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e Family 소풍가던날!!!사진일기 + _ + //

[윤댕이-ㅅ-]

  ' 딴다다단다~~ '

  아침부터 벨이 울렸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잔 관계로 아침 8시는 정말 .

'

  일어나기 피곤한, 몸이었습니다=_=

  부재중 전화가 3통화  ㅡ  2통화는 아버지의 전화이고 한통화는 예슬이의 전화입니다 .

  그렇습니다-_-

  나를 제외한 우리 패밀리들은 이미 아버지의 아지트에 모여서 김밥을 싸고 있었고 .

  나는 그때 눈을 떴습니다-_-  아, 죄책감이-_-.. ;;;

 나는 부랴부랴 준비하고 음료수도 싸갖고, 아지트를 향해 갔습니다.

  본의아니게 음료수가 무거워서-_-;;;; 도와주러 마중나온 선주와 함께 도착하니.

  연지와, 원창이삼촌, 아버지, 아버지의 막둥님 -ㅅ- 막둥님 여자친구 -ㅅ-

  그리고 대성이랑, 경상이 오빠 -ㅁ- 예슬이가 김밥을 열심히

  싸고있었습니다 -ㅁ-

  나는 가서 김밥을 세개정도 싸고 -ㅅ-대성이에게 시비도 걸었습니다-_-;;(나름대로자랑스러운;; )

  대성이는 졸려서 눈이 팅팅 부었더군요 -ㅁ-

  우리는 각자 맡은 짐을 들었습니다.

  가장 압박이 심했던 경성이오빠-ㅁ- 많이 힘들었지요 ?

 

  우리는 모두 출발을 했지요 .

  금천고를 지나고 국악예고 오르막길을 넘어서

  우리는 안쪽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습니다.-_-

 

  연지와 원창이 삼촌이 가장 마지막으로 가고 있었는데, 대화를 합니다

  얼핏들었는데 격투기에 대한-_-; 이야기던가;;

  어퍼컷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둥, 암튼-_-;; 폭력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갑니다 .

 

 

  우리는 즐겁게 산을 올라갔습니다  'ㅡ'

  올라간지 5분쯤 지났을까요 .

 아직은 팔팔한 우리 멤버들이 장난을 치면서 올라갑니다

 

 

 

 대성이가 산을 가장 힘들게 오른-_-. 멤버입니다 ,

  제일 꽁지로 가는 대성이 참 힘겨워 보였어여 -ㅁ-

 

 

  서울 하늘은 역시 맑진 않더라구요 -ㅁ-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ㅁ-

  저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우리 도장에 다니는, 그 군인 아저씨-ㅁ-;분이;;

  가족분들과 등산을 오셨더라구요/

  내려가시는 길이라면서 주신  오렌지와 사과를 감사히받아들고,

  초반 사진찍기에 들어갔습니다+ㅁ+

  >

 

  연지를 안고있는 손은 누구일까요 ?ㅇ_ㅇ 저것은 타이타닉을 패러디한것입니다-_-;;

 

경상이 오빠가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오셨어요 . -ㅁ-

  누가 보면 호객행위하는 잡상인인줄 알게 할정도로;;;;;

  경상이 오빠는,  카메라가 다가오자 체념한-_- 분위기 입니다 .

 

  

대성이는 나무그늘 아래에 서서 쉬었구요 .

 

  예슬이의 오늘 컨셉은 아줌마 입니다 .-ㅁ-;;

 

  우리 패밀리 남자멤버들의 사진!!

 

  엽기 사진 입니다-_-;;

 

  삶을 포기한 윤댕이-_- 머리가 고구마 머리입니다. -_-

  우리 여자멤버들 깜(끔)찍하죠 !!?!!

 

  정말 가족 사진 같아요 -ㅁ-

 

  계속 넘어질뻔한 위기를 넘기는 우리의 멤버들!!!

  파란잠바는 선주고. 그 앞으로 멤버들의 행렬입니다 ㅋ

 

  정말 무섭고 높은, 봉우리였는데, 아버지께서 덮석 올라가셨어요 +ㅁ+ /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뻐엉~ 뚫리는것처럼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ㅁ-

 

  가장 높은 곳을 간다음에ㅡ, 점심먹을, 자리를 찾은 우리 멤버들은.

  옆에 계셨던 할머니가 주신 신문지를 받아 자리를 깔았습니다 . //

 

 

  김밥을 꺼내시는 원창이 삼촌-ㅁ-ㅋ

 

  다들 맛있게 ~~ 먹는것 같죵 ? -ㅁ- ㅋ

 

 

  밥을 다 먹고~! 우리는 매끈매끈 돌 틈에 얼음이 낀

  길로 내려옵니다!! 조심스럽게~~!!! 내려오는데

  대성이가 예슬이를 의지하고; 예슬이가 도와주면서 내려오네요^^;;

  경상이 오빠가 예슬이에게서 대성이를 옮겨받는;; 장면이예요-ㅁ-;

 

 

 대성이가 가장 힘겹게; 내려옵니다^^;

 

 다들 얼음길을 내려오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ㅋ

   여자멤버들은 ' 꺅꺅!! '

  자리네들끼리 넘어지고;; 붙잡아주고 ;;

  정말 웃겼어요 -ㅁ- //

 

산을 내려온 우리들은

  운동기구와 벤치가 있는곳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

 

  대성이는 앉아있던 벤치에서 그대로 누워서 잤답니다 ㅋ

 

  다시 짐을 챙기고 우리는 산행을 끝냈습니다//

 그 후에코스는 저도 잘 몰라요 -ㅁ-

  갑자기 학교로 오라는 연락을 받아서, 제일 먼저 빠졌거든요 ㅠ_ㅠ

  사진필요하신분은 퍼가시구요+ㅁ+//

  우리 Raic Family 다음엔 더 잘 준비하고, 더 좋은곳으로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민지랑, 선진이랑, 비롯해서 빠진 멤버들 아쉬웠구요 ㅠ_ㅠ

 오늘의 일기 끝이요~!

