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환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인 ‘함께하는 환경이야기’를 쓰게된 15기 김하연입니다!!
환경이야기을 모를 학부모님들을 위해 생환부 환경이야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이야기는 금산간디 학교의 환경 상태나, 환경에 관한 이슈를
신문으로 적어 학부모님들 또는 간디학교 학생들, 선생님들께 간략히 신문으로 적어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 온도상승, 지진, 태풍 등 등 세계 자연재해들을 이야기로 적어 올릴 예정 입니다!!
저희 생환부는 2주에 한번 금산간디 학생카페에 올릴 예정이니 많이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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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경이야기’의 이번주 글쓴이 15기 김하연 기자입니다.
이번주에 다루게 될 이야기는 바로 ‘우리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이라는 주제인데요. 매년 우리의 지구는 ‘지구 최고온도’를 기록해 왔었죠.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는 “이번년도도 역시나 ‘2023년도에 이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 가 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지구가 매년마다 최고 온도를 기록한다면,
몇 십년뒤에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살아있기는 할까요? 이러한 일들을 이제부터라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기후 변화에
무관심 한다면 과연 누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까요? 저희 한번 알아봅시다.
기후변화는 누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
정부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기후변화는 현재와 미래의 모두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하지만 이 피해는 특정 집단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소외계층, 취약계층 그리고 차별을 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후변화는 더 큰 피해로
다가올 것이다.
(출처_ 엠네스티)
위 내용과 같이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모두 현재와 미래에 존재합니다. 현재와 같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무관심 한다면, 결국 그에 대한 피해는 모두 개인 개인에게 되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다음년에는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죠? 그럼 함께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샐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한번 둘러볼까요?
1. 자가용 보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도시의 대기오염 배출원 1위는 노후 경유차량이라고 해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가 스모그로 이어지면서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지구를 파괴한답니다.
같은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교통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시속 10km로 천천이 모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산화 탄소를 최대 12%까지 절약 할 수 있다고 해요. 오염 배출도 줄어듭니다.
2. 욕실에서의 작은 실천!
양치할 때는 양치 컵을 사용하고, 세수할 때는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채 하지 않습니다.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샤워 시간을 1분만 줄여도 12L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을 채운 물병을 변기, 수조에 넣으면, 변기를 내릴 때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답니다.
3.뚜껑을 사용하는 요리 습관화!
요리할 때 냄비나 팬의 뚜껑을 덮습니다. 전기나 가스 사용량을 최대 4배까지 감소시킬 수 있어요. 일주일 치 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한 주 동안 먹을 음식을 미리 요리해 소분해 놓으면 버리는 음식도 줄일 수 있답니다!
8 냉장고로부터 음식 구하기!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상태가 오히려 안 좋아하지는 식재료가 있어요. 또 냉장고에 지나치게 오래 보관하다가 버리게 되는 식재료도 많습니다. 감자, 사과는 빛이 차단되면서도 통풍이 잘 되는 뚜껑 달린 바구니에 함께 넣어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4인 가족 기준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온실가스 144㎾h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이는 냉장고 3.3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아요.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는 내가
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15기 김하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