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산캠퍼스에서 열린음악회가 잇엇다
5시에 퇴근하여 부랴부랴 호남대로 갔다
가는길은 평상시보다는 약간 많은 차량이 지나 다녓다
간간이 내리는 비에...
호남대 못가서 축구장에다 차를 주차하고
천천이 걸어갓다
스피커소리는 이선희 노래가 나오고 잇엇다
무대가 보이자 모자쓰고 약간 작은듯한 가수가
리허설을 하고 잇엇다
가까이 가니까 이선희 였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데 열창을 하고 잇엇다
리허설이 끝나고 객석 중간쯤에 착석을 햇다
아마도 신승훈이 늦게 와서 약간 지연되는듯 싶엇다
7시40분이 지나서 열린음악회가 시작되엇다
신승훈이 첫무대엿고 관객을 사로잡는 그무언가가 잇는듯 싶다
관객이 다일어나고 흥분의 도가니가 되엇다
신승훈은 담으로는 신효범이 나왓다
그런데 앵콜이 않나오자 한곡더부르고
약간 삐진듯이 객석을 사라졋다
코요테 베이비북스 오승환(김자옥 남편)의 무대가
끝나고 영원한 오빠 송대관이 나오자 객석이 난리가 낫다
나이를 떠나서 하여간 난리가 낫다
연속 앵콜을 받아주고 신곡을 부르고 특유의
재스츄어를 하고 무대를 내려갓다
최유나의 무대를 이어 이선희의 무대가 이엇졋다
마지막 무대라고 하엿다
안녕 노래를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해야를 불렷다
역시 대형스타는 다랏다는것을 다시금 느꼇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잡상인이 생계를 위해서는 어쩔수없지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엿고 공연 중간중간에 자리를 일어서는
학생들의 모습이 부족하게 보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