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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에세이가 아닙니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KBS"청춘합창단 남자의 자격"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권대욱 사장이 꼭 내고 싶었던 수필집. 그간 3권의 저서가 있었지만(전문 경영서, 번역서, 청춘합창단 후기)그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쓴 책으로 30년 가까이 건설회사 사장, 호텔 경영인, 대학교 교수로 지내온 자신의 일 사랑과, 삶의 철학,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얻은 깨달음을 담담하고, 정감 있게 쓴 이 책입니다.
호호浩浩 편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한없이 넓고 큰 사유를,
당당堂堂 편에서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경영인과 자연인으로서의 삶,
담담淡淡 편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감회와 그리움, 바램을 담아 직장인에게는
‘일이 주는 행복’의 의미와 ‘일터를 대하는 자세’. 젊은 세대들에게 주는 현실적인
꿈과 희망의 메시지, 어머니, 아내, 아들과 딸에게 주는 소소한 이야기가 저자 특유의 감성과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으로 읽는 이에게 감동과 미소, 나눔의 행복 그리고 꿈을 주는 책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에세이다! 아니다. 경영, 경제, 자기 계발! 이 책에 다 있다?
‘득이 되는 만남’에는 3종류의 때와 사람이 있습니다.
진작부터 알아서 꿈을 만들어 준 사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인 사람,
앞으로 만나게 되겠지만 언제일지 모르는 희망 같은 사람.
KBS 2"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CEO 권대욱 사장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인 사람’입니다.
30년 가까이 CEO로 살았지만 이(理)보다는 인(仁)을 중시하고 무서운 돌파력으로 성취를 이루었던 담대한 호호浩浩 경영! 호텔사장으로 불리기보다는 ‘교수’나 ‘열정 CEO'로 불리기를 좋아하며 누구에게나 당당堂堂한 평생 현역! 주말이면 자연인이 되어 ‘땀의 의미’와 ‘휴식이 주는 고마움’을 아는 담담淡淡한 매력!
책을 펼친다는 것! 사람의 삶을 글로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한 사람의 인생이 내게 오는 것입니다. 그간 3권의 저서가 있었지만(전문 경영서, 번역서, 청춘합창단 도전 후기 등) 이 책은 그것들과는 다른 인간 권대욱의 삶과 꿈, 경영과 생활이야기 모음으로 40대부터 생각하고 틈틈이 글로 써온 20년만의 결실입니다.
특급호텔 CEO로, 교수로 살아가는 자신의 ‘일 사랑’과 삶의 열정.
70년대 외화를 벌어들이고자 땀 흘린 중동현장에서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회한.
성공보다는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이 깨달은 ‘3그램짜리 명함 한 장’이 주는 소중한 가치.
아버지를 모르고 아버지가 되었지만 아버지 보다는 ‘세상의 아버지’가 되고픈 소망을 담담하고 정감 있게 쓴 글입니다.
“몰입할 수 있고 몰입의 과정 또한 좋고 즐거우며, 경험과 지식으로 축적된 사유思惟의 산물들은 비밀스런 창고에 쌓아둔 소중한 보석이며, 그 보석들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고 나눌 수 있고 아무리 꺼내 쓰고 나누어도 결코 줄지 않는 즐거움이 있다. 행복하기 위해 글을 썼고 행복하기 위해 그 글들을 나눈다.” 라고 말하는 저자가 그 보석을 꺼내어 소중한 당신 앞에 놓습니다.
이제 당신의 할 일은 그 보석을 가져다 당신만의 보물창고에 곱게 간직하는 일입니다.
The time is NOW!
지금이 바로 그 때 입니다.
행복해질 줄 아는 마음이 습관을 찾고 주변사람과 그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우리시대의 훌륭한 멘토이자 행복전도사이다.
- 이시형 / 세로토닌 문화원 원장
저자는 4대가 한 집에서 살아온 현대판 효자이며, 30대 부터 대기업의 경영에 참여해 온 CEO이며, 학교에서 강의하는 교수이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청춘합창단’ 단원이다. 이 책에서 저자의 냄새와 향기를 공유 할 수 있다.
