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비야에게 카톡이 와있었어요 비비안님이 인탐 자길 지목했다며.... "다음은 너랑께 ㅋㅋ" . . . . . . . 읭? 읭? 읭? 인탐? 내가? 수업 받고 빠만 왔다갔다 해서 아...진짜 쓸거 없는데.... ㅠㅠㅠㅠ 막상 쓸라니깐 막막막막 하네요
1.본명/나이/닉넴/거주지
이름은 이수민 이구요...한자 이름인데 풀어보면 무슨뜻인지 아무도 몰라요...어쩌실라고 이런 이름 지어 주셨을까요
10년전 22살때부터 나이를 안세고 있다는 비야랑 동갑이에요....저도 이제 나이를 잊고 싶어요
L.루시 라는 닉으로 가입 했는데 루시로 가입하려니 이미 등록된 아이디라고 해서
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오빠가 러블리 루시 엘루시 그렇게 바꾸라고 한게 기억이 나서 그렇게 가입 했어요...
말해버리니깐 오그라 드네요..
31년동안 상계동에서 살다가 작년에 수유로 이사온지 일년 됐네요
2.살사경력(기수)/살사외 다른 춤 경력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심심해서 다른 재밌는거 없나 찾아보다가
살사 동호회에서 일일강습(? 뭐 이런거였던거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나네요 ^^;;) 같은게 있어서 갔었어요...
잘 기억 안나는데 가서 주구장창 베이직만 밟다가 왔던거 같아요. 하면서도 너무 재미 없어서 살사는 제 길이 아닌가보다 했어요.
2011년 7월에 콩&아브라 97기 초중급 깍두기로 들어가게 되서 이때껏 하고 있네요. 이제 한 8개월쯤 된거 같아요 ^^
살사외엔 17~8년전에 한국무용이 하고싶어 무용학원 찾아갔는데 어쩌다보니 발레를 하고 있었어요.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전공하려고 1년정도 했는데 집안사정으로 그만뒀네요.
2005년에 운동을 재밌게 하고싶어서 찾아보다 재즈댄스를 하게 됏는데 같이 손잡고 절 이끌고 갔던 친구는 한달하고 그만두고
아무생각없이 간 저는 얼레벌레 3년정도 했어요. 좋은 쌤 만나게 되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어요.
어릴때부터 나이들면 남편이랑 탱고 추는게 꿈이였었는데 2년전인 2010년에 마침 운좋게 탱고 일일체험 그런게 있어서 하루 갔다가
막상해보니 춤이 몸에 쫙쫙 붙는게 너무 재밌어서 1년정도 했어요ㅋ.
사정이 있어서 잠시 쉰다는게 어쩌다가 살사하러 왔네요.
그래도 가끔 탱고 너무 추고 싶을때가 있어서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탱고추러 가긴해요.
3.스카이에 오게된 이유?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지만..ㅠㅠㅠㅠ
작년 주년파티때 우연찮은 기회가 되서 테라, 콩, 물랑, 카푸치노, 아브라 이분들이랑 공연준비 하게 되면서
스카이라는 동호회가 있는걸 알았는데 마침 파티 끝나고 콩언니 아브라옵 초중급 수업 열린다고 해서 오게 됐어요.
4.사진 바래요 ^-^
사진 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마땅히 올릴 사진이...ㅠㅠㅠㅠ
나이 한살 더 먹으니깐 자꾸 많아지는 나이가 무서워서....
어려보이고 싶어서 몇달전에 앞머리 짤랐는데 관리 하기 귀찮아서 다시 기르는 중이에요 ㅋ
아브, 콩언니 사이에 닭봉과 나...
주년파티 끝나고 지하에서 닭봉먹고 있는데 앞에서 콩언니랑 금오빠 사진찍길래 저도 쓱...
