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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그에서는 8월9일(목) 12시부터 개막전을 포함한 10월, 11월의 입장권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24,25일 개막전
S프리미엄 석 : 100,000엔 (어마무시하게 비싸네요)
프리미엄 석 : 60,000엔 / 이하 40,000~제일 거리가 먼 자유석 3,000엔 까지 다양하네요.
개막전만 특별히 어마무시하게 비싼 S프리미엄 석의 가격이 무려 100,000엔이나 합니다.
S프리미엄석만 비싸냐하면...그다음급도 60,000엔으로 비싸긴 매한가지 입니다.
그다음급은 4만, 3만, 7천, 4천엔 순이네요...
이게 프로리그라 그런지 S프리미엄석은 탁구경기가 열리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선수들이 하는말도 다 들리는건 물론 흐르는 땀방울까지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 입니다.
그러니까...심판석 바로 뒤에 있네요...하지만...100,000엔...너무 비쌉니다...-_-;;
하지만...개막 다음 경기부터는...그래도 한번 구경가볼만한 가격이긴 합니다.
10월26~28일 다케다 테바 오션 아레나(아이치현 / 남자경기)
익사이팅 석 : 18,000엔 / 코트사이드 석 / 12,000엔 / 아리나엔드 석 / 8,000엔 / 아리나 사이드 석 / 7,000엔
파인뷰 석 : 4,500엔 / 자유석 : 2,500엔 (고교생이하 1,500엔)
역시 제일 비싼 익사이팅 석은 개막전의 S프리미엄 석과 같은 심판석 바로 뒤에 위치 하네요...
그리고...이날 이후로 열리는 보통의 리그경기는 거의 동일한 가격대 입니다.
그럼 혹시나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여행일정과 비슷한 장소에서 리그가 예정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T-리그 홈페이지의 일정을 링크 하겠습니다.
일정
티켓발매 안내 및 좌석 안내
https://tleague.jp/news/article/70/?categor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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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 우리나라에서는 그가격에 볼 사람이 있을런지....
개막식 티켓가격은 너무 비싸네요...제가 아무리 탁구를 좋아한다고 해도 저 가격의 티켓은....
대신 제가사는 곳에서도 내년 2월에 리그전이 열리니 그때는 제일 가까운 익사이팅 석에 앉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탁구경기 구경하는데 10만엔~!!! 과연 누가 그 자리에 앉을런지 궁금하네요~^^
제 예상은 제일비싸지만 제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10만엔석은 이미 매진되지 않았을까...합니다...
가격 어마어마 하네요. 4년전 도쿄에서 세탁할 때 VIP석이 7,000옌으로 기억하는데, 엄청 올랐네요.
아마 지금도 세탁이나 일본오픈대회는 그정도 가격일겁니다.
프로리그 개막식이라 어마무시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다음 경기부터는 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티켓가격대입니다만....그래도 좀 비싸긴 비쌉니다..
백만원ㄷㄷㄷ월드컵 티켓보다 비싸네요 ㄷㄷ일본 여행 가서 티 리그 보고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막식 최고 비싼자리이긴한데요...
저정도 가격이라면...뭔가 이벤트같은게 포함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선수들하고 하이파이브같은것도 하고...
같이 사진도 막 찍고...악수도 할수 있다면...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 같은데요...
프로리그의 개막식이니까...팬서비스 차원에서...가능하지도 않을까 싶은데요...
@카이아빠 우와 상상만해도 너무 좋네요 그 정도라면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확실한 대접도 받고 하면 말이죠 ㅎㅎ 으아 가고 싶습니다 ㅎㅎ
가격이매우비싸네요
저도 개막식 티켓가격보고 헉...했습니다...ㅋ
엄청 비싸네요!
개막식은 어마무시 비싸네요...
그래도 그 다음경기부터는 어느정도...
2월에 예정되어 있는 경기는 좀 비싸지만 제일 가까운 좌석에서 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탁구 프로리그생겼으면합니다
언제까지 실업탁구인지ㅜ
프로리그가 생길려면...우선 스타선수 + 많은 탁구팬 + 기업의 투자 + 협회의 운영 및 마게팅능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한국에서 탁구 프로리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혹시 마롱이나 판젠동이 나온다면 심판 뒷자리에서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마룽이나 판젠동 쉬신...류시원, 딩닝...이 나온다면 당연히 제일 가까운 자리고요...
카스미, 서효원, 전지희, 히라노 미우만 나와도 당연히 제일 가까운 자리입니다...ㅎㅎㅎ
어우 비싸네요..
하지만 이미 매진일거 같다는 ㅋㅋ
제가 생각해도 이미 매진일것 같습니다.
제일비싼 심판 바로 뒷자리는 몇좌석 안되거든요...
제일 싼 자리도...우리돈 3만원 정도 하는군요...
슬픈 이야기지만....우리나라는 탁구경기 무료입장이어도,,관중이 얼마 없죠...ㅠㅠ
개막경기는 뭐....그렇다치고요...
그 이후의 경기의 티켓가격은 일본에서는 그냥보통인 수준입니다.
프로야구경기도 1,000엔~28,000엔까지 아주 다양한거든요...특히 포수뒷편 본부석쪽은은 거의 20.000엔 이상 하거든요...
탁구 프로리그에 평소 국제경기나 일반국내경기때도 앉아볼 수도 없는 심판 바로뒷쪽이라면...
저라도 망설이지 않고 구입할것 같습니다....특히...지방인 여기는 내년2월 딱 2번만 경기가 있거든요...^^;;
@카이아빠 헉..일본은 스포츠 경기 입장료가..후덜덜이네요..
야구 관람료가 좋은 자리는 20만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