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천목장
몇년전에 촬영해둔거라서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확한것은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면서 쓰레기 문제와 훼손 문제가 심각해져
몇년전부터 아예 진입을 철장을 다 쳐서 막고 있다는거예요.
그러니까 감귤껍질을 말리고 있다고 해도 못들어간다는거죠~
멀리서 바라볼수는 있어요.
제주올레3코스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한 신천신풍목장 ~
겨울 말고 다를때 가면 소들이 방목되어있기도 하고 푸르름이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 부근을 가서 보고 사진을 촬영하고 온것은 겨울밖에는 없더라구요.
예전에느 ㄴ이곳에 직접 들어갈수도 있어서 곳곳에 눈사람도 있고 그랬답니다.
감귤껍질을 싹 풀어놓고 말릴때 장관이고 지금 이 사진은 거의 다 말라서 수거를 해놓기 위해 ~
모아둔 상황이예요.
아무래도 계속 널어두는것이다보니 약간의 썩은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긴했어요.
오랜만의 추억여행이네요~ 저혼자서..ㅋ
여기 주황색의 감귤껍질들이 끝도없이 수놓아 있고 ~
그 뒤로는 바다가 펼쳐지며 야자수 나무가 곳곳에 세워져있어서
제주만의 독특한 풍경을 보기 좋았거든요.
모~ 든것이 사람의 잘못이죠.
왜 ! 사유지에 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훼손을 하고 오는건지~
결국엔 모든 사람들이 다 ~ 못가게되어버려서 아쉽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