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2주차! 시간 참 빠르지요.😆
이번주에는 흥미진진한 로봇 놀이 뿐만 아니라,
AI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학부모 참여수업도 있었는데요!
소중한 추억들이 하나의 사진 속에 기록된
이번주 활동들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1. 음력 5월 5일은 단오!
서정유치원에서는 매년 단오날이 돌아오면
매실청을 담거나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먹으며
단오날을 보내곤 하는데요,
같이누리반 친구들과 단오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시원한 오미자수박화채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
화채에 오미자 원액 뿐만 아니라
사이다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 : 으악 선생님 저 사이다 못먹는데요?
난 콜라는 먹는데? (차차)
그러나,
우리가 직접 만든 화채라서 그런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사실 섞으면서 탄산이 다 빠졌음)
#2 방향을 알려주는 신기한 나침반
로봇은 어떻게 방향을 아는걸까?
우리도 아직 왼쪽 오른쪽이 헷갈리는데😵
로봇은 인간이 만든 위대한 AI
결국은 사람들이 입력해놓은 값에 따라 방향을 찾는다는 사실!
그럼 사람들은 어떻게 방향을 아는건데요?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이 어딘지 어떻게 아는건데요 ?!
바로 바로 신통방통한 나침반이 있기 때문이지 ! 😎👍
(사실 동서남북도 처음 들어본 누리반)
나침반은 지구의 자기장에 따라 움직인단다.
오늘 누리반의 목표는 자기장에 따라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있다는 것! 에 대해서만 알아도 성공. 💜💨
여기서 부모님들께 드리는 퀴즈!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지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서산은 동쪽 지역보다 해가 오래 떠있다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왜 서산 아파트 곳곳에는
'해뜨는 서산' 이라고 되어 있을까요?!
정답을 아시는 학부모님께서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실 몰라서 여쭤봐요😉)
#3 발레_포인 포인 체인지
손발 끝을 쭉 ~포인 포인~
아이들 움직이는 몸짓들에
오, 이제는 제법
발레리나가 된 것 같은걸?!
(이라 느낀 누리도치맘🦔)
첫댓글
유치원에서 방향을 배웠군요!어쩐지~다솜이가 주말에 우리가 살고있는 서산은 어느 방향이냐고 묻더라고요^^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집에서도 기억하고 질문하는 똑똑이 솜솜이💛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