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유세를 위해 나선 길 곳곳에 분홍 벚꽃잎이 팝콘처럼 걸려있었습니다.
겨울 내내 서부천의 벚꽃길을 기대하며 개화를 기다렸던 마음이 무색하게도 선거라는 큰일 앞에 봄이 오는 지도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계양 구민 분들께서도 출근길에 스쳐 지나가는 봄 풍경으로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어느새 국회의원 선거까지 딱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저는 오늘도 유세원분들과 주먹을 부딪치며 힘차게 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주민분들께 출근인사를 하러 아침 일찍 나오며 마주친 학생들, 어르신들, 그리고 지지자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힘차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양구민 여러분께서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더 크게 이길 수 있습니다.
계양 시대가 완성되고, 선진 대한민국으로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일주일도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