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29일 오늘은 서울근교 남양주 천마산에 다녀왔습니다 830m 그리 높잖은 산이지만 계속 오름길이라 힘은 좀 들었습니다 그러나 산행거리가 6km로 짧아 주어진 산행시간안에 모두 산행종료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 산행하기 좋았으나 미세먼지 가득한 조망은 아쉬움 있었습니다 그래도 산행후 기분은 좋았습니다
천마산 수미사 코스로 진입
임도따라 걸었습니다
계곡. 물은 별루
임도벗어나 산길로 접어듭니다
응달진곳 눈길이네요
오름길이라 아이젠없이 걸었습니다
돌탑
천마산 정상아래 안내판
사실 천마산 산행중 볼거리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바위가 있어 폰에 담아봅니다
마지막 천마산정상 계단
인증합니다
뷰찾아 기념샷 날리는 한영희님
그리고 유승님
숙희님은 편집했습니다
정상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
또다른 옆에서도 한팀이루어 점심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하산
출렁다리는 있는데 용도는 모르겠습니다
관리사무소 도착 산행종료
체육관에 일찍 도착하여 사직동 행복한밥상 식당에서 뒷풀이하고 오늘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서울근교 산(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청계산)에 비해 천마산 볼거리가 별로여서 산악회에서 산행하기는 비추천입니다 그래도 산꾼이라면 한번쯤 가봐야할 산인것은 맞습니다 좋은날씨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산행은 태백 함백산입니다 바람 많은산이니 잘 준비해 오시길 바랍니다 담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