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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홀 http://www.ponychunghall.com/
1970년대를 풍미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기억하십니까?
1980년 11월 TBC 방송을 마지막으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패러디되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있죠.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이자 많은 여학생들의 로맨티스트의 상징이었던 황인용 전
아나운서,
그가 오랜 공백을 깨고 포니정홀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이곤 감독과의 유쾌한 토크를 통해서
그 시절, 추억의 라디오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 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바흐는 자녀가 20명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헨델과 바흐는 1685년, 같은 해에 태어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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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출연진 : 김이곤 예술감독, 황인용 전아나운서
황인용
전아나운서: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1967년 TBC(동양방송) 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1975년부터 198-년까지 TBC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자
1980년 프리랜서로 전환, 다양한 방송국에서 TV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진행
1995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라디오 부문)
오디오전문지 '하이파이저널' 창간, 1996년 비목마을 사람들 공동대표
2004년 9월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토탈미술관 고전음악감상실 '카메라타'(문화 예술계의
인사들이 모이는 살롱) 개업
김이곤
계술감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평창스페셜뮤직페스티벌 예술 감독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코너 자문위원
한국능륭협회 SNS센터 자문위원
현재 포니정홀 예술 총감독 재직
테너 박승희
프로그램
1. Suite for Violincello Solo in G Major
- Prelude - Sarabande - Menuett Ⅰ& Ⅱ
2. Concerto for Harpsichord & Orchestra in Bb
Major,
Op. 4 No.6, HVW 294 - Allegro Moderato
3. Air from Orchestral Suitein D Major, No.3
BWV1068
4. Lascia ch 'io pianga(울게 내버려두오). 오페라 리날도 중 -
소프라노 석현수
5. Ombra mai fu(아늑한 그늘이여). 오페라 세르중 - 테너 박승희
6. The Goldberg Varations for String Trio BWV 988
- Aria & Canon
7. Bist du bei mir(그대 내곁에 있다면) - 테너 박승희
8. Rejoice greatly(크게 기뻐하라).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 소프라노
석현수
9. Water Music 중 Air - Menuett - Alla
Hornpipe
소프라노 : 석현수
챔발리스트 : 김재연
바로크 바이올린 : 한헤리
바로크 바이올린 : 김효경
바로크 비올라 : 안지원
바로크 첼로 : 강효정
챔발로(쳄발로cembalo)
챔발리스트(쳄발리스트) 김재연과 어린이
포니정홀 예술 총감독 김이곤(가장 왼쪽분), 챔발리스트 김재연(왼쪽에서 네번째분), 테너
박승희님(오른쪽에서 세번째분)
그리고 한국창조학교 동기생 여러분
포니정홀 조무선관장님의 초대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세영(鄭世永, 1928년 6월 6일~2005년 5월 21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정주영의 동생으로 일제시대에 신문기자로 활동하였고,
미군정기에는 미군의 통역관으로 일하였다. 1957년 현대건설(주)에 입사한 뒤, 1965년 타이 파라티-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해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중동 건설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967년 현대자동차가 설립될 때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1974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 승용차인 현대 포니를 개발했으며, 1976년,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포니를 수출하면서 포니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1983년 2월 명예
CBE 훈장(honorary CBE)을 받았다.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현대그룹 회장 겸 현대자동차 회장을 지낸 뒤, 2년동안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을 지냈다. 1999년 자동차
업계를 떠나 종합건설회사인 현대산업개발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2005년 5월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아들 정몽규가 같은 해 11월 ‘포니정 재단’을 세웠다.
재단에서는 장학 사업 및 연구자 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