이번 101기 액션 아샤쌤 준중급 반 첫수업 끝나고 찍었네요. 수업끝나고 이렇게 단체사진 찍은거 살사와서 첨인거 같아서 좋앗는데,
괜히 아샤샘 옆에서 찍었나봐요...크네요...제얼굴 ㅋㅋㅋㅋ
너무 뾰루뚱한 사진만 있어서..ㅋ
5.살사외 취미*특기
취미취미? 특기특기? 아..뭐가 있을까요..인탐 쓰면서 없어졌던 취미도 다시 생기네요;;;;
최근 2-3년 전에 생긴 취미는 목도리 뜨기에요.
뜨게질해서 젤 실용적이고 선물로 줘도 좋은거 같아요.
보통 여름끝날 무렵부터 겨울까지 뜨는데 이번에도 네개정도 떠서 여기저기 선물로 뿌렸네요.
<- 이무늬 제가 좋아해서 많이 떴어요...
이거 선물 받은 사람끼리 겨울에 못만나게 해요 ㅋㅋ
그리고 취미라고 할거 까진 없는데 한때 베이킹에 버닝해서 미친듯이 빵 만들어 먹었어요.
다 해놓으면 먹느라 정신없어서 별로 사진이 없는데, 선물 줬던것들은 다행히 인증샷이 남아있네요.
쉬폰케익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두세번씩 구어 먹었어요.
친구 생일선물로 만들어줬던 딸기타르트. 초콜릿이 그지같이 흘렀네여...그래도 맛은 -_-b
저희집이 큰집이라 제사 지낼때는 전은 모양 만들고 부터 전 부치는것까지 혼자해요.
10년정도 하니깐 혼자 할 수 있더라구요..ㅠㅠ
특기는 딱히 없는데...스트레칭정도로 할게요 ㅎㅎ
6.주 몇빠?(Bar) 주로 가는 Bar는?
주 1빠. 토욜날 홍대에서 수업듣고 바로 빠로 궈궈~ 주구장창 홍턴이지요.
밤에 일하는 특성상 주중에 빠 가고 싶어도 못가요...주중에 빠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젠간 갈 수 있겠져...ㅠㅠㅠㅠ
가끔 한달에 한번꼴로 일욜에 강턴도 가요.(강턴...그냥 안좋은 추억이 쫌 있어서 무서워요 덜덜덜덜)
7.본인만의 특징적인 버릇,고정관념,특징,추구스타일(옷,행동,말투..뭐든지)
(ex.일어나서 항상 스리랑카 에스프레소와 치즈크러스트 슈퍼슈프림을 먹어요)
수업시간에 쭈그려 앉아요...그것도 요샌 비야가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주저 앉아버릴때 일어나라고 눈치줘서 많이 줄었어요.
(어떻게 그럴때마다 딱 맞은편에 있는지..-_-;;;;)
저질 체력이라 수업시간 한시간쯤 지나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ㅠㅠ
8.현재의 직업에 대해 (학생이거나 준비중이라면 그소개)/꿈꿔왔던 직업과 그 이유
지금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7년째 일하고 있어요.
연세드신 어머님, 할머니 옷 같은거 파는데 첨엔 어린나이에 어른들 상대하는게 힘들었는데
나름 그속에서 재미도 있고 보람 있을때도 있고 짠할때도 있고 그래요.
중학교때부터 (게임)회사 그만둘때까지 10년정도 그림 그렸어요. 딱히 잘 그리지는 못했지만..
저는 늙어서도 그림쟁이로 늙을줄 알았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더라구요 ㅎㅎ
회사 그만둘땐 이젠 다신 펜을 들지 않겠다고 맘 먹엇는데 또 모르겠어요. 나중에 또 맘이 바껴서
그림이 막 그리고 싶어서 다시 펜을 들지도..
9.너무나도 바쁜일상.답답하고,힘들고,지치고...
이 모든걸 다 잊을수 있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ex.미치듯이 영화보기,잠퍼자기,폰팅하기..이런거 말고)
어릴땐 지금 제가 밤에 하는일을 엄마가 하셨어서 어릴때도 엄마 일주일에 한번 보는 일요일 그나마도 피곤하셔서 항상 주무셨거든요.
지금은 제가 밤에 나가니깐 엄만 낮에 일하시고 해서 또 별로 볼 시간이 없어요.