- 이강호 / 한국그런포스펌프 대표
험난했던 삶의 여정 속에서 경영자로서 그만이 느낄 수 있었던 ‘긍정의 힘’과 ‘꿈의 위대함’이라는 울림을 대중과 나누고자 노력한 그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문규영 / 아주그룹 회장
익숙한 일상을 써 내려간 이야기지만 깊이 있는 글을 통해 인간적인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글을 읽다 보면 추억을 남기는데 지나지 않고, 이를 통해 본인을 성찰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 유순신 / 유앤파트너즈 대표
이 책은 치열한 경제 전쟁 속에서도 잊지 말고 지켜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귀하고 특별한 책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 강신장 /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동양에서 책은 연구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쓰여 졌다. 가슴에서 우러나온 詩, 국정에 대한 의견을 담은 疎, 일상에 대한 文, 철학적 논의를 담은 論. 이런 관점에서 권대욱 선생의 책은 감동을 주는 책이다. 一般淸意味, 일상의 깨끗하고 의미 있는 글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나온 이 책은 인간의 아름다운 삶의 문양, 人文의 절정이다.
- 박재희 / 尙友齋 훈장
그대는 누군가를 위해 조건 없이 사시는 분이외다. 조건 없이 속세에 머물며 끝없이 자신을 작은 형태로 사신 분... 제가 감히 형님이라 부르는 분...! 아! 그립다... 청춘합창단!
- 김태원 / 부활 리더
“행복하기 위해 세상과 나누겠다.”는 권대욱 사장님의 작은 바람이 큰 결실로 이어지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양준혁 /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노래하는 CEO 권대욱 사장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노래와도 같은 그 따스한 그 메시지가 우리 모두를 호호, 당당, 담담하게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이 되도록 인도해 주길 기원한다. 대박기원~!
- 송하영 / 피아니스트
浩浩호호
1. 소명을 생각하며
2. 왜 사느냐? 삶의 목적
3. 왜 행복하지 못한가?
4. 이 땅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고합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
5. 이 세상 가장 슬픈 일은 이유 없이 오해받는 일! 이 세상 가장 기쁜 일은 그 오해 풀리는 일!
6. 산속에 집지은 사연-무애無碍의 땅을 향하여
7. 멘토링 소사이어티-방황하는 젊은이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을 구합니다.
8. 행복총량불변의 법칙
9. 우리의 앎 그 알음의 경박함이여
10. 면접에 임하는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11. 요르단의 추억-돈 쿠컥(Mr. Donald Kukuk)
12. 하심下心과 인욕忍辱!
13. 여러분들의 일터에 경의를 표하십시오.
14. 멘토링 소사이어티-성적보다는 인성으로! 이런 구호들이 와 닿는 오늘입니다.
15. 산막의 개들 이야기
16. 솔로몬의 지혜
17. 이루어진 꿈은 이미 꿈이 아니다. 청춘합창단의 감동과 새로운 꿈
18. 어느 부부의 대화
19. 심산의 꼼수-국제회의
20. 아홉 구, 날 일 태양가-무애지지無碍之地
21. 초심으로 돌아가라
22. 어느 멘티와의 대화-은퇴는 없다.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삶이 있을 뿐!
23. 서평으로 여는 계사
24.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堂堂당당
1. 새해인사 드립니다. 심산입니다
2. 귀래산막의 하루
3. 지금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4. 블루 오션
5. 윈윈(Win-Win) 그 아름다운 타협
6. 인생을 낭비한 죄
7. 내 아들에게 쓰는 심정으로 청년들에게 고합니다. 진정 욕심 많은 사람 되십시오.
8. 내 육신속의 능동성은 외친다. 일을 달라고-박경리 님
9. 인연은 열매아닌 씨앗!
10. 자강불식自强不息 왜 자신을 갈구어야 하는가?
11. 이 땅의 늙고 힘없는 아버지들의 길
12. 청단 명함프로젝트의 진화... 저도 하나 해주셔요.
13. 짧음의 미학
14. 눈 내리는 겨울날의 번역 작업-그 지난至難함, 그 평화로움, 그리고 그로부터의 행복
15. 그리스인 죠르바를 꿈꿉니다!
16. 죽일 놈의 감성은 살아서 자꾸....