[이연지]

저 단체사진 민망스럽당 .. 내가 저럴줄 알았다공 -_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

[김대성]

^^ 잘만들었다...난 산잘타고 잘 내려왔는데^^

[정선주ヲ]

오~ 잘만들었따 ㅋ윽;; 내 엽기사진 언제 찍은거야? ㅋㅋ

[이연지]

선주야 너보다 내가 더 엽기스럽당 .. 이 머리를 어떻게 해야겟당 - -;

[정선주ヲ]

언니 이뿐게 나왔어 ^,^ 난 눈돌아가 윽 ㅋㅋ

[kung sang!]

...의욕상실이다..ㅡ.ㅡ....

[김예슬＇＿＾♡]

ㅋㅋㅋ 모야 아으 오늘은 좀 안조았군 ㅋㅋ 사진빨이 ㅋㅋ 아근데 그 엽기는 언제 찍은거지;;;;; 젠장 ㅋ 근데 남자들은 디게 잘나왔는데 여자는 모꼬~ ㅋㅋ 연지언니만 잘나온거 가텨 ㅋㅋ 아 내사진 지워줘! 원츄 ㅋ근디 오늘 진짜 디게 재미있었으 ㅎㅎㅎ 그담코스는 배드민턴과 쌀집윷놀이 ㅎㅎㅎ 아 진짜 재미있었

[김예슬＇＿＾♡]

는데 ㅋㅋ 언니도 있었으면 진짜 대박이였을껄~ 아 아쉽다 ㅋㅋ 나중엔 진짜 더 재미있게 가자궁 ㅎㅎㅎ 근데 나 사진 정말 이상하당 ㅋ

[김예슬＇＿＾♡]

아윽 아줌마 컨셉 no~ 엽기녀 컨셉~ ㅋㅋㅋ ㅠ 언제 내가 엽기녀로 흑 ㅠ ㅋ 아!!!!!!1 근데 나랑 연지언니랑 찍은것도 올려줘 그건 좀 신경쓴거 같은데;; 아닌감 암턴 올려줘~

[이연지]

너네들은 다 잘나오고 !! 난 이상하게 나오고 - -; 내뺴긴 ~

[김예슬＇＿＾♡]

웃기시네!!!!!!!!!!!!!!!!!!!!!!! 엽기적으로 나온게 잘나온거야!!!!!!!!!!!!!!11 이런 ㅂㅂ!!!

[이재형]

우왓~~!!! 재밌었겠넹....

[지나가는바람(켄신)]

멋지고 알찬 구성으로 맹근 사진일기~~ 난 참 대단한 딸들을 둔 아부지야~ 그러게~ 사진들을 보니까 어제일이 다시금 생각나네.. 아웅 니가 끝까징 남았어서 같이 배드민턴 치는거랑 윷놀이 하는 아수라장까징 촬영해 담아갔었으믄 더 재미난 앨범이 됐었을게야~ 쟈튼 머쪄머쪄~ㅎㅎ

[지나가는바람(켄신)]

아유 울 딸내미들 엄살쟁이들~ 싹 다 이뿌게들 나왔구만 엄살부리기는.. 내가 보기엔 다 이뻐 이뻐~~

[지나가는바람(켄신)]

조금 바쁜 아침을 보내고 짐 밥 먹는다.. 머 먹는줄 알어.. 어제 김밥 만든다고 두솥이나 했었던 밥들의 잔해.. 그걸 물을 부어서 누룽지 만들었다.. 엄청 맛있다 욜루 와서 한삽씩들 해~ ps.혹시나 오해 할까봐.. 밥솥에 누른거 누룽지 했대는 거야.. 엉뚱한 상상으루다가 김밥이 떡이 됐던걸 상상하는 분이 없길바래..ㅋ

[싸울아비]

야 너무재미 있었겠다 다음에 나도 꼭 갈께 끼워주라 나 누군지 알지 곱창집 단골 손님인 관장님이야 윤댕이가 꾸미기도 너무 잘 꾸며서 가도 함께 올라갔다온 느낌이든다 멋지당

[kung sang!]

부탁인네..제발..첫번째 사진좀 지워줘랑..ㅇㅇ?

[〃선진〃]

산에 가는거 진짜 재밋었겟다// 나도 가고 싶엇는데 //ㅠ.ㅠ 그래도 윷놀이가 더 재밌기는 햇어//ㅋㅋ 윤진이 너는 왜 갓냐// 너도 윷놀이 하고 가지// 윷놀이는 진짜 최강 이었는데//ㅋㅋㅋ

[임채원-겐-]

ㅋㅋ 이윤진 누나 완전히 망가졌네

[하하]

아하~ 관악산 갔다 왔구나~ 으헤헤 우리집바로 뒤에 관악산이 있어서 5분이면 산 갈수 있느데 ㅋㅋ

[우하맘]

와...다음엔 나도 꼭 가야지. 성당은 저녁에 가면 되니까... 저녁에 가면 모르는 미사곡 뿐이라서 따라하기 힘들긴 하지만, 이런 이벤트를 놓쳐선 안돼지... 난 좀 게으른데, 남편아 얼렁 오라고 문자도 넣고 그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