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세계 통계
총 확진자 수 3.7억 +366만
사망자 565만 +11,996
지난 주
총 확진자 수 3.46억 +388만
사망자 559만 +10,163
대전도 신규 확진자가 수백명이 넘었다고 한다.
언제 일상이 회복될지...
이번 주는 설날이 있다.
가족이 모이는 때 이다.
사람이 나고 자라는 첫 장소가 집이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구피 물고기가 새끼를 낳는 순간을 보면서 놀랐다.
암컷이 낳는 1미리 정도의 애기보를 뒤따르는 숫컷들이 꿀꺽 먹고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용케 새끼보를 스스로 찢고 나와 잽싸게 도망다니는 것을 보았다.
반면에 사람이 낳은 아기는 혼자서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처럼 사람은 홀로 살기보다는 여럿이 모여 사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상식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교회, 회당,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드리는 마음이나 방법이나 과정 요소 등을 먼저 이야기 하기보디는 세상 공동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 하셨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나와 너의 관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피차 도움을 주거나 받는 것이다.
사냥에서도
농사일에서도
외부의 공격에서도
즐거운 일에서도
슬프고 힘든 일에서도
모든 영역에서 이웃과 더불어 대처 할 때 그 공동체는 지속되고 확장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웃에게
맹세하지 말라.
인과응보에 따라 보복보다는 차라리 악한자를 피하고 이웃이 너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라.
원수를 사랑하라.
이것이 일상의 삶이 천국에서 기억될 것이고 그날에 칭찬으로 상급을 받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바 하나님께서 완전한 것같이 우리도 이웃과 살면서 완전한 삶을 요구하시는 예수님 이시다.
공동체에서 완전한 삶이란
맹세하지 말고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고
원수를사랑하는 것,
마치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며
비를 의로운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바된
나와 너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