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북하게 쌓였던 눈들도 이제 많이 사라졌네요.
저 땅속에서 꿈틀거릴 녀석들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다육이중 하나
이름도몰라~~ 성도몰라~~ 🎶 🎵 ~
거의 두달전 꽃대 보이기시작하더니
참 더디게 벌어지네요.
언제쯤 본모습을 보일까?
애가 타네요!
겨울내내 피고지고
(태국간 사이에도 알아서 피고지고)
내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는
바이올렛과 씨클라멘트!
백일홍나무
즉 베롱나무
해년마다 월동을못해 죽이기를 반복ㅠ
이번엔 살려보자
노지에있는걸 실내로 들여왔더니
겨울내내 가지만 쓸쓸하게 있었는데,
어느사이 이렇게나 많은 🍃 🌿 🍂 이파리들을 달고 있네요!
언제쯤 심어야하나?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래도 좀더 기다려야겠지요?
쉬운이름인데
갑자기 이름이?ㅠ
생각났다ㅋ 베고니아!
야는 꽃이 없을 때가 언제인지?
일년내내 피고지고
어제 이쁜지인이 오며
시어머니 모시느라 힘들 친구를 위해 들고와
품에 안겨준 카랑코에!
울어머니는 거의 정상까지 왔지요
역시
치매는 가족과함께라면
호전되는듯해요
끝말잇기 제가 완패 ㅎㅎ
첫댓글 어머니 대단하시네~~!!
타샤님 홧팅~~!!!
그쵸? ㅎㅎ 매일 기적을 보여주셔요
어머니 집으로 오신겨? 수고가 많우! 배롱이는 너무 일찍 내다심으면 이파리가 동해를 입을거 같으니 4월에 내다 심으슈.
넵 4월 알았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모시고 왔어요
r기억이 안나나요
베고니아~
이제 점점더 깜박깜박ㅎ
바이올렛도 참 이쁘고 귀엽지요
무엇보다 일년내내 피고지고하니 이쁘지않을수가 없어~
완패하셨네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ㅋㅋ 애기하나 키우는것처럼 넘 귀여우시고 이쁘답니다. 이쁜치매거든요
어머니, 귀여우셔라...사시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맞아요
귀염귀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