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방문한 팡라오 섬 PANGLAO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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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방문한 팡라오 섬 PANGLAO ISLAND
필리핀의 세부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휴양도시다.
그러나 바로 이웃에 있는 보홀 섬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섬이
어디냐고 물으면 보라카이 보다 보홀 섬을 더 선호한다.
그만큼 보홀 섬은 볼거리와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섬이기 때문이다.
이 곳 보홀 바로 옆에 있는 섬이 바로 “팡라오” 이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섬 팡라오... 그래서 자연이 아직 아름다운 섬 팡라오...
세계 유명 다이빙 포인트중 하나인 발리카삭도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곳중 하나.
그리고 이제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쉽게 찾을수 있는 휴양지로 변했다.
신공항이 건설중인데 신공항은 팡라오섬에 들어 선다.
2018년 3월 완공 8월엔 모든 항공사가 정상 취항 한다고 한다
보홀의 탁빌라란에 도착하여 보홀과 팡라오를 연결해주는 짧은 다리를 건너서 30분정도 가면 많은 리조트가
몰려 있는 알로나 비치에 도착을 한다.
팡라오 섬은 한적한 해변에서 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쏟아질 듯한 별을 바라보면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곳이라 하겠다.
많은 서양 외국인들이 있는 알로나 비치, 그리고 벨뷰 리조트가 있는 돌호비치, 비 리조트가 새로이 들어서는
다나오 비치 등등...
사유지 해안이 많은 세부보다 이곳 팡라오 섬은 어느 해변에서든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공유지 비치가
사방에 널려있다.
보홀 섬의 진주라고 하면 바로 팡라오
섬이다.
대부분의 해변이 산호가루로 이루어진 화이트
비치로 분말처럼 보드랍고
야자수와 어우러져 한마디로 지상낙원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도로는 이미 거의 완벽하게 콘크리트, 아스팔트 깔려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며, 차들이 얼마 없어서 교통체증이 없는 스트레스 제로섬이다.
모든 것이 힐링 자체인 팡라오 섬은 세부보다
개발이 덜 되어서 더욱 매력적인 섬이고 휴양지이다.
물론 많은 리조트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평화스러운 이곳에도 매일 밤 알로나 비치에는
많은 고급 레스토랑에 서양 사람들이 북적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가 있고 파도 소리가 들리고, 맛있는 음식과 맥주, 그리고 라이브 뮤직... 정말 죽이는 분위기 입니다^^
보홀 섬은 세부 섬에 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섬이다.
가까운 섬으로 배를 빌려 나가면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팡라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돌핀와칭, 발리카삭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버진 아일랜드를 하루에 즐길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팡라오 해상투어입니다.
그리고 큰 호텔이나 리조트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나 팡라오 섬에 있는 일반 리조트는 시즌이 아니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팡라오 섬은 필리핀이
아끼는 아름다운 섬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는 아래와 같은데,
파굿풋-일로코스놀테 / 사말 섬-다바오 /팔라완 / 막탄-세부 / 카미귄 / 팡라오
- 보홀 / 핸드레드아일랜드-팡가시난 / 산후안-바탕가스 /보라카이-아클란 ...등이 있습니다.
꼭 팡라오에서 최소 2박3일은 일정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홀허니문 자유여행 추천합니다.
이곳 팡라오에 온 서양인들은 대부분 1주일에서 1달 이상 머물면서 이곳 팡라오를 천천이 즐긴답니다.
보홀은 한국에서 직항 그렇지 않다면 세부에서 배로 보홀 탁빌라란 항구까지 2시간,
보홀 탁빌라란 항구에서 팡라오 알로나비치까지 차로 약 30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