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최인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장은 2024년 5월 10일 이원찬이 작사하고 강혁이 작곡한 트로트(가요) ‘돈 꽃’ 신곡을 발표했다.
- 다음은 최인자 가수가 부른 ‘돈 꽃’의 가사이다.
세상에 맨손으로 태어나 살아가기로 한 순간
돈을 알아야 했고 눈물도 알아야 했다
내 세상에 갇힌 채 쓰러져가는
내게 돈은 종이였고 눈물은 친구가 됐다
돈이면 행복도 살 수 있었고 사랑도 살 수 있었네
하지만 영원한 것은 하나도 살 수 없었네
돈 돈도로 돈 돈 돈 돈타령 하지 마
돈 돈도로 돈 돈 돈 많다고 자랑 말고
돈 돈도로 돈 돈 돈 얼룩진 인생살이
추억이란 흔적만 남아
위로하겠지
https://youtu.be/M8QHNB1RkdQ
가수 최인자는 외모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재주가 뛰어난 팔방미인이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림이면 그림, 봉사활동, 사업, 한글 세계화까지 국경을 넘나들면서 지구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만능재주꾼이다.
최인자의 고향은 전라북도 김제 금산이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이웃과 사회를 위해 아깜없이 베풀고 사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어머니처럼 나누고 섬기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었다. 2005년 수원에 정착한 인계동에서 한샘 마트 1호점을 개장했다.
두번째 목표는 한샘마트 10개점 개장하는 것이었다. 17년 동안 종횡무진 확장한 결과 7개의 한샘 마트를 운영했다. 물론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섬김과 나눔 정신의 봉사활동은 일상생활이었다.
최인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성폭력 피해자돕기, 임시 쉽터 생필품 전달하기,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불우이웃 물품기탁,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금산중·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한글 세계화를 위한 국제문화교류, 국제경제교류, 후진국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은 했다.
또한 최인자는 타고난 끼를 감출 수가 없어서 사업을 확장하는 틈틈이 가수로 데뷔하여 ‘딱 한 번만’, ‘어머니’, ‘눈물 없는 사랑’ 등의 노래를 불렀다.
그림공부에 몰두하여 ‘한샘 갤러리’를 운영하며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해바라기’ 화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말에는 ‘행복 만들기’ 4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최인자는" 몇 년 전, 모락산 금산사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농가 주택을 구입했다."고 "새롭게 터를 다지면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도, 출가했던 아버지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최인자가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인연이 된 것은 2022년 7월 12일 수원본부를 설립하면서부터이다. 그동안 여러 행사에 동참했고, 수원에서 문화센터를 개장하여 한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남본부에서 운영하는 미국 베델대학교 분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한글한국어국제학부 설립'을 위한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공지사항
★5월 15일(수) 아침 9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세종대왕 탄신 627돌 기념 꽃 바치기' 행사를 한다.
★ 5월 20일(월) 호남본부(이관형 본부장, 베델대학교 총장, 호남유권자연합 상임의장)에서 ‘호남유권자연합 창립 24주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구)그랜드호텔 대연회장이고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다.
★5월 중에 ECI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협약체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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