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 손맛터 사진입니다..

[서진애비]

오보미님이 조황위주로 올려주셔서

저는 풍경위주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며, 바로 산아래여서 공기또한 상당히 상쾌합니다..

다른분들께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가족단위의 출조로도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미끼는 아텍이나 어분계열 단품으로 떡밥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더이다..( 낚시터 사장님)

집어없이 외바늘에 새우 사용하시면 해떨어지고나서부터는

활발한 입질이 옵니다..

보통 6~8치 사이의 씨알이 주종이며, 어분사용시 잉어새끼들도 덤벼듭니다..

대물낚시 위주로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만한 분위기와 찌맛이 있는곳입니다..

시간 허락하시면 꼭 한번 가셔서 멋진 찌맛 보고 오세요..

( 대물채비시의 찌맞춤으로 하셔도 찌 멋지게 올려줍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좌대와 천막이 쳐져있어서 왠만한 비에도 불편없이 낚시할수 있습니다..

좌대 넓이는 그리 큰편은 아니어서 텐트를 칠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길을 경계로 대성지와 손맛터가 나우어져 있습니다..

손맛터에는 자생새우가 적어서 건너편 대성지에서 채집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손맛터 중앙쯤에 위치한 섬좌대..

들어갈수 있게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한번 앉아볼만한 자리인것 같습니다..

물은 상당히 맑고 깨끗합니다..

낮에는 참붕어가 밤에는 새우가 주로 채집됩니다..

입질이 활발해 새우가 금방금방 소진되오니(2~3대 편성시)

새우망을 좀 넉넉하게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낮조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잔챙이가 많이 붙어서 낚시가 재미없습니다..( 찐버거 쓰지 말라더군요 )

밤을 지새고 새벽에 커피물 끓이시는 묵호사랑님과 오보미님..

이런 잔챙이놈들도 찌는 잘올려 줍니다..

수초가 많지 않은 편이라 낚시대는 연질대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묵호사랑님,,

8단 받침틀을 개비하고 오셨는데,,, 사장님이 쌍대이상은 피지 말라고 하시네요..

밤에는 1대정도 더펴도 뭐라 말씀은 안하시더라구요..

하은이네 가족 ( 파두님 가족 )

공기좋고 차도 다니지않아 가족낚시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뜻하신 바가 있어,,

손맛터에 앉지 않으시고 대성지에 대를 피신 바다의 자유인님

신찬식옹은 주무시나 보네요!!

아직 개장전이라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풍경은 멋집니다..

손맛터 자체만 보면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가로*세로가 약 80*80미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오보미]

주중에 함 더 가볼꺼에효~~~ㅋㅋㅋ

[묵호사랑(김수덕)]

밤에 올라오는 찌맛은 일품입니다.... 저도 드디어 대륙8단을 질렀다는거~~^^ 아마도 한동안은 개장을 안할것 같습니다.. 수심은 1m50정도이고 그이상이도 됩니다... 밤에 몰래 5대폈는데...넘 바뻤습니다.... 나도 나중에 한번더 가봐야징~~

[[육봉달]임휸철킬러]

정식 개장도 안했는데 가도 되남여? -_- 그럼 정식 개장은 언제랍니까????

[서진애비]

정식 개장은 원래 이번주 24일 이었는데,,, 토종붕어 구하기가 쉽지않나봅니다.. 아직 붕어를 방류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정식개장은 시일이 좀 더 걸릴듯하네요... 사장님도 몇일이 개장이다 라고 선뜻 말 못하시더라구요..

[케이투(김연수)]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원술랑☆원성]

묵호형님 모습 멋져부러~~멋져부러~~!!

[묵호사랑(김수덕)]

내가...쫌 폼생폼사야....^^

[로또붕어]

사진으로 보니 경치가 저렇게 좋았나 싶네요.. ^^;;

[낚사마(박응남)]

수덕형님 대성지가 위치가 어디여요.....멀어요...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경치 좋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