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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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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댓글모음 방 [여행후기담] 땅끝마을 해남에 함께 갈래?
무림고수 추천 0 조회 321 05.01.07 14:4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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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4 19:54

    첫댓글 으으으~~~!!대단한 "샐력"~~~!!

  • 04.08.24 19:58

    샐리님의 오토바이 타는 모습 궁금해요~(청바지 입은 모습도 궁금하지만...)

  • 04.08.24 20:55

    ㅋㅋㅋ..내 나이가 5년만 젊엇어도... 오토바이 뒤에 우리 빠가님 태우고....캬~~~/ 우리 고향두 지나첬네요? 효진네 집들려 복진 친구라하면 토종닭 잡아줄턴데... 셀리님 고마워요 드라마속에 복진을 끼워주셔서... 거기가 워딘지 학실히 이야기 해줘여 샤워실 잘 맹글어 놓으곳 나두 가서 그렇게 함 해볼거구먼... 어이

  • 04.08.24 21:01

    할멈 어서와봐..이수도 꼭지가 좀 이상혀...물이 암데서나나와... 그러구 작업 들어가는겨?ㅋㅋㅋ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혹? 썬그라스 못봤슈? 작년에 놓구 왔어여...... 샐리님 참 아름답게 사시네요 부럽구여 지나면서 오토바이 팀들이 보이는게 샐리님 였구먼....

  • 04.08.24 21:23

    아~~~ 부러버라!!!!! 삼일씩이나 돌아다니시다니??? 그것도 오토바이 뒷좌석에 앉아서 서방님의 허리를 꽉 껴안고서.....???? ㅎㅎㅎㅎ.... 해인사 매표소에서는 사정이야기를 큰소리로 말하면 안되구요 조그만 소리로 아저씨 귀에 대고 살짝 말해야 한답니다.ㅋㅋㅋㅋ....

  • 04.08.24 21:38

    애고애고~부러워라,,,,오트바이타고 전국일주한번해보는게,,,세월이,,,허락치않네요,,나이가,,ㅎㅎㅎ샐리님 글 읽으면서 저부러워서 침질질 흘리다,,배가 아파서,,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4.08.24 23:16

    샐력이라구요? 하하하 채송화님 저는 오토바이탈때는 완전 블랙으로 뒤집어 쓴답니다. 일명 시커먼쓰~ 복진님 이번 투어길은 거의가 다 복진님 고향을 훓고 다니는거 같았어요. 오며가며 말이지요. 그 수도꼭지땜에 추억하나 맹글고 왔어요.거기가 워딘지는 가면 다 알아요 새집이라서말이쥬~~ㅎㅎㅎ

  • 작성자 04.08.24 23:44

    수선님 그런줄도 모르고 오토바이 있는대로 굉음내고 다니니 안좋아했나봅니다. 글구요 뒷자석이 미니소파처럼 편하게 기댈수있어서 허리는 안잡아도 된답니다. 대신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보온관계상 뒤에서 꼭 안아주지요. 그럼 되게 좋아해요.ㅎㅎㅎ

  • 작성자 04.08.24 23:27

    리사님 자동차면허도 되니까 한번 해보시지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안전하게만 탄다면 자동차보다 훨씬 시원한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 말이지요. 여럿이 몰려다니면 안전해요. 서로 간격도 잘띄우면서 주면 차들도 서로 견제하주고 다닐만 하답니다. ㅎㅎㅎ

  • 04.08.24 23:44

    샐리님 정말 부럽네요.!!!!!! 그냥 여행도 아니고 오토바이 투어라..부러버라.~~~~넘 배아파 하면 담엔 조용히 다녀오실까봐 후~아~우리선녀방 대표로 행복하신거 같아 좋습니다.^^* 저도 덕분에 기분 아주 좋아졌구요. 앞으로도 종종.. 마치 제가 즐긴듯한 기분이에요~ 정말 좋습니다. 감사!

