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8일(목)부터 3월 1일(금)까지 장흥 송천펜션에서 사목연수가 있었습니다.
총회장님의 사목위원 제9계명 설명에 이어 '내가 쓰는 제10번째 계명'에 적은 우리 사목위원들의 말씀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DA5335130B19E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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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좋게 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능력보다 당신께 의탁하는 마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일할 때 먼저 기도하여 그분의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모든 일에 일이 앞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질이 흐려질 것 같고 분열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바쁜 와중에 내가 왜?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봉사자로서 일을 하다보면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처음엔 열의를 갖고 일하다가도 주변 분들로 인해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왜 이일을 맡아서 이런 일을 겪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면서도 내가 왜라고 불평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최대한 그분의 모습을 본받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이 미사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십시오. 아피스토스(불신자)가 되지말고 피스토스(신자)가 되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식사동성당, 신부님, 총회장님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모두를 사랑하십시요.) 우리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목위원으로 부름을 받으면 자기의 아집과 행동을 자제하고 종교인의 차원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업무 추진을 하는 습관을 덕목으로 가졌으면 합니다.
사목회의 진행건- 통상 사목회의에서 본당의 공동의제임에도, 업무가 분할됨으로 인해 담당분과외에는 어떤 의견이나 코멘트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관례가 있습니다. 의견을 다양하게 발표하고 들을 기회를 잘 조절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의식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서로 따뜻한 마음을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정에 충실하십시요. 가정과 함께 봉사도 해야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를 봉헌하며 순명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해보지요.ㅋ.ㅋ. 신부님 넘,넘 사랑해용. 주님, 사랑해요,마니마니^*^~![](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
찬미예수님, 오늘 사목위원 연수회를 베풀어주시고 본당의 모든 행사를 토의하는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주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신설성당에서 이제 한가지 한 가지 절차와 규범을 마련하느라 애쓰시는 신부님, 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사목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당의 원활한 믿음생활을 영위케 하기 위하여 성경쓰기, 일인일단체 가입하기 등은 분명 올바른 사목지침일 것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본당에 건의하고픈 사항은 본당의 모든 결정을 하기에 앞서 사목회를 통한 사전 협의 내지 통보를 선행해 주시고 인사, 행정, 재무 등 제반 사항에 있어 투명한 결정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자간에 보다 우애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어 주시고 이러한 소공동체들의 모임에 본당 차원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아들이 섬기러 내려 오셨듯이 신부님을 비롯한 우리 사목위원들도 낮은 자세로 신자들을 섬겨야함을 명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행동을 삼가하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하고 대답할 수 있는 형제 ,자매님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우리 사목위원 모두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선교활동에 관심을 갖고 소공동체 모임에 적극적 참여합시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하늘 나라의 보물..진주..
보고, 듣고, 깨닫는 시간..
사랑합니다.
하나하나가 주옥과 같은 말씀입니다.
이중에 삼분의 일이라도 실천하는 나,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