엄마랑 같이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아빠카드로 쇼핑도 하고 엄마랑 하루 보내고 싶어요.
10.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이 끊겼다기 보단 이런저런 바쁘단 핑계로 연락 못드리고 있어서..위에도 말했지만 재즈 쌤 보고 싶어요.
쌤이 개인사정으로 학원을 접으시면서 몇번 연락 드리다가 소식 못들은지 일년정도 됐네요.
연락 못드린게 또 죄송해서 계속 못드리고 그래요 ㅠㅠ
11.희,노,애,락 에 관해
(이미지,경험,자신만의 관점 뭐든 상관없습니다.복합적이면 금상첨화)
희 : 택배아저씨 오는소리
노 : 먹을거 갖고 장난 칠때
애 : 카드 결제일
락 : 처묵처묵 배뻥할때
12.이건 스카이라틴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뭐든지..아무거나~..이게 젤 어려운 법이지 후후)
땅고에 입문 하면서 양꼬치에 맛들려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어요.
양꼬치는 한번에 여러꼬치(5-6개정도)잡고 자주 뒤집어주며 구워야 맛나게 구워집니다.
양꼬치로 제일 맛있었던 곳은 건대의 경성 양꼬치(양꼬치+온면 최고에요)
꿔바로우가 제일 맛있었던 곳은 구로시장의 삼팔교자관(여긴 기본적으로 다 맛있어요)
가지볶음이 제일 맛있었던 곳은 서울대입구의 성민양꼬치 였어요.
13.기억에 남는 에피소드(ex.스탈링하다 옆에있던 살세라 겨드랑이에 제손이 들어갔어요.정신없이 샤인하고 앞을 보니 살세라가
사라졌어요)
제가 자꾸 사람을 쳐요...ㅠㅠㅠㅠ 자꾸 춤추다 죽빵을 날리네요. 이자리를 빌어서 저한테 맞았던 수많은 살세로 분들...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
최근에 기억남는건..소라쌤한테 홀딩 부탁 드렸는데 춤추다가 제가 팔로 얼굴 쳐서 너무 죄송했는데 안경도 날릴뻔했던게 생각나네요...죄송해요...이제 홀딩 자제할게요...죄송죄송
14.선호하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아직 못춰본 분이 많아서...일단 다 홀딩해보고 생각해 볼게요.
15..꺼려지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예전에 강턴에 갔을때 어떤분이 춤추기 시작한지 몇초 안되서 그 곡이 끝날때까지 계속 귓속말로 왜이렇게 못추냐고
왜이렇게 못하냐고 계속 그랬던게 생각나요. 그땐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18색 크레파스야...
16..좋아하는 춤 (살사,메렝게,차차,바차타,라인댄스)짤막하게나마 그 이유는?
얼마전에 친구가 살사빠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간적 있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살사 출때보다 라인댄스 출때 더 신나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거 같아요..살사 잘 못해서 라인댄스로 스트레스 풀어요 ㅋㅋ
17.좋아하는 소품 (ex.돗자리,페인트,라이터,컴퓨터..)
빅백이요. 이것저것 다 쑤셔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_*
18.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로,살세라.(인스트럭터,강사,회원...)
아직 잘 몰라서요...그냥 다 홀딩해 주시면 좋아요
19.1년뒤 현재 자신의모습을 그린다면?(그림으로 그려주면 좋겠지만..)
샤인도 하는 살세라? ㅋㅋㅋㅋ
20.춤을 출때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이란?
춤추다가 자꾸 멍때려요. 그러다 다시 정신차리고 웃으려고 하는데(안웃고 있으면 생각하면서 춤춘다, 기분 나쁘냐, 차가워 보인다 소리 많이 들어서요..) 저도 모르게 자꾸 멍때려요;;;;
21.기억에 남는 수료식,공연이 있다면?(언제,같이 했던 동료들,쌤,왜...사진이 있다면 첨부해주시면 좋겠죠~)
음...아무래도 테라, 콩, 물랑, 슬이 언니들, 카푸, 아브라, 꼬꼬옵이랑 주년파티때 했던거 생각나요.