  • 작성자 04.08.24 23:50

    패랭이꽃님! 전에는 걸어서 배낭여행을 하곤했는데 요즘은 오토바이에 미쳐서 살아요. 멋진경치를 본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혼자만 갔다와서 미안해요. 기분좋아지셨다니 저두 맘이 좋으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 04.08.25 00:03

    샐리님 글 잘읽었구요....항상 잼있는글 잘보고 있습니다...근데요 삼천포 대교는 땅끝마을 해남이 아니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서 창선으로 연결된 대교입니다....사천에선 삼천포 대교라하고 창선에선 창선대교라 하지요...아직 양 지역간의 의견이 좁혀지질 않아서 이주변에선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즐건 시간되시길..

  • 작성자 04.08.25 00:13

    남해까지만 가고 해남은 가지를 못했답니다. 삼천포대교이름를 놓고 두지역주민들이 의견이 좁혀지질 않고 있단말을 울신랑한테 들은기억이 나네요...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자세히 알려줘서 감사해여~~ 좋은밤 되시길^^*

  • 04.08.25 00:32

    ㅋㅋ 해인사 입구에서 주차원이 웅장한 할리에 올라 탄 블랙차림의 멋진분들에게 엄청 기죽어 놀라고 질투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 시비를 걸었나봅니다. 불미스런 일이 없었으면 좋았으련만... 홍도식당 아쉽고 미안합니다. 그나저나 샐리님이 넘 부럽습니다. 끙!!!!

  • 작성자 04.08.25 01:00

    나중에 생각해보니 ...조용해야될 해인사에 그렇게 커다란 오토바이굉음을 내며 시커먼 사람들이 들이닥치니 많이 놀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장소를 가려서 다녀야할거란 생각도 들구요.ㅎㅎㅎ 그 덕분에 선녀님과 통화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답니다.

  • 04.08.25 01:13

    샐리님...부러워요................ 잘 다녀오셨다니 반가워요

  • 04.08.25 01:13

    호호호 네~ 샐리.님의 깜짝 전화받고 너무 반갑고 좋았답니다. 샐리.님의 여리디 여린 이미지의 목소리가 아니라 밝고 건강한 목소리여서 또 놀랐지요. ㅋㅋㅋ 전화번호 입력시켜 두었답니다. 샐리.님이 너무너무 부러워서 선녀도 할리에 도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캬캬캬

  • 작성자 04.08.25 01:42

    아니 프시케님 넘 반가워요. 아직 안주무셔도 되나요? 신랑이 먼저 주무시는가 본데요? ㅎㅎㅎ 바닷가를 보면서 프시케님의 결혼기념이 여행도 생각이나더군요. 글방에서 읽은 글들이 살면서 여기저기서 훈훈하게 막 살아나는것처럼 생각이 나요. ㅎㅎㅎ 함께 갔다온 분들도 너무 행복해하네요. 너무 좋았다구요

  • 작성자 04.08.25 01:29

    호호호 저한테서 전화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너무 반가워 하면서 깜작놀래는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가 울신랑 처음 만났을때 들은 경상도사투리가 어찌나 매력있게 들리던지..물론 그순간 바로 콩깍지씌워지고 말았답니다. 할리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여자라이더들도 몇분있는데 정말 잘타요.

  • 04.08.25 08:30

    오토바이타고 여행한다는건 한번도 상상해본적이 ㅇ없네요,샐리님,활력있으시고, 찔레언니 말씀처럼"오!샐력"이네요 이표현 너무좋다,행복하신 모습뵈니 더불어 같이 행복합니다,

  • 작성자 04.08.25 08:55

    공주님생일을 챙겨주는 다정한 아빠의모습이 떠올라 저도 기분좋으네요. 저도 축하해요. 프시케님네는 매력공주인데 너바라기님은 무슨공주라고 부르시나요? ㅎㅎㅎ 이번엔 꼭 땅끝을 가보고싶었는데 쫌 아쉬워요.

