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영화 바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비평과 수다사이 <케빈에 대하여>보도자료
바다다 추천 0 조회 190 12.08.04 09: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8.04 09:50

    첫댓글 참으로 불편한 영화다. 교육의 중요성과 정의나 도덕 윤리 같은 것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시대를 살아가기 힘들것이란 불안감을 안겨준 영화다. 엄마라서 더 그런 느낌이었나보다.이유없이 나의 아들이 나를 적대시한다면?사랑으로 해결되지 않는건 없다는 것을 이 영화는 부인하고있다.그럴 수도 있지않아?라고 반문하고 있다. 영국감독이라 그런가, 넘 비관적 세계관인것 같다. 희망을 얘기하는 켄로치 감독과 너무 비교된다. 아니면 그러지 말자고 반어법으로 얘기하는지도ㅎ
    어쨋든 현실화하기에는 넘 위험한 소재다. 악마의 씨를 소재로 했다니 할말은 없지만.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 시대이니 이런 부정적인 측면의 소재는 신중했으면좋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