하루는 콩언니랑 제가 5분정도 연습에 늦었는데 갈켜주시던 쌤이 화가 나셔서 3시간동안 물한모금 못마시고
앞에있던 거울이 습기가 가득차서 안보일정도로 빡시게 연습했던게 잊혀지지 않아요.
쌩지옥이였어요. ..상상하기도 끔찍하네요..ㅠㅠ 배고파서 죽을거 같았어요.
그날 춤을 어떻게 췄는지도 기억 안나고 3시간 지나서 쌤이 조금 화 풀리셔서 게토레이 병나발 분게 생각나네요...
암튼 그래도 지나고 나니깐 재밌던 추억이였어요.
22.지금의 현재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이 된 살세로,살세라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분에게 감사의 메세지 한번 띄워보세요
살사 하기 전엔 살사는 나랑 안맞을거 같다고 할 엄두도 안난다고 했던 저에게 베이직을 갈쳐주며 해보라고 독려해주고
잘 못해도 내 잘 못 아니라고 우겨도 그냥 다 받아주는 우리 꼬꼬옵...고맙고, 이젠 장난도 덜치고 덜 괴롭힐게.
초중급 첫 수업도 제대로 몰라서 헤매고 있을때 뒤쳐지지 않게 잘 챙겨준 콩언니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짱! 쌀롱해요~
언제나 날 막 대하지만...첨에 낯도 가리고 멍때리고 적응 못할까봐 나름 잘 챙겨준 금오빠 요만큼만 고맙......
살사가 어떤건지 조금씩 알게 해준 체비바쌤, 리시엔쌤 너무 좋아요. 이때부터 살사가 조금 재밌다고 느낀거 같아요.
첨에 조금 무서웠는데 지금은 두분 다 너무 매력있고 너무너무 좋아요. 맘에 들어요 ㅋㅋ
이제 막 7주 수업이 끝나가는 액션쌤 아샤쌤, 너무 재밌게 수업 들었어요. 아샤쌤 너무 이쁘게 춰서 내꺼하고 싶어요 ㅋㅋ
처음 살사 한지 얼마 안됐을때 제가 너무 못하는데 홀딩부탁 드리는게 너무 죄송해서 질질 끌려가서 홀딩 부탁 드려도
웃으면서 춰주신 액션쌤 감사해요.
다른분들도 막 홀딩할라고 기다리고 있는게 보이는데 제가 홀딩 부탁 드리는게 너무 죄송해서 그랬어요. ㅋ ;;
97기 하나뿐이 안남은 절친된 비야! 같이 수업 계속 들으면서 서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같이 조금씩 느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이 친구 없었음 스카이에 남아 있었을까 싶을때도 있어요.ㅋㅋ
나는 이제 언니들 다시 돌아와서 에이스 놀이 끝났지만 너는 남자 하나 남았으니깐 계속 에이스다잉!!!!
이제 보드 시즌 끝나서 돌아올 슬이 언니...내내 붙어다니면서 외로운줄 몰랐는데 언니가 없으니 너무 허전하더라구요.
살사가 재미가 없다 어렵다 징징댈때마다 언니가 늘 옆에서 격려해주고 잡아줘서 지금도 제가 살사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깨꽃언니 코비오빠도 볼때마다 다정하고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머 살사외에 여러가지로도 많이 배우고 싶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빠에서 홀딩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 다 고맙습니다~
23.살사전의 자신의 일주일/살사 시작후의 자신의 일주일
거의 비슷해요
살사전) 월~금 : 집 동댐
토 : 친구 , 일 : 친구or집
살사후) 월~금 : 집 동댐
토 : 살사, 일 : 친구or집
24.문득 외롭다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문득이라기 보단 토요일인데 9시 이전에 집에 들어와 있으면 이때 미치겠어요 ㅜㅜ
25.생활속 자신이 살사에 이만큼 빠졌다 라는걸 느낄때는 언제인가요?(ex.전철에서 베이직밟기)
쇼핑중에 살사 할때 편한 옷 고르고 있을때
26.관람했던 것중 기억에 남는 살사공연이나 동영상
연말 파티때 맨스타일링!!!!!!!!!!!!!!!!!!!!!!!!