17. 隨處作主 立處皆眞! 정든 직원들을 떠나보내며
18. 전설은 덧없는 진실에 영원을 부여하고....나는 오늘도 덧없는 진실에 목을 맨다.
19. 가자 뭐하노!
20. 조르바처럼 일하기
21. 내 돈 내놔라-은행과의 담판
22. 색소폰 메고 산막 찾아준 30년 전 동지들-과연 나는 그들에게 무엇이었나?
23. 친구야 산막 가 닭치고 살자
24. 남의 손으로 쓴 저의 이야기
淡淡담담
1.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세상에 가장 바쁜 일!
2. 생각나는 가일동네
3. 운두령산장 권두령
4.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참 나는 누구인가?
5. 아! 박경리 선생님 그리고 통영
6. 아흔 개의 봄.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일기를 읽고
7. 시 읽는 CEO-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땡기는 비오는 겨울아침
8. 酒食兄第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진정한 우정을 생각하며
9. 명절선물이 가야할 길
10. 다시 쓰는 산막의 개들 이야기-집 나간 금순이를 기리며
11. 곡우를 위로해 주십시오.
12. 오늘 밤 비 내리면
13. 달팽이의 마음도 모르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야
14. 비움의 미학-장마 때는 개방합니다. 채움의 아름다움 위해
15. 아 탄솔함! 다 빠뜨리고 왔네...
16.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눈다래끼와 친구
17. 어머니의 일기를 복원하며
18. 소헌집 발간에 부쳐-내 아이들에게
19. 나의 어머니, 김선교 님의 기행문
20. 누님 마음속의 우리 어머님은 크리스티나!
21. 심산의 곡우
22. 병가 낸 하루의 단상
23. 내가 글 쓰는 이유-글쓰기를 권하며
편집후기_에세이다! 아니다. 경영, 경제, 자기 계발, 이 책에 다 있다? “이 땅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고합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
청년들에게 학생들에게 직원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여러분이 주인 되는 삶을 살라고...
일에 끌려 다니지 말고
일을 끌고 가는 사람 되라고
직급의 고하나 직업의 구분은 주인 됨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무리 직급이 높더라도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남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낮은 직급의 사람이라도 내일이라 생각하면
그 순간 그 사람은 오롯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소한 반을 바쳐야 하는 일이 행복치 않다면
그리고 그 일이 항상 남의 일이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 인생의 최소한 반은 불행한 것입니다.
일의 주인 되는 일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생각 하나에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일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눈빛이 다릅니다.
태도가 다릅니다. 걸음걸이가 다릅니다.
자신의 일에 자신만의 주인 됨으로, 열정으로 몰두하는 모습은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하고 있는 일이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일이라 믿으십시오.
가장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십시오.
현실이 그러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으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행복합니다.
(/ 본문 중에서)
권대욱 [저]
엔지니어 출신 CEO로 해외건설현장(요르단)서 실력을 인정받아 서른다섯에 사장이 되었다. 한보건설, 유원건설, 극동건설 해외담당사장, 호텔 서교-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8년째 사장으로 일하지만,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던 경영자라 자평한다. 세상이 제 맘 같지 않다며 강원도 산골짝에서 몇 해 동안 칩거하다 지인들의 부름을 못 이기는 척 얼씨구나 다시 세상에 나온 얼치기 거사이기도 하다. 호텔 매니지먼트 사장, 교수(동국대 경영학과), 멘토, 합창단원,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며 ‘교수’나 ‘열정 CEO’라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멘토링 소사이어티 만들기, 이룬 꿈은 꿈이 아니다-새로운 꿈꾸기, 글쓰기 권유, 자신의 회사에 경례하기 등 사람들이 다소 헷갈려하지만 아랑곳없이 실천하고 있다. 중앙고, 서울대 농대, 연세대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고 경영자과정, 보스턴 대 리더십과정,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건설 외길 경력으로 어느 날 갑자기 호텔 사장이 되었다. "개방시대의 국제 건설 계약",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도전기", "The New CIO Leader-번역"의 저서가 있으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일기(巢軒集)를 펴서 자녀에게 옛일을 알게 하고 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일과 더불어 지속적인 글쓰기를 꿈꾸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체계적인 자기경영, 자기관리, 자기계발, 변화관리, 시간관리,
목표관리, 기업경영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자기경영노하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