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문화 등
잘 모르면서 해외를 자유여행 한다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미국 LA
비행기에서 내리면
걱정돼는게
입국심사
지금 쓰는 나의 입국심사내용은
일반적이지 않을수 있어요
## 나의 입국심사 경험기
처음으로 해외 자유여행
10시간 비행기 타고
휴~~
비행기 안에서 입국내용 쓰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국심사장 입장
입국심사 받기전 주의를 보면
자판기 같은게 있어요
자판기에 여권을 올려놓고
순사대로 체크(한국어도. 있음)
그럼 용지 하나가 나오는데요
용지에 보면
어떤 사람은 X 표
어떤사람은 아무표시 없고
첨 받아보면
놀랄 수 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의미는 없더라구요
입국심사 줄이 여러게 있는데요
단체 입국심사 줄
여러명 입국심사 줄
혼자 입국심사 줄
난 혼자 입국심사 줄에
서있는데
입국심사 직원이
손짓으로 부르더라구요
당당히 걸어가서, 앞에
입국심사 직원이 나보고 미국에 몇일, 있을거냐고
물론(영어로 물어보는데)
말 뜻은 알았는데
나도 당황해서 그런지
내가 빨리 대답을 못하니까 ㅜㅜ
그 사람이 나를 보면서
휴~~
헤이~~~
(내가 못듣고 눈만 깜박 깜박 하니까)
다시 한번
헤이~~하면서
손짓으로
(손가락으로)
원데이
투데이
쓰리데이
포데이~
아하~~나보고 몇일있을거냐고,,물어보는구나 ㅎ
단번에 알아듣고
당당히 세븐데이 ㅎ
그 직원
휴~
6개월 체류도장 꽝
입국심사 마치고
숙소로~
차 안에서 혼자,웃으면서
생각해보니 ㅎ
어설픈 영어로 안다고
막 대답했으면
더 심사가 길어질수 있게구나 ㅎㅎ
내가 눈만 깜박 깜박하니
나만 답답한게 아니구
그 직원도 답답하겠구나 ㅎ
담 여행에도
순진한 표정으로
눈만 깜박 깜박 ㅎ
통할지는~~??
뉴질랜드, 필리핀은
더 황당한 일
첫댓글 글로 상황을 다 표현 할수는 없지만요
웃자구요~~
ㅋㅋㅋ
눈만 깜박 깜박 하면 된다는거지?
하나 배웠다.
눈만 깜박 깜박 ㅎㅎㅎ
평탄하지 않은
입국심사를 받다보니
이제는 담대하게
맘대로 해라~~ ㅎ
좋은오후 보내~
아마도 너의 선함이 통했나보지~
아무나 그리 한다고 되진 않을 듯
정희야~~
뉴질랜드, 필리핀 입국에는
더 황당한 일 ㅎ
내가 선함은 없는 얼굴이야 ㅋㅋ
좋은 오후보내~~
난 일본에 한달에 한번꼴
출장를 가는데
예전에는 가이드냐고 하더만
요즘은 금괴 내놓아라고한다.
따로 검사를 얼마나 하는지
짜증~
ㅎㅎ
그렇군
그래 요즘에 일본 갈때는
목걸이, 팔찌 등
집에 두고 ㅎ
난 일본 못가봤는데
또 일본가면
같이가자~~
방해 안할테니 ㅎ
눈 깜빡깜빡만 하라는 일성이의 조언을
깜빡 앚으면 입국 불허될 수도 있겠네
휴~~
지촌~
절대 조언 아니에요~
상황에 맞게 대처
넌 멋지니
바로 통과~ ㅎ
좋은 오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그런 추억??
아니면 좋은 경험 ㅋ
오케~
여권 도장확인
좋은 정보내
수고했어~~
여행중엔 이런일도 벌어질 수 있구나.
난 어디서나 당당하게
한국말로
뭐라고요~~??
라고 해ㅡ.ㅡ
미정 ㅎㅎ
아주 멋져~
당당함 좋은거야~
맞다!
어설프게 대꾸하다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주희~
맞아 ㅎㅎ
좋은 저녁보내~
그치 입국심사는 두근거렸지...ㅎㅎ
한 두번 쯤은 다 웃프닝이 있을거야..
맞아 맞아 ㅎㅎ
입국심사 받을때
시간 지나면
재미 있었어 ㅎ
넉넉하게 6개월 잘 받았네. 인상이 좋았나보다~~
인상하고는 전혀 아니고 ㅎ
나는 미국대사관 가서
직접 비자를 신청해서
10년짜리 받았어
미국 대사관가서
인터뷰 하고
그러면
미국 방문할때
6개월 체류~
하나 배웠네
귀찮아서라도 그냥 보내주겠네 ㅋ
ㅎ
미리~
일본은 잘 다녀왔어?
좋은데 있으면
나도 델고가 ㅋ
얼핏 댓글에
소주 먹고싶다고? ㅋ
서울에 오면
소주한잔 하자~
일본 무사통과.... 오토바이 배에 실을 때 김상 하면서 친절하게 해주더라. 내가 가본 일본은 좋은 인상이었는데 방수는 폐수 흘리는 걸 보고는....
영국 겁먹었는데 별로 묻지 않고 통과 ㅎ 영어 모른다고 하면 대부분 무사통과 ㅎ
쿠바는 어떨것 같어?
쿠바 입국 심사때 묻는 질문 모를걸?
미리~
답 댓글 늦어 미안
난 밤 10시면 잠자 ㅎ
쿠바 입국 질문 몰라 ㅎ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여행하고 싶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