전카페거리는,

완전 썰렁~!!

지지난주에도 오리역갔다가

들렸는데, 사람없더니,

어제도, 완전 사람 없더라구요.

보정동 카페거리는,

여름이 젤 사람이 많은가봐요.

하지만, 정작

카페거리가서, 차는 안마시고 왔어욧 ㅎㅎㅎ?

주말 점심,

원래, 가까운 영통 군산오징어에 갔는데,

헐;;;

휴무더라구요!!

난 그냥 대충 딴거 먹을라 했더니,

쮸는 완전 오징어에 꽂혀가지고,

죽전까지 갔어용~!!

오랫만에 죽전 군산오징어!!

매콤하니 맛났어용ㅎㅎ

튀김도 완전 많아~ 하고선,

싹쓸이 ㅎㅎㅎ

점심을 너무 배터지게 먹어서,

죽전카페거리서,

카페도 못들리고 왔어용ㅎㅎㅎ

?점심먹고, 다시 망포로 와서,

유니클로 매장에 갔어용~

드디어 수원에도

유니클로 단독매장이 생겼거든요ㅎ

수원은 좀 느려요ㅜㅜ

?

?

쇼핑하고,

오랫만에 투썸에 갔어용~

투썸은 진짜 오랫만에 간것같아용.

투썸도, 원래는 망포역 근처에 갔는데,

딸기라떼가 없어서,

다시, 동수원점 갔더니,

여기도 없네용.

분명, 작년 겨울엔 딸기라떼 먹었는데,

시즌메뉴라 아직 안나온건지

암튼, 아까비!!

그래도, 망포역 투썸은

사람 겁나 많던데,

동수원점은, 늘 한산해서,

오히려 전 좋더라구용ㅎ

?딸기라떼는 못먹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쉐이크로 달랬어용ㅎㅎ

투썸, 쉐이크도 맛나거든요.

요번 여름에 엄청 먹었는데,

저희, 누보 사무실 근처에는,

투썸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용ㅜㅜ

하루종일 먹고 먹어,

별로 배는 안고프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 했기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초밥을 먹기로 했어용ㅎ

여긴, 망포역에 은행골입니당~

저녁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용~

그래서, 내부 사진은 요거 한장이용ㅎㅎ

안쪽에는, 좌식테이블도 있어용~!!

수원 초밥맛집 은행골 메뉴예용~!!

초밥과, 참치 전문점인데요,

초밥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건 다있으니 괜찮아용ㅎㅎㅎ

모듬초밥, 특선초밥도 있지만,

빨간살 생선을 안먹는 저는,

연어와, 참치가 없는

낱개 초밥으로 따로 주문해서 먹었어용ㅎ

수원초밥맛집 망포은행골 기본 메뉴예용~!!

기본으로 나오는

요, 우동도 참 맛있어용~!!

양도 은근 많고요!!

?

제가 주문한 초밥들ㅎㅎ

아우, 초밥은 언제봐도 참 이뻐용ㅎ

새우덕후인 제가

은행골오면, 꼭 먹는

장새우와, 깐새우초밥!!

무한 새우사랑인 저는,

당연, 새우초밥이 너무 맛있는것 같아용!!

깐새우초밥이야,

당연 맛있고,

특히, 장새우 초밥 진짜 맛있어용!!

장새우초밥은, 간장새우가 올라가 있는데,

비리지도 않고,

살이 완전 살살 녹아용♥

?분명, 나 배안고파,

입맛 없는데,

이랬는데 ㅎㅎㅎㅎ

눈깜짝할 사이,

한 5분도 안되서,

초밥 폭풍흡입 ㅎㅎ

분명, 밥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초밥한개 먹는 순간,

식욕 폭발

?방금 먹었던거랑, 똑같이 주문했어용ㅎㅎ

쮸는, 저 빨간 도로초밥이랑,

활어초밥한개 먹은거 같은데,

나머진 모두, 다 제 뱃속으로다ㅎㅎㅎ

?

어렸을적, 미스터초밥왕을 보면서,

초밥왕을 꿈꿨는데,

저는 그냥 많이 먹는

초밥왕이네용ㅎㅎㅎ

?

초밥이나, 회먹으로 가면,

저는, 회킬러 언니들이 떠올라용ㅋㅋㅋ

보통, 맛난거 먹으면

부모님이 떠오른다는데ㅎㅎㅎ

그리고, 계란말이 초밥을 보니,

우리, 진모짱이 생각나더라구용ㅎㅎ

마지막 마무리,

이날 진짜,

세접시 밖에 안먹은거 보면,

분명, 식욕이 없긴 없던거 같아용ㅎㅎㅎㅎ

마지막 접시는,

제가 좋아하는,

장새우, 깐새우초밥

그리고, 이날 진짜

최고 맛있게 먹었던,
엔까와 초밥!!

?이름이 어렵지요~

메뉴판 보고선, 뭔지 물어보니,

광어 지느러미부분이래요!!

회먹을때, 그 꼬들꼬들

쫄깃한 부분있잖아요~

초밥으로 먹어도 너무 맛났어용!!

?그리고, 은행골 초밥은,

밥을 꽉꽉눌러 만든 초밥이 아니라,

밥이 술술 떨어질 수 있지만,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용!!

다음번에,

제대로, 초밥 싹쓸이하러 가야될것 같아용ㅎㅎ

이웃님들, 이제 2014년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어용.

나이는 먹기 시른데ㅎㅎㅎ

한해 마무리들 잘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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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골]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532-1

031-204-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