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4살인 수행기사에 입문하려는 1인입니다^^
제가 기사직은 경험이 없어서 더조은윅스라는 업체를 통해 구직을 하려고 소개비 3만원 주고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신청 후 이 카페를 알게되어 글을 읽다보니 이런 업체들을 통하는 것이 과연 괜찮은가에 대해 의문이 들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 업체에서 이력서 적을때 자꾸 "경력없으면 안된다"라고 하여 없는 이력을 거짓말로 채워놓아 현재 2곳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면접을 본곳이 해당 구인회사가 아니고, 또다른 대행업체인것 같았습니다.
1. 원래 이렇게 여러 단계의 대행업소를 거쳐서 다들 구직하는 것인지요?
2. 월요일날 2곳의 구인회사에서 면접을 본다는데, 거짓말로 적은 이력서... 면접보는 사람들은 금방 알것 같은데, 제 마음도 찜찜하고 좀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제가 서울 올라온지 2년째... 서울지리는 지하철로 다녀서 자동차 길을 잘 모르는데, 위 업소들을 거치지 않고 구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제가 생각하기에도 여러 선배님께서 적어놓으신... 경력이 없으면 업무용 기사직을 먼저 해라라는 것이 맞을듯 한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데, 다들 오늘 하루도 안전운행,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ㅊㅊ다른거? 다 필요없고요,,,본인이 길"을 모르는데? 설령 운좋게 취업"이된다한들,,어떻게 근무"하실겁니까? 올 한해는 지리공부하시고,,새해에 다시 시작하세여ㅠㅠ
소개소 통하지 마시고요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고 잡코리아에 나와있는 금융권이나 대기업 업무기사부터 시작 해 보세요...뒷자석에 탄 양반들 척 보면 가라이력 바로 들통 납니다.
비추입니다...저도 경험자입니다..
면접보라는데 가보면 또 다른 파견회사 아님 소개소 그건 면접이 아니고 인터뷰라고 하죠 흔히
그런데 면접이라고 하는거 보면은..정말 비추합니다..
헉...서울지리..자동차길을 잘 모르면,,,설사 취업하시더라도 하루하루 불안과 초조함이 밀려올듯..이 일 하시기로 맘 먹었다면 업무용부다 시작하세요.
저랑 비슷한경우네요 저도 시작한지도 얼마안대고 지리도 잘모름니다
입문은 저도 소개서를 통햇구요
않좋다는 말이 많지만 나름 정말 좋은 ㄷㅈ만나서 열심히 하고잇습니다
힘내시고 도움필요하시면 쪽지라도 주세요 아는대로 돠드릴께용
취업을. 하려면. 어쩔수없습니다
일단. 해보시고. 본인이. 정힘들다느끼면은. 처음부터해보세요
그리고. 호텔. 큰도로. 램프는. 숙지하셔야합니다
업소는. 몰라도됩니다
어짜피. 가는곳은. 사람마다다틀리니까요
그들의 취업 노하우를 3만원에 사는겁니다.
저도 그곳에 최근에 한번 다녀왔는데 특별한 오더는 그닥 보이지 않더라고요
꼭 3만원을 줘야만 등록 되는건 아닙니다. 등록비 없이도 알선해주는 소개소도 있고요.
카페 많이 보시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잡힙니다. 저라면 주변에 가까운 회원님 찾아서 바지자락이라도 잡으면서 이것저것 귀찮을 정도로 물어볼것 같습니다.
같은 밥 벌어먹고 사는데 도움 못 주겠습니까.
홍은동(회사) 주변이나 광명(집) 주변 사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저도 초보때 이곳에서 쌩판 모르는 초보를 도와주신 두분(아킬레스님, 비서님)이 계십니다 ㅎ 받았으니 돌려줘야죠 ㅋ
에고~ 깜짝이야...갑자기 느닷없이 뜬금없이 제 아디가 나와...놀랬습니다..ㅋ ^^
ㅋㅋㅋ 아킬레스님 안녕하셨어요
횟수로는 한3년 되어가는데 아무것도 모를때 이곳 방문해서 막막했는데 답글 달아주시고 전화통화로 이것저것 친절히 가르쳐 주신거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만날 기회가 있다면 맛있는 식사와 커피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시흥이 시흥시?인가요? 서울 시흥동?인가요? ㅎ
두곳다 가까운 곳이네요. 가까운 곳에 계시니 엄청 반갑네요 ㅎ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