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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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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여름손님 / 이정아
김영중 추천 0 조회 30 23.03.24 10: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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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5 13:06

    첫댓글 정아샘, 오래 전에 쓴 글이지만 가슴이 찡해요.
    엄마는 엄마대로 위로받고 싶고 자식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을 겁니다.
    저도 늙어가는 몸을 보면서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더이다.
    이래서 그랬구나. 나도 어른들과 닮아갈 것 같아 사는 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그래도 살날까지 지혜롭게 살도록 애쓰야지요.^^

  • 23.03.28 00:54

    이상기온이 전세계적으로 요동이니 극한 상황을 겪고 삽니다.
    그래도 엄마와의 추억이 따뜻하고 곱습니다.
    이제 떠나시고 나니 더욱 더!

    저도 조카들이 여름방학에 온다기에 가을에 오라하고 내가 가려합니다.
    손님! 반갑고도 불편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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