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거기 날씬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기 한라산엔 벌써 흰옷을 두껍게 입었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제주도에서 제일 따뜻하다는 서귀포에 있는 관계로 그나마 추위가 좀 덜 한 듯 하네요...ㅎㅎ
지난 학교도서관대회에서는 참~ 오랜만에 몇몇 샘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지막날 밤 술한잔에, 이런저런 얘기에...
여 쌤들은 전보다 더 예뻐지신 것 같던데요...^^;;
후성샘이나 주상샘은 늘 그대로인 것 같고...
담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 나도 또 제주도가 그립다. 그 여유로운 자연이.. 샘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