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1호를 열어보니 판다친구가 나왔네요.
그래서 판다를 찾아보자~ 했는데 곰친구가 나오는 책은 있지만, 없더라구요😋
브레멘의 동물음악대라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았어요!
도둑들이 흥청망청 먹는장면이 있어서
“흥청망청” 이라는 단어도 알아보고요.
지안이는 강아지, 고양이, 수탉, 당나귀가 집에 있는 도둑들을 내쫓기위해 각자의 울음소리로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을 골라서 직접 그려보았답니다. ^^
동물그림책아파트 라는 활동으로 우리집에 어떤책들이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좋습니다! 😎
첫댓글 어머니가 써주신 글 읽어주니 "맞아요!!! 울음소리로 연주했어요! 그리고 흥..흥"하며 어제의 기억을 회상하던 지안이네요ㅎㅎ
흥청망청이 아직은 어려운가봅니다ㅎㅎ
사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