파티 전부터 너무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너무 멋있어서 집에 가는내내 그 얘기만 했던거 같아요.
두번보고 세번봐도 너무 멋진 공연이에요.
27.'살사..하길 잘했어' 라고 느끼시나요? 어떤점에서요?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추고 나면 그냥 기분이 업되요. 서로 느껴지는 즐거움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28.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기 1인분 먹으면 배부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29.스카이라틴에 바랍니다.
이대로도 좋은것 같아요 ^^
30.자신이 선택할 다음 인물탐구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강한거!쎈거! 꺄☆)
나에게 샤인이란?
일빠만 해놓구 이제야 지대루 댓글 달아욤~^^오홋 요리도 잘하시궁 뜨게질 와우~^^ 넘 부러워요 완전 여성 스러우세요 전 완전 젠병이데 ㅋㅋ 97 기 화이팅! ㅋㅋ
저는 알고 보면 완전 허당이에요 ㅡ_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여성스러움이 있었음 좋겠어요 히히히히 미미님도 팟팅! ㅋㅋ
ㅋㅋㅋ 루시 인탐했구나...ㅋㅋ 내가 꼭 샤인 연습해가지구 갈께..근데 그게 쉽지 않네..~~~~
ㅋㅋㅋㅋ 남부끄럽다 ㅋㅋㅋㅋ 샤인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 어떻게 연습해야되는거지 ㅠㅠㅠㅠ
손재주 장난아닌데요^^* 능력쟁이였구나 ㅎ 동댐서 하는품목이 울엄마가게에서 파는옷들인댕 ㅋ 담에 이야기해여 ㅋ 아는가게아닌가몰라^^ 글구 루시님 얼굴도작음서 나보고 ㅜ 글구 왜케 동안이레요 ~ 나이보고깜놀 ㅜ 나랑 비슷하나했는데 ㅎ ㅎ 우리 주년공연반까지 가치갈 사이니까 앞으로는 더욱 친해져바요^^*
와우~ 그럼 한번쯤은 뵜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부끄럽다 ㅋㅋㅋㅋ 멍때리고 손으로 뭐 하는거 좋아해서 잘하진 못하는데 이것저것 자꾸 떠벌리는 것 같아요..ㅎㅎ 수료식 안해봐서 몰랐는데 인증식이긴한데 이것도 또 하니깐 재밌네요~ 주년공연반 잘 할 수 있을랑가 몰겠지만 잘 부탁드려요 히히 :)
인탐 했네...ㅎㅎ 음식도 뜨게질도 장난아닌데~ 담에 솜씨 좀 보여줘~ ^^
루시~ 나XX 갈라고 옷도 샀다며? ㅋㅋㅋ 역시 루시야...ㅋㅋㅋ 이얘기듣고 완전 빵 터졌다니깐..ㅎㅎㅎ
우리 또 맛난 고기도 먹고 좋은곳으로 놀러가자궁~^^
음음음...사실 음식은 맛보면 또 달라요..그래도 코쉪 못따라 갈듯 ㅋㅋㅋㅋㅋㅋ
그냥 봄옷 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이거 입고 가면 되겠네~" 라고 말하더니 말이 그렇게 와전 됏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아...뭐 입고 가지 ㅋㅋㅋㅋ
맘은 막 막 쭉쭉 찢어지고 막 막 몸에 찰싹 붙어갖고 그런 원피스 입고 싶은데 나이드니깐 뼈가 시리네요 ㅋㅋㅋㅋ
제 몸과 마음은 이제 준비가 다 됐으니깐 따뜻해지면 마실이라도 가요ㅋㅋㅋㅋ
루시당~~~~ㅋㅋㅋ 97기를 지켜주는 비야랑 너가있어~~참 다행이야ㅋㅋㅋ 나도 돌아갈수도 있고말야~~~곧 만나!!!ㅎㅎㅎ