  • 작성자 04.08.25 08:49

    금화조님 보통은 오토바이 위험해서 다 반대하지요. 그리고 승용차가 훨 안전한거 맞아요. 신랑의 취미라서 따라다니게 되었답니다. 승용차운전은 지루해하는데 오토바이는 정말 재밌나봐요.ㅎㅎㅎ

  • 작성자 04.08.25 15:27

    전 다정한 아빠랑 살아보는게 소원이였어요. 너무 엄해서 아기자기한 추억이 하나도 없어요. 흑.... 왜그리 엄하게만 하시는지 지금생각해도 아직도 아버질 생각하면 긴장돼요. 사랑공주가 브러워요~

  • 04.08.25 20:10

    그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2박 3일 동안 두 바퀴로 달렸군요. 다음엔 덕유산 자락에서 복진님 처럼 숙향 감자 만들어 보고, 수선님 고향 산청 강가에서 다슬기도 잡아 보는 [해가 저물어도 결코 그 흘러감을 서두르지 강물 같은] 투어도...

  • 04.08.25 19:52

    글과 음악 감상을 통하여 제가 여행 한 것과 같은 기분을 만끽하였으니 그곳으로 샐리님과 같이 휴가를 다녀 온 것이나 진배 없습니다. 해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4.08.27 08:16

    이번투어가 끝나고 다덜 좀 너무 달리기만 한거에 대해 되돌아보는 마음들을 가지더군요. 다음엔 테마여행을 하는게 어떻냐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앞으로는 재미있어질거 같아요. 가만 대화를 들어보면 이분들은 달리는동안이 젤 행복해하는거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04.08.27 08:22

    지도를 보면서 돌아온길을 추억해보니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남해대교로 들어가서 남해에서 먹고 자고 다음날 창선 삼천포대교로 해서 기념촬영도하고 그곳을 빠져나왔네요. 여행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야할길에 대해 지나온길에대해 지도에 열심히 메모하며 반복관찰설명해주는 울신랑 땜에 지도보는눈이 좀 틔는거같아요

  • 04.08.28 13:56

    스릴만점의 여행에 동행합니다..생각만해도 행복해 지는데요..언제나 통통 튀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08.29 05:19

    백합향기님 리플읽고 저도 더불어 행복해지네요. 늘 유쾌한 시간들 되시기 바래요

  • 작성자 04.08.29 14:13

    머요 칠거지악? 푸하하하 샐리는 초등때부터 폭주족 울아버지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비포장도로 사정없이 다닌경력자요. 어찌된 팔자가 아버지하고 똑같은 취미에 똑같은 성격을 가진 남잘 만나다니.. 딸은 아버지같은 남자를 보면 익숙해서 좋아한다더니 그말이 딱입니다. 휴~

  • 04.08.29 20:59

    샐리님 너무 멋지네요. 가끔 차를 타고 가다보면 오토바이 투어 다니는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이런 재미를 갖고 다니시는군요. 암튼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04.08.31 17:39

    김경일님 시커먼 가죽옷으로 뒤집어쓰고 요란한 폭음을 내면서 행렬길게 줄 잘맞춰서 다니는 팀이 우리입니다. 우리 동호회는 항상 줄을 잘 맞춰서 단정하게 다니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4.08.31 22:17

    하하하하 샐리.님 길 가다가 멋진 블랙 가죽 잠바 무리들을 만나면 잠깐하고 세우고는 저기 혹시 샐리.님의 허즈 가물치를 아시나요??? 이러면 가물치찾을 수 있고 그분들이 알까요??? 히히히히 재밌겠당.

  • 작성자 04.08.31 23:14

    줄서서가는모양이 돋움체처럼 단정해 보일경우에만 물어보세요. 그리고 오토바이 동호회에선 샐리가 아니고 다른걸 씁니다. 울 회장님이 지어주신거 있어요. 밝힐수는 없답니다. 크~

  • 작성자 04.08.31 23:16

    큰행사때는 400대가 줄지어 다닐때도 있답니다. 신호등이 몇개걸치는 길이로... 얼마있으면 9월중순쯤 백암에서 도 큰 행사있답니다. ㅎㅎㅎ

  • 04.08.31 23:35

    돋움체 모양이라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돋움에 집착하는 선녀 성격 아시죠?? 캬캬

  • 04.09.01 15:33

    넘 멋있게 사시네요.

  • 04.09.03 22:30

    제가 직접 여행한 기분이네요~~실감나게 만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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