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노부부를 인터뷰하게 됐고 부부는 지난해부터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인천 한 섬마을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했다. 둘은 지금까지 모아 온 노후 자금을 투자해서 신도시의 상가 한 곳을 분양받게 됐고 남은 생을 편하게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계약을 한 호프집 사장은 계약을 하고 보증금을 반 만 낸 채 수리를 하겠다고 먼저 들어오겠다고 했다. 이어 호프집 사장은 계약 이후 1년 동안 보증금을 제대로 내지도 않고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월세를 2번 밖에 내지 않았다고 했다. 노부부는 인천의 섬마을에서 경기도 신도시까지 왕복 8시간의 긴여정을 계속하게 됐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변호사는 “호프집 사장이 딱 쫓겨나지 않을 정도로만 세를 내고 있고 이런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일 거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노부부와 함께 호프집 사장을 찾아갔고 노부부가 찾아 갔을 때는 직원인 척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추궁하자 사장은 "죄송하다"고만 하고 프랜차이즈 대표는 "갑질 한다"고 노부부를 비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경악하게 했다.
첫댓글 갑질은.니네가 하고있고요
에휴 양심어디...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갑질은 본인들이 하고있구만
진짜 못됐네
본방봤는데 진짜 화났음 ㅜㅜ
보는 내내 빡쳤어요....제발 망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ㅠ
대단하다 그렇게 번 돈 잘 쥐고 사나 지켜볼게요
헐 어디죠???
ㅅㄱㅊㄴ 맞아요?
@연꽃잎 네 거기 맞아요...
프렌차이즈라던데 여기 진짜 양아치네요 방송보고 너무 화났어요 ㅠㅠ
미쳤네 남의 돈 귀한 줄 모르는 사람들은 다 망했으면ㅉ 임대차보호법으로 상가주인이 역으로 당하는건 생각 못했는데 저분들 억울해서 어떻게 해요ㅎ 무슨 딱 안걸릴 정도로만 준다는게 저건 법을 악용한 거잖아요
와.... 진짜 인간들이 왜저래요???
양아치새끼들 … 인생 처절하게 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방송보는데 진짜 역대급 뻔뻔....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