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정)영성과 거룩성을 이끌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목사 위임 감사예배! 차세대 인재양성!

[정찬양]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예식!
-영 거룩성을 이끌며,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의 사명 감당!
-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 차세대 인재양성에 관심 집중!
-전략적 거점을 통해 동일한 꿈으로 한국복음화를 위하여!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한국교회의 영성과 거룩 성을 이끌어가며,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이상화 목사)

 
“김경원 목사님은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해 평생을 달려오셨으며, 서현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남겨진 사역에도 주의 은혜와 도우심이 머물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이상화 목사님을 새 담임 목사로 맞은 서현교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바른 교회, 좋은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교회로 또 한 걸음 더 나아가리라 믿으며 축복합니다.”(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김영수 나성 감독회장, 변상욱 CBS대기자, 안기석 문체부 종무관, 장신대 임성빈 총장, 고신대 전광식 총장 등 30명의 축하의 글과 김장환 극동방송 회장, 김재연 칼빈대(전)총장, 김찬곤 GMS 이사장,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등 34명이 영상으로 축사를 하는 새 역사를 만들기도 했다.(전체 64명)

서현교회당에서는 12월2일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거룩한 사랑으로 섬김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노회장 이병렬 목사의 인도로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의 기도와 노회서기 강신태 목사는 성경(여호수아 11: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24: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봉독을 했다.

서현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총신대학교(전)총장 김의원 목사는 ‘아름다운 사역’이란 제목으로 “모세와 여호수아는 동역자로 가르치며 동일한 꿈을 가지고 모세가 명한대로 가나안을 정복했다.”며 “김경원 목사님을 통해 좋은 건축과 전략거점을 남겼으니, 후임 이상화 목사님은 이 전략적 거점을 통해 동일한 꿈으로 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장로님과 권사님들(모든 성도)과 함께 동역 하며 나아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서현교회는 1966년 11월 24일 창립예배를 드린 후 서현교회라 칭 했다. 51년의 역사를 가지고 지역과 사회에 공훈을 세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핵심가치를 ‘오직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오직 말씀으로 교육 하여 믿음의 일꾼을 세우고 사랑의 공동체로 성도의 교제로 우애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는 봉사의 일로 열매를 맺어 복음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도를 하여 꾸준히 부흥성장하고 있다.

제2부 이상화 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김봉수 목사의 집례로 노회서기 강신태 목사가 약력소개, 서약과 위임기도와 공포, 서울노회장 이병렬 목사가 위임패를 증정, 이근수 박현식 목사의 권면, 정평수 이규왕 목사의 축사를 하고 이상화 목사가 답사를 하였다.

이상화 목사는 서울 원동교회 교육목사와 사랑의교회 협동목사, 드림의교회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학력은 밀양고, 총총신대원, 웨신대, 캐나다 토론토대, 경력은 교갱협과 한목협 사무총장, 월간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편집인, 안양대와 웨신대 교수 역임, 현재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극동방송 교계전망대 진행,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지도목사를 맡고 있다.

제3부 김경원 목사 원로 추대식은 당회장 이상화 목사의 사회로 사역영상, 이영구 장로가 약력소개, 이광수 장로가 추대사, 사회자가 원로목사로 추대 공포, 토론토빌라델비아교회 김경진 목사의 기도, 서울노회장 이병렬 목사는 추대패, 이은준 장로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제4부 축하의 시간은 이상화 목사의 사회로 영상축사 후 덕수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와 인천제이교회 이건영 목사(교갱협 이사장)의 축사, 김영철 장로와 김경화 장로가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에게 예물 증정, 제1.2 안수집사회와 시무권사회, 명예권사회에서 꽃다발 증정, GTM목사, 서현교회 젊은이공동체 믿음, 소망마을의 축가, 김경원 목사의 답사, 당회서기 이일섭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난곡제일교회 원로 박보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하의 글 “지난38년 동안 서현교회 성도들을 복음으로 행복하게 하여 주시고 오늘 원로목사로 추대 받은 김경원 목사님의 성공적인 목회의 마침을 축하드리며,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소그룹목회에 탁월하신 이상화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모시는 서현교회와 이상화 위임 목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수 나성 감독회장)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목회 사역을 마치시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시는 김경원 목사님, 그리고 뒤이어 섬기시는 이상화 목사님의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현교회를 통해 선하신 뜻 이루어 가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에 빛 되는 교회, 그래서 세상에 희망이 되는 자랑스러운 교회로 굳건히 지어져가는 서현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장신대 임성빈 총장)

지난달 24일 서현교회당에서 한국교회학교교육·복지실천학회(회장 김경원 목사, 총무 이상화 목사)창립포럼이 열리기도 했다.(사진)

 한국교회 차세대를 위하여 교육·복지를 연구하며, 저 출산과 한국교회 교육위기를 한국교회의 새로운 과제로 삼고 이론과 실제에 대한 탐구를 함께 펼치기로 하여, 차세대의 인재양성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