우왕~ 언니다 ㅋㅋㅋㅋ 이제 한 보름 남았네요..같이 뒷풀이 가서 죽어봐요 우리..ㅎㅎㅎㅎ
헤이 루시~!! 인탐도 하고 멋지다잉!!ㅎㅎㅎ 오오~ @@ 재주가 옴춍나게 많군... 춤도 잘추고... 이쁘고... 웃기기까지 해 ㅋㅋㅋ 꼬꼬도령이랑 지글지글 햄볶고 즐살 즐탱 즐째 즐라 하룜~~^^ 아 근데 특기 하나 왜 빼먹었어 와인맹글기!!ㅋㅋㅋ
오아 리센언니~ 별 재주 없는데 긁어 모으느라 혼났어요 ㅋㅋㅋㅋ요새 와인만드는데 하두 안갔더니 까먹고 있었어요 헐ㅋㅋㅋㅋ;;;;
저 그때 중급 막수업하고 뒷풀이때 비바옵이랑 언니가 턴얘기 업하는거 해주셔갖고 그담부턴 턴도는데 부담이 전보단 없어진고 같아요 ㅋㅋ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이쁜사람은 재주도 많다더니!! 루시님~ 너무 대단하신거 아니예용?? ㅎㅎ 인탐 잼있게 잘 봤어여~~ 매번 눈인사만 드렸던거 같은데 담에 뒷풀이때 술도 한잔 하고 친하게 지내용~~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근대 벌려놓기만 벌려놔서 ^^;;;; 저도 오다가다 많이 뵌거 같긴한데 제대로 말 한번 못 섞어봤네요 담에보면 인사두 하고 짠도 하고 그래요 ㅎㅎㅎㅎ
루시는 첨에는 좀 새침해 보였는데..ㅎㅎ 알면 알수록 친근감이 느껴 지는 사람이라서 좋으네..ㅎㅎ
이제는 스카이사람들도 많이 알고 친하게된거 같아서 오래 볼 수 있는 사람일거 같네..ㅋㅋㅋ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 저 그런말 많이 들었어요 서울 깍쟁이 아가씨 같다고ㅋㅋㅋㅋ 적응못할줄 알았는데 한명 한명씩 좋은사람들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ㅎㅎ 저두 길게 가고싶어요 잘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
인탐 재밌게 잘 봤어요~~ ^^ 종종 홀딩 감사해요~ 앞으로 좀더 친해지고, 또한...쭈~~욱 같이 즐살해요~ ^^
에헤..재미없는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잘 못해도 항상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앞으로도 쭉쭉 잘부탁드릴게요 히히
언니가 인탐도 있다는이야기 듣고.. ㅋㅋ 이제서야 열심히 찾아서 정독했음... 요로코롬 글도 잼나게 잘쓰고... 손재주도 좋고... 목도리 뜨는거 신기해여... 나도 개인강습좀.. ㅋㅋ 베이커리에.. 전부치는게 젤 어려운데... 천상 여자임... 그치만.. 성격은 털털하구... 잼나구... 근데... 몸매착하구 이쁘고.. 머임?? ㅋㅋㅋ 쳇쳇~~!! 암튼.. 이번 공연 덕분에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넘 좋아요~ ^^ 사진은 안좋아 한다지만... 이번공연때 사진 많이 많이 찍어용~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엠티도 고고씽~
아...사랑스런 라뷰 말도 이쁘게 하네ㅋㅋㅋㅋ 근대 나 벌려놓기만 하고 진짜 제대로 하는게 없어갖고 ㅠㅠㅠㅠ 젤 첨에 스카이 왔을때도 공연자중에 유난히 눈에 띄어서 눈여겨 봤었는데 이번에 친해지게 되서 너무 좋다 =ㅅ=/// 같은팀으로 하고 싶었는게 아쉽긴 하지만 어쨋든 우리 홍대안무반 주년파티우승 목표로 우리 공연 무사히 잘 끝내자~ 글고 엠티가서 미친듯이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