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4일 김진숙 권사 주일대표 기도문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 지리라
[눅 1장 35절]
저희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존재이며 온갖 더러움을 둘러쓰고 있으며 살아있는 세월만큼 생각으로서, 말로써 , 행하는 모든 것들에 의헤서 죄를 짓고 죽어야만 하는 저희를 살리시어 새 사람으로 되는길로 인도해 주신 거룩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음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죽음과 고난을 스스로 대신하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의도하린대로 순종하신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시어 저희들을 구원의 길로 완성하여 주셨음을 감사하며 믿사옵니다. 저희들이 입을 열때는 주님의 진노하심에 회개하게 하옵시며 주님의 자비로운 은혜에는 감동하여 찬양을 노래 부르며 이웃으에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하도록 입과 발을 움직이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이 겪으신 고난이 완성되어 저희들의 구원이 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시고 더럽고 추운 말구유에 눕혀진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고 이웃의 춥고 배고픈자 들의 형편
을 살필줄 아는 주님의 가르침을 품게 하옵소서. 죄인인 저희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뜻을 사무치게 연모하게 하시어서 주가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곳처럼 저희들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를 섬길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주안교회가 어둠속 에서는 한 줄기 빛 으로도 나가는 길을 찾아갈수 있듯이 주님안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어 밝히는 일꾼 으로서 우뚝서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과 의지를 채워 주셔서 말씀을 듣는자 마다 성령이 임하여 주실것을 원하오며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어서 그 말씀으로 영이 눈을 뜨고 깨닫는 성스러운 성탄절을 맞이하는 주안교회의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의 기도를 끊임없는 사랑의 은혜로 저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돌아가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