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절 메밀꽃 개화기의 봉군 관리
메밀은 우리나라 가을철의 가장 최후의 하나의 주요 밀원이다.
메밀의 개화기와 유채의 개화기는 상반되며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향하면서 느려지며 개화기가 시작된다.
흑룡강은 8월 상순, 길림과 요령은 8월 중순 하북은 9월 상순, 호북은 9월 하순,
광서는 10월 상순이며 개화기는 20~30일이다.
메밀꽃 개화기의 특징은 유밀량이 비교적 크고
진밀이 용솟음 치며 꿀을 저장하는데 있어서 자비를 압축한다.
이 시기에는 기온이 서서히 떨어지며 일교차가 비교적 크고
도봉이 발생하여 봉군의 세력이 쇠퇴기로 접어든다.
그러므로 기후, 밀원, 봉군 변화의 규칙에 입각하여
벌꿀을 생산하는 과정 중에서 봉군의 번식을 견고히 하는 시책을 이행한다.
一…메밀꽃 개화기의 전기
(一)..채밀군
메밀꽃 개화기의 진밀은 비교적 빠르며 쉽게 후기의 번식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증명된 것은 강한봉군에 자비가 많고 꿀의 저장에 집중되어있으며
자비의 기초가 좋고 쉽게 확대된다.
약한 봉군에는 자비가 적고 대다수의 꿀이 자비위에 존재하며
쉽게 원을 그리며 확대되지 않는다.
유밀기를 경과하여 항상 약한 봉군은 갈수록 약해진다.
그러므로 말하자면 10광이상의 비교적 강한 봉군을 메밀꽃유밀기에 진입 시키는 것은
꿀의 생산과 번식 두가지에 오류를 범하지 않는 의지할만한 시책이다.
만약 봉군이 비교적 약하면 그 전에 분별하여 채밀군을 조성하여야 한다.
(채밀군을 조성하는 방법은 제2편 제6장 제1절을 참고하라)
(二)…봉군을 위하여 양호한 자비 기초를 마련한다.
메밀꽃의 개화기에는 봉군 번식의 추세는 저하되고 상승하지 않는다.
유밀 초기에는 양호한 자비 기초가 없으며
메밀꽃 개화기에 자비를 확대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그러므로 전의 개화기 말에에서 메밀꽃 유밀기 직전에는
산란권을 확대하는데 주의해야 하여
봉군이 수량이 비교적 많은 면적이 완전한 애벌레와 각각 자비로
메밀꽃 개화기의 자비의 기초로 삼는다.
유밀기로 진입한 직후 이 기초 위에서 적시에 압축된 산란비의 밀방을 청소하고
계속해서 산란권을 확대시켜 자비 수축의 속도를 늦추고
봉군이 메밀 개화기에 있어서 번식효율을 높인다.
(三)…약소한 봉군의 병합
메밀꽃 개화기의 약한 봉군과 작은 봉군은 그 세력이 증장될수도 없고
반대로 쇠약해지는 것이 더 빠르다.
(그 원인은 밀원 이외에 기후가 약한 봉군의 번식에 불리한것 이외에
약한 봉군의 포육 능력이 저하와 항역성능력이 비교적 약한 것과 관계가 있다.)
그래서 말하자면 조기에 병합하는 것이 늦게 병합하는 것보다 유리하며
유밀전기에 어떠한 5장의 자비가 부족한 약한 봉군을
8장의 자비의 봉군과 병합하면 메밀꽃 개화기를 통하여 번식하고
또한 봉군의 군세를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이러한 약한 봉군이 유밀기의 후에 합병하면
2~3개의 봉군이 역시 일정하지 않게 충분히 합병하여
하나의 이상적인 중등 봉군을 형성한다.
(四)..요밀과 밀비의 보존
봉군의 안전한 월동을 위하여 메밀 개화기에는
우선적으로 충분한 월동밀비를 보존하여야 한다.(각 봉군 당 4~5장),
이 전제하에 다시 요밀을 진행하고 요밀의 노력을 에 힘써서
자권이 축소되지 않도록 유지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요밀하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밀비의 보존과 요밀의 시책은 본장의 제1절을 참고하라)
(五)..소비의 제조
메밀의 유밀초기에 봉군의 세력과 밀원의 상황에 근거하여
적당히 새로운 소비를 제조하여 여왕벌의 산란을 돕는다.
