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만배 머니투데이 부국장,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4인방 도원결의떄는 좋왔는데 지금은 ...
★검찰은
1.대장동 개발 의혹(서울중앙지검)
2.성남FC 후원금 의혹(성남지청)
3.김혜경 씨 법인카드 의혹(수원지검)
★경찰은
1.백현동 한국식품 연구원 부지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상향 허가.김인섭 선거대책 본부장에게 특혜의혹.
2.이 대표 자택 옆집 대선조직 운영 카드 사용
3.이 대표 장남 불법도박
4.무료변론 80억여원?
5.대장동 개발 관련 성남시 의회 로비 의혹 등(경기남부 경찰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휘감고 있던 "사법 리스크"가 폭팔하면서 정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에 더불어 민주당은 전원 불참했다. 사상 초유의 헌정 사태다.검찰수사로 입장조차 안 했다.
성남 대장동 파문은 "의리 없는 전쟁"의 예고편에 불과하다.이재명 대표는 측근 유동규 발언이 몰고올 나비효과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것 같다.의리를 깬 것은 이재명 자신이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의 최강욱 등 10여명이 한동훈 법무장관을 담당치 못하고 이제는 막바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이'지난 7월20일 새벽 서울 청담동의 고급 바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김앤장 변호사 30명이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주장이다.그는 국회법사위에서 한 장관에게 질문하면서 "경호원도 있었고 3시간 동안 노래 부르고 노는데 "동백 아가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불렀다."는 제보 녹취 파일도 틀었다.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허무맹랑 할 것 같다.
▲대장동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이 이 대표 최측근 인사를 구속하며"대선자금'을 겨누면서부터다.
민주당은 "야당 탄압"이라며 초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내부적으로는 "이재명 책임론'이 고개를 들 조짐이다. 내우외환에 빠진 이 대표가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셈이다. 검찰 .경찰이 이재명 대선자금 뇌관을 정조준하면서 "사법리스크가 결국 폭팔했다. 친명계는 단합을 외치지만 비명계는 출구전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유동규는 일년간 수형 생활을 하면서 고 김만기도 모른다는 이 대표 발언에 회의를 느끼고 남욱 변호사와 함께 대장동 일당 수사에 협조적이다.더구나 검찰이 스모킹건을 확보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그간 소극적이던 검찰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파헤치자 심증만 있던 대장동 파일도 물증까지 나왔다."김용 의혹이 사실이고 돈의 용처와 무관하게 이 대표 치명상은 불가피하게 됐다.만약에 대장동으로부터 돈을 받아 경선에 썼을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그 결과에 따라 민주당은 물론 정치권 전체가 요동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더구나 국민들 대부분은 이재명 대표의 그간 발언이나 처신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