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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수업 시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존 클라센’을 만나보았습니다. 30대 중반의 비교적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의 작품 세계를 김지현 선생님과 만나보고나니 그가 가진 창의력도 부러웠지만, 맥 바넷이라는 조력자를 가진 그가 새삼 부러워졌습니다.
모자 3부작에 대해서 공부한 이후, This Is Not My Hat의 연계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자 쓴 물고기! 두개의 조로 나누어서 만들어보았는데 금손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짧은 시간(20분)이었지만 훌륭한 작품이 완성된 것 같았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물고기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또 다른 스토리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독서 후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와!!^^ 물고기들이 저마다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멋진 작품이세요!!^^
울 나연쌤의
황금물고기 스토리가
귓가에 들려오네요~~~~~
이번 영어그림책 엄마학교는
함께 해주시는 학생들에게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늘
기다려지는
월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월요일 수업은 요즘 제 생활의 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