밀비에 의해 압축된 자비를 보충한다
그러나 유밀 왕성기이후에는 소비의 제조를 멈춘다.
이때에 새로이 제조된 소비는 어린벌이 부화하기를 기다릴때에 유밀후기에 진입하고 ,
기온이 떨어지며 포육의 효율성이 낮아진다.
(六)…여왕벌의 육성과 교체
정지양봉의 봉군은 반드시 메밀꽃 개화기 직전의 잡화기때에 여왕벌을 육성해야 하며
이 시기에는 산란할수 있는 새로운 여왕벌과 늙은 여왕벌을 교체하여
봉군의 번식 조건을 증강시킨다.
(七)..진드기의 치료
월동벌의 번식기 전에 진드기 치료를 하지 않은 봉군이 있으면
메밀꽃 개과기전에 건강한 월동벌의 번식과 진드기의 기생율을 낮추기 위하여
진드기를 치료하는데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八)..로얄제리의 생산
메밀꽃 개화기의 전기에는 밀원, 기후, 봉군의 조건이 로얄제리의 생산에 적합하지만
후기에는 객관조건의 변화에 따라서 로얄제리의 생산이 정지되고
봉군의 포육력이 월동벌의 번식에 집중된다.
二…메밀꽃 개화기의 후기
(一)…요밀 시책의 변화
메일꽃의 유밀 후기에 접어든 봉군은 요밀을 적게 해야하고 사료를 많이 저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60%면적이상의 변각밀은 요밀을 진행하지 않으며
이러한 변각밀의 저장한 것은 다음해의 봉군번식의 사료이다.
최후의 단계에 기후와 밀원의 갑작스런 변화에 주의해야 하며
밀원이 고갈되기 전에 봉소 안에 충분한 사료밀의 저장이 있는 상황아래에서
요밀을 정지한다.
실제로 증명된 것은 유밀 후기의 사료가 충분한 봉군은 자비가 견실하고
출방율이 높고 일벌의 체질이 건강하다.
반대로 사료가 비교적 적거나 심지어 결핍되어 있는 봉군은 타자율이 높고
자비와 용방이 부실하며 출방율이 낮고 봉군의 세력이 쇠약해진다.
(二)..봉소의 밀집
이 시기에는 봉군의 세력에 따라 저하되며 많은 빈 소비를 축출하고
계상을 없애며 봉소가 축소되고 자비를 소상에 집중시킴으로 벌의 수가 밀집되어
서서히 전기의 자비가 대략 벌 보다 많은 쯕으로 변하여 “蜂脾相称”을 이룬다.
봉군이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고 밀원 역시 서서히 감소하며
도봉이 서서히 증가하는 환경중의 어린벌을 포육하는 필요에 적응하여
현존하는 자비의 기초에서 최후의 월동벌이 잘 번식하게끔 한다.
(三)..도봉의 방지
메밀꽃의 유밀기에 있어 꿀의 맛이 비교적 크기고 더욱이 가뭄, 비, 한랭 등의
기후번화의 영향을 받아 메밀꽃 유밀기간이 끊어지거나 정지되어 쉽게 도봉을 일으킨다.
일단 도봉이 발생하면 만연되어 쉽게 제재를 가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요밀을 진행할때에 도봉이 발생을 예방할수 있는 조건에서 진행하여야 하며
양봉장의 노출된 곳에서 요밀을 진행하지 말아야한다.
날씨와 진밀상황에 의거하여 소문을 조정하고
날씨가 좋고 진밀이 정상이면 적당히 소문을 확대한다.
날씨가 나쁘고 진밀의 상황이 좋지 못하면 적절한 시기에 소문을 축소한다.
저온 혹은 유밀이 앖어 도봉이 발생할때에는 상자를 열고
소비를 들어내고 검사를 하지 않는다.
봉소 안에 충분한 사료를 유지해야 하고 봉군에 도봉이 발생할 기회를 줄여준다.
(四)..국부보온의 강화
이 시기에는 기온이 서서히 떨어지며 기후가 항상 변화하며
우연히 한파라도 접하게 되면 봉군의 국부보온에 주의해야 하며
번식 말기에 있어서 최후의 한마리의 벌의 정상발육을 보호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
(보온 방법에 있어서는 본